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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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A5E0949ADD1D62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04" hspace="1" width="504"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STRONG>Public Enemies (유니버셜) 09.7.1</STRONG></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감독 : Michael Mann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각본 : Ronan Bennett & Ann Biderman & Michael Mann (screenplay) / Bryan Burrough (book)</SPAN></SPAN><BR></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출연 : Johnny Depp, Christian Bale, Marion Cotillard, Channing Tatum</SPAN></SPAN></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FONT>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그냥 돈과 CG의 물량공세로 들이미는 올 여름 기대작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 홀로 빛을 내며 </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인간냄새 풍기는 기대작이 있으니, 바로 이 작품 '공공의 적들'입니다. 드디어 1차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 일단은 조니 뎁부터 시작합니다. </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이 작품은 믿기 힘든 캐스팅 조니 뎁, 크리스챤 </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베일, 마리온 코틸라드(2008년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받은 그녀), 채이닝 테이텀, 지오바니 리비시, 스티븐 </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도프, 빌리 크루덥 등 하나의 영화에 주연을 맡아도 충분할 그런 배우들이 총 집결한 것으로 유명해졌습니다. </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브라이</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언 버로우의 책인 'Public Enemies: America's Greatest Crime Wave and the Birth of the FBI'를 바탕으로 </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만든 이번 작품은 193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FBI 멜빈 퍼비스 (크리스챤 베일)와 갱스터 존 딜린져 (조니 </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뎁)의 대결을 그린 작품인데, 이미 국내 서점에는 이 책을 최근에 발간하면서 슬슬 흥행몰이 분위기를</FONT></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시작하고 있는 중입니다.</FONT></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 </FONT></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마이클 만 감독의 특성상 폭넓은 관객층이 아닌 남성 2-30대 관객들에게 얼마나 먹히느냐에 따라 이번 작</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의 성공과 실패가 갈릴 것 같은데, 일단은 과도한 CG보다는 과도한 무거움을 개인적으로 선호하기에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FONT></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FONT></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2004년 </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책이 나오기전에 이 작품의 작가 브라이언 버로우는 HBO에 미니시리즈 제안을 했고, 로버트 드 니로가 제작</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자로, 본인이 각본 담당하는 것을 진행되다, 시간이 너무 걸린 나머지 미니 시리즈를 접게 되었던 이 작품은, 2004년 </FONT></SPAN></SPAN><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책이 출간되면서 마이클 만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판권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2007년 본격적으로 제작 준비에 들어간 마이클 만 감독은 일단 시나리오를 다듬었고,(원작자인 브라이언 버</SPAN></SPAN></FONT><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로는 100% 역사적 사실은 아니지만, 최대한 가깝게 씌여졌다며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렸고, 본격적으로 제</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000000>작에 착수 2009년 7월 1일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FONT></SPAN></SPAN></FONT></SPAN></SPAN></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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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죠니 뎁 역시 포스가 ㅎㄷㄷㄷㄷㄷㄷ
캐스팅이 화려하네요.... 전 또 강철중 나오나해서 깜짝 놀랐네요-ㅅ-;;
오오 기대만빵입니다~
이 작품의 작가 이름을 보니...... 불안하군요......
마이클 만 감독하면..총격씬이 제대로죠...기대가 되네요~
마이클 만, 그리고 원작 TV시리즈의 명성만 믿고, 마이애미 바이스를 극장에 보러 갔다가 하루종일 욕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_- 하지만 마이애미 바이스에서도 역시 총격씬만큼은 일품이었죠. 공공의 적들도 기대되네요.
마이클 만 영화는 뜻맞는 마이클 만 영화를 한 번이라도 재밌게 본 사람이랑 봐야하죠. '콜래트럴'도 톰 크루즈 출연하지 않았더라면....친구들에게 욕 좀 먹는 영화죠. ^^
전 히트는 재밌게 봤습니다만 콜래트럴이랑 마이애미바이스는 영 아니올시다였었죠;;
콜래트럴 은 나름 긴장감 있고 재밌게 봤는데..하여튼, 총격씬이나 총소리 하나는 마이클 만이 대박~
마이클만의 총격씬은 "킹덤"이 제대롭니다. 감독은 아니지만 마지막 10분이 넘는 추격&총격씬은 제작자 마이클만의 작품이라죠. 개인적으로는 히트의 총격전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총격전이라면 정말정말 강력추천입니다 "킹덤" !!!!!!!
뭘 걸쳐도 폭풍간지로 승화시키는 신기하신분-_-;
어떻게 기다려....T.T
와...캐스팅 ㅎㄷㄷㄷㄷㄷ거기다 전부 매력적이고 좋아하는 배우들;;;
그런데 우리나라 공공의 적하고는 전혀 관계 없는 작품인가요? 제목이 우연히 일치인지..?
국내 영화 영어제목은 퍼블릭 에너미(단수), 이 작품은 퍼블릭 에너미스(복수) 입니다. ^^ 전혀 연관성 없습니다.
우연이죠. 아니, 우연이라기보다는.. 우리나라 영화 <공공의 적>이 사실 미국의 30년대 영화 <퍼블릭 에니미>의 제목을 베낀 거였죠. '퍼블릭 에니미'라는 미국의 래퍼도 있었고요.
역시나 비스게 지식인^^ 좋은 정보 알았네요.
간만에 제대로 된 갱스터 한 편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 포스터 땡겨
조간지~
조니뎁, 크리스챤 베일. ㅎㄷㄷㄷㄷ
국내 인터넷 서점에 뭐라 검색해야 하나요..;; 외서만 나오네요..;; 번역본은 안나온것인가..;
와 뎁형에 크리스챤 베일 마리옹 꼬띠야르까지 대박 대박. 완전 기대되요.
오우 니뎁이형`~~~~~~
크리스챤 베일 정말 왕성하네요~ 제발 '아메리칸 갱스터' 같은 악몽을 다시 보고 싶진 않네요 ㅠㅠ
마이클만 형님 영화는 무조건 봐야죠!!!!!! 동네호프집 같은데 포스터 많이 걸려 있는 '라스트모히칸'도 마이클만 감독님~~ 아참!! '마이애미바이스'는 전 안본걸로 치겠습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