바샤커피 1호 청담점
롯데백 오감만족 플래그십스토어
2층엔 브런치.논알콜음료도 팔아
커피 주문떈 상티이 크림 등 제공
지난 7월 31일 서울 청담동.
이국적인 음악이 흘로나오는 2층 공간이 커피 향으로 가득 메워졌다.
오렌지색과 블랙, 화이트 등 화려한 색감으로 꾸며진 공간을 배경으로 전문 서버가 잔에 따라 준
시그니처 메뉴 1910에서는 산딸기 향이 느껴졌다.
행극한 커피 냄새와 혀끝에 맴도는 자층적인 맛까지 그야말로 다체롭운 감각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롯대백회점이 1일 서울 청담동에 국내 프렌차이즈 밒 유통권 단독 계약을 체결한모로코 헤리티지 커치 브랜드
'바샤커피(Bacha Coffee)'의 국내 1호 매장이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모든 상품은 선물이 돼야 한다'는 철학 아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밖에서
단독으로 매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샤커피는 '커피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모로코 커피 브랜드로, 국내에는 싱가포르 등 해외여행에 가면 반드시 사와야 할
대표적인 상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커피 종류만 200여 가지가 넘고 개인별 취향에 맞게
원하는 추출 방식과 긁기로 매장에서 원두를 분쇄해주는 '맞춤형' 이다.
이 매장은 동북아시아 지역 내 첫 번째 매장이기도 하다.
플래그십 스토어의 이국적이고 화려한 인테리어는 바샤커피가 시작된 모로코 마라케시의 커피룸 인테리어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는 크루아상과 파운드케이크 등 커피와 함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류도 함꼐 선보인다.
50석이 마련돈 2층 '커피룸'에서는 디저트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인요리와 와인, 논알콜 등 다양한 메뉴도 함꼐 선보인다.
커피를 주문하면 전문 서버가 골드팟에 거피를 준비해준다.
골드팟에 담겨 나오는 커피는 본연의 맛 그대로, 또 휘핑크림인 상티아 크림을 넣어 부드럽게,
또 바닐라빈을 갈아 넣어 각기 다른 세 가지의 다채로운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