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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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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잘 지내냐 친구야 첫 수필집을 내면서
박인목 추천 0 조회 92 18.12.05 10: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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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5 11:45

    첫댓글 자랑스런 친구님.
    아직 책을 읽진 못했지만 친구님의 조용한 품성이 눈에 서~~언합니다.
    "명불허전" 이란 이런 경우를 이르는 말 아닐까요 ?
    부산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우짜던지 건강하소.

  • 18.12.05 12:53

    고맙소 감사하오, 인고 끝에 출생한 그 책도 귀히 여겨 보람으로 여기소서,
    당신의 능력이요,축하드립니다.

  • 18.12.05 14:31

    곧 2~3년뒤에 古稀를 바라보는 즈음에 살아 온 속살을 드러네 보이고 앞으로 일도 정리해보고, 참,좋읍니다. 부럽네요.
    박경리 시집에 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이 글이 가슴에 와 닫는 까닭은 우리도 이젠 슬슬 익어가는가 싶네요.

  • 18.12.05 20:45

    다시한번 경하드리오.
    무료로 읽는 책은 저자에게 미안허니 서점에 들러 사서 읽어보고 자식들에게 돌려 읽도록 하겠습니다." 이 분이 네 애비 친구다." 하면서...

  • 작성자 18.12.14 11:27

    친구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졸작이라 부끄럽지만 가슴 뿌듯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한 오년만 젊었다면"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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