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버튼 가족 (7)
가을이 찾아 온 오로라스카이즈의 아침입니다.
밤비는 아침일찍 치즈와 집을 나섭니다.
치즈를 산책시켜주고 오는길에 지옥불케이크를 사야합니다.
오늘이 멜리사의 성장일이거든요.
맨디는 요즘들어 벽난로 관리를 더욱 철저히합니다.
틈만나면 불이나버리는 벽난로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보험금도 제대로 나오지않습니다.
타버린 물건 교체값에 60%만 주더라고요. 치.사.하.게
밤비는 지옥불케이크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고있습니다.
무슨 슈퍼 한번 다녀오는데 반나절이 걸립니까?
국토순례 하는줄 알았네요.
점점 어둠이 찾아오고있습니다.
빨리 집으로! 어서어서!!
를 외쳤지만...
집을 코앞에두고
생일을 맞아버린 멜리사ㅠㅠㅠ..
이번에도 생일 케이크를 불어주지 못했습니다 엉엉
다행이도 현관앞에서 찰리와 놀고있던 아빠가 멜리사의 성장을 발견하고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번 성장때보다는 덜외롭겠네요^^;
쏴리- 멜리사
가족의 축하없이 성장한 멜리사는 기특하게도 우월하게 자라주었습니다!
키도 크고 발육도 남다른 멜리사는 키스의달인 특성을 받았습니다.
"어머 내딸..한번만 안아봐도 되겠니?"
이 집안에 유일한 유일한 우월유전자! 우성유전자를 선사받은 멜리사가
낮설지만 감격스러운 아빠 브레디.
" 그럼요! 이쁘게 낳아주셔서 고마워요 아빠 "
" 그래 내딸ㅠㅠㅠ"
격하게 포옹하며 흐뭇해합니다.
한편, 간발의 차로 늦게 집에 도착한 밤비도 멜리사의 생일을 축하해주지만..
" 그입 다물어 못된 기지배야! 너때문에 내 생일이 엉망이 됐잖아!"
화가 많이난 멜리사는 밤비에게 폭풍 삿대질을 퍼붓고
" 쥐콩만한게 확 때려버릴까보다! "
"멜리사..왜그래...미안하다고 했잖아"
밤비는 멜리사의 폭언과 협박에 깜짝 놀랐습니다.
" 밤비 너 나한테 걸리적거리지마! 알겠어? "
멜리사 이기지배... 못쓰겠네요\./
어릴때 실컷 괴롭혀줬어야 했던건데 아오!
멜리사는 가장먼저 조나다에게 러브레터를 씁니다.
악녀임에도 혼자이쁘고 난리인 멜리사...
밤비가 사온 멜리사의 케이크는 불을 피워보지도 못한채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멜리사도 언젠가 밤비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날이 오겠죠?
멜리사는 매일 아침, 거울로 자신의 미모를 보며 감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몇일이 지나도 램버튼 자매의 사이는 냉전기입니다.
그러나 엄마 맨디는 아무것도 신경쓰지않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제 앞가림 할만큼 자랐으니 맨디도 맨디의 인생을 살아야지요!
꽤 많이 수집한 그녀의 마법의 영약들♥
학교에서 돌아온 밤비와 멜리사는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그때 밤비에게 학교 보일러를 고치라는 기회카드가 도착했습니다.
이건 분명한 학교의 횡포입니다!
학생에게 학교 보일러를 고치라니...
망할학교 망할학교!
멜리사는 배를 채우고 꿀피부를 위한 꿈나라로 항합니다.
그런데!
심즈가 자꾸 버벅거리는 것이 거슬리던 빠솜은 펫츠를 삭제했고,
다시 접속했을때에는 왼쪽 가족선택창이 뜨지를 않고,
가족나누기를 해도 무한로딩..
가족 저장하기를 해도 무한로딩..
기존에 가족들을 따로따로 저장해둔것이 있어서 그걸로 다시 플레이를할까
공들여 공사해놓은 집이 아까워 미치겠다ㅠㅠ
심즈를 확 접어버릴까...다시 다른가족으로 연재할까...어쩌지..를 반복하다
결국 심즈 올삭제, 다시시설치를 했습니다.
펫츠를 빼버리고 좌충우돌 세계여행을 깔아주었어요:)
그리고 백업해둔 파일을 쏙 넣어주고 설치에 성공합니다!
결국 5시간만에 다시 접속해서 들어와보니
밤비말고는 모두 이상한 모습을 하고있는 램버튼 가족들ㅋㅋㅋㅋㅋㅋ
심팩파일을 설치하고 바로바로삭제해버리는 버릇때문에
헤어와 의상이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래서 다른 스타일로 교채해주었습니다 ;)
눈물나는 여정이였어요... 정말로요....
집나갔던 본힐다도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찾은 램버튼 가족의 평범한 일상!
다시 밤비로 돌아와서
학교의 횡포로 보일러 공사까지하게 된 밤비는
성적에 좋은 영향을 주겠다는 말을듣고 학교를 나왔습니다.
틈만나면 대학생 오빠에게 다정한 문자를 보내보지만 그는 답장이 없습니다.
역시 대학생오빠는 넘사벽이였을까요?
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밤비
" 잘지냈니 밤비?"
"오빠도 잘지내셨어요?"
열렬한 구애로 대학생오빠와 단둘이 공원에서 만나게되었습니다.
사랑에빠진 밤비의 눈좀보세요XD
둘은 해가 질때까지 같이 놀았습니다.
결국 통금시간이 지나도록 공원에서 대학생오빠와 놀던 밤비는
돌아가는 길에 경찰에게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경찰로 위장한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죽음을....
당한줄로만 알았던 밤비를 무사히 집으로 대려다준 경찰 아줌마.
경찰차에 실어서 집에 대려다주지않고 순간이동을하길래 깜짝놀랬어요.
경찰아줌마에게 밤늦게 돌아다니지말라는 잔소리를 한껏들은 밤비가
집으로 들어가다 밤늦게 피자를 시켜먹는 멜리사를 만났습니다.
" 음~ 냄새좋고! "
밤늦게 피자를 시킨이유는 그냥 제가 먹고싶어서요...
다이어트 중이라 먹는 구경이라도 해보고싶었어요ㅠㅠ
" 너 어디서 싸돌아다니다가 지금들어오니? "
" 대학생 오빠 만나서 놀았어"
"풉- 니가?"
자신을 깔보는 멜리사에게 화가난 밤비는 먹던 피자를 집어던지고
방으로 올라가버렸습니다.
밤비가 화를 내든 말든 관심없는 멜리사는
밤늦게 누구에게 전화를 하는걸까요?
다음날 램버튼 부부는 꽁짜여행에 당첨되어 집을 떠났습니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칠리가 없는 멜리사는 학교 문앞까지갔다가 다시 발길을 돌립니다.
" 나 학교빠질꺼야 밤비- "
" 니 마음대로 해! 흥 "
학교를 빠지고 공원에 온 멜리사는 어른들의 사이에서 대화한번 껴보지 못하고..
" 조나다, 학교 땡땡이치고 오늘 나랑 놀자! 빨리와 "
결국 만만한 조나다를 꼬득여내는데 성공한 멜리사.
" 오랜만이다 멜리사- 잘지냈어? 밤비누나도 안녕하시고?"
" 야. 니가 왜 언니 안부가 궁금한데!"
" 그야 밤비누나가 귀여우니까.."
조나다가 밤비의 이야기를 할때마다 가슴속에서 무언가가 부글부글 끓는것만 같습니다!
"웁!"
결국 멜리사는 강제키스를 시도했습니다.
" 너... 뭐하는거야.."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당황하는 조나다에게 멜리사는 자신은 속마음을 고백합니다.
" 조나다, 나 너 좋아해.. 나랑 사귀면 안될까? "
첫키스와 첫사랑은 아련한 추억을 남깁니다.
결국 두사람은 서로의 인맥창에 하트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한편, 학교에서 돌아온 밤비는 대학생오빠에게 답없는 문자를 전송중입니다.
오빠 왜 대답이 없나여ㅠㅠ
보고싶어여ㅠㅠㅠ
한쪽에선 첫사랑에 알콩달콩 중인데 비해
집에서 돌덩이나 돌려깎기중인 밤비..
이러다 십대때 연애한번 해보지못하고 성장할까 두렵습니다.
" 좀있다 조나다 오기로했어. 방에서 조용히 잠이나 자줬으면 좋겠는데"
" 그렇게 놀꺼면 나가서 놀아! 내가 왜 니들 사랑놀음에 투명인간이 되어야되는데!!!"
언제나 다정한 문자를 보내도 답장한번없는 대학생 오빠를 좋아하는것도 분한데
동생커플사이에서 투명인간이나 되어야한다는 사실이 분하기만 합니다.
머리가 복잡할땐 집중하는게 최고지요!
밤비는 작문클럽의 기회카드를 수행합니다.
때마침 조나다가 램버튼하우스를 찾아주었습니다.
멜리사는 버선발로 뛰어나가 조나다를 맞이합니다.
" 짠! 선물이야 멜리사 "
이남자 왜이렇게 귀엽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
조나다는 멜리사가 좋아하는 보라색 꽃을 선물해줍니다.
" 음 향기좋다- 마치 나처럼"
^^*
" 어이- 조나다 오랜만이네 "
" 예전에 한번 봤지? 우리언니.."
" 밤비누나 오랜만이예요! 여전히 아담하구 귀여우시네요! "
서로 청소년이 되어 처음 보는 밤비와 조나다입니다.
그러나 이게 무슨일인가요
오잉?ㅋㅋㅋㅋㅋㅋ
조나다와 밤비가 쿵짝맞아 떠들어대고는것이 신경쓰여 견딜수없는 멜리사는
왠지 분해서 숙제고 나발이고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밤비도 조나다를 매력적으로 느끼고 있는것이 눈에 훤히 보이는 멜리사는 결국
조나다에게 달려가 강제 입맞춤을 시전했습니다.
" 웁.. 이러지마 멜리사.."
" 멜리사, 난 적극적인 니가 좋기는 한데.. 사람들 앞에서는 이러지않았으면 좋겠어.."
" 뭐야?! 조나다 너 말다했어??"
동생커플의 싸움이 왠지 즐거운 밤비입니다.
아침부터 우당탕! 계단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멜리사는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엄마아빠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여행으로 컨디션이 좋은 맨디는 마법의 거울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마법의 의상으로 변신합니다.
이제 엄마로써, 그리고 마법사로써 밤비에게 제대로된 마법을 가르쳐 줄 때라 생각한 맨디는
밤비를 마법의 방으로 불렀습니다.
" 이렇게 이렇게 지팡이를 휘둘러봐 "
맨디의 가르침에 밤비는 곧 잘 따라합니다.
스킬만 보면 만렙같은 맨디는 이제 요로코롬 이쁜 마법도 부릴줄 압니다!
" 자, 밤비야 이제 나에게 마법을 써봐 "
밤비는 처음으로 사람에게 마법을 써봅니다.
그러나 쉽게 마법이 먹히질 않습니다. 실망하지마세요 밤비!
" 자 엄마가 하는걸 잘 보렴 "
" 살라카 듈라 매지카 듈라 비비디 바비디 부~ "
" 으아! 엄마 무서워요ㅠㅠ "
엄마의 마법이 두려운 밤비는
얼음조각상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비는 엄청 작고 날씬한데 얼음조각상은 왜이렇게 뚱뚱한건가요!
"아브라 카타브라!"
밤비가 동상이 걸릴까봐 파이어 마법을 써주는 맨디.
덕분에 밤비는 마법에서 풀렸습니다.
몰골이...좀...흉하지만요^^
멜리사 조나다 커플 사이에서 밤비와 조나다에게 흐르는 미묘한 기운..
멜리사는 이 사랑을 끝까지 지켜나갈수있을까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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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버튼을 절때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나저나 연재스샷방에 제글로 도배되는거같아서 엄청 부끄럽요 허허
조야님▶복붙이라고 쓸껄그랬네요. 왠지 부끄러워졌어요ㅋㅋㅋㅋㅋ
니아몬님▶역시 현실이나 게임이나 부부는 똑같은거같아요!(결혼해보진 않았지만..쥬륵)
라떼한잔님▶제 플레이는 색감빨이90%이라능☞☜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닷!
밥리치골드님▶색감에 민감한 제가 즐거움을 드릴수있다니 정말 감동이예요♥
나은님▶자주마두치는 마을심들은 틈틈히 메이크오버해주고있어요. 그냥 얼굴꾸며주는게 너무 재밌어요> <
VIVIRAAN님▶저도사실3대이상 대잇기를 해본적이없어서 앞날이 궁금해지고있어요ㅠㅠ하아
니니브님▶확실하게 씨를 뿌려보겠습니다ㅋㅋ(농부빠솜올림)
해산물님▶적극적이다 못해 집착이 무섭기만한 멜리사를 좋아해주시다니..이번편에서도 좋아해주실지 의문이예요 하하XD
메로니님▶플레이비법은 다산입니다! 가족들이 많아지면 스토리도 많아져서 더 재밌어지는것같아요. 대가족 플레이(이하 하드코어플레이)를 추천합니다!
지혜예용님▶밤비는 볼수록 루저에까운 모습이예요ㅠㅠ.. 왠지 측은해지는 심입니다 흑흑
귤까기님▶정말 맨디와 빼다박은 모습에 저도 한번씩 놀라요ㅋㅋㅋ맨디의 축소판이죵!
첫댓글 집도 이쁘고 심도 이쁘네요
집 갖고싶네용ㅋㅋ 오늘첨봣는데
앞으로 챙겨볼게요~
헝 지금까지 쓰신연재글 몇개읽엇는데
색감 너무너무 이뻐요 ㅜㅜ
감동할만큼 이쁜듯
진짜 위에 분 말대로 정말 색감이 예뻐요!! 심들 생긴 것도 특이하면서 귀엽구... 뭣보다 저 자매 사이에 사랑싸움이 기대되네요ㅋㅋㅋㅋㅋㅋ 근데 브레디..광수 닮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라갔다는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ㅠㅠ 다행이에요! 밤비-조나다-멜리사 삼각관계는 청소년이 된 후에도 계속 이어지는건가요?ㅎㅎ 앞으로 어떻게될지 궁금해요
멜리사 정말 예쁘게 컸네요 ㅋㅋ 못되먹은 성격이라도 외모가 넘 매력적이라 미워할 수가 없어요;_;.. 이 삼각관계 점점 기대되네요!!!!!!! 흐흐
브레디.....셋째계획은없니...?ㅎ어서빨리셋째가보고싶구나///////밤비의대학오빠는어디로가신걸까ㅜㅜ조나다랑이러쿵저러쿵이라니ㅠㅠ
멜리사가 정말 예쁘게 컸네요! 괜히 스타일링도 밤비가 쭈그리같궁... 얼른 나이가 바뀌면서 예쁘게 꾸몄음 좋게써여!
멜리사 정말 이쁘네요!!! 하지만 밤비도 귀엽습니당!!
중간에 날라가서 중단일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1!
밤비랑 멜리사가 사이가 풀려서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ㅎㅎ 밤비의 사랑도 이루어지길 + ㅆ+
저 묘한 삼각관계.. 안타깝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르네요 ㅋㅋ
멜리사 너무 이쁘게 컸네여~ 밤비도 지금은 귀여운 스타일이지만
성인심되면 왠지 확 섹시해질것같아요ㅎㅎㅎ 두 아이의 러브스토리도 기대되요 +ㅁ+
그나저나 다시 심즈설치하고 이러시느라 힘드셨겠어여
저두펫츠만깔면오류가... 흑
가족이 모두 개성있고, 디즈니 심 같은 느낌이라 제 눈이 호강하네요 ㅠㅠ
한동안 삼즈를 않하고 있었는데 삼즈를 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솟구치고 있습니다!!
아, 멜리사 앙큼하고 귀여워요.^^
연애란게 맘대로 안되죠. 어쩔까나, 멜리사...
연재가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다음도 기대할게요~~
우리집 애들은 연애할 생각을 당췌안하던데,
바나나솜네 아가들은 왤캐 귀엽게 연애를 한답니다까.ㅋ
그나저나 자매간 삼각관계가 되버리겠네요.
멜리사가 이쁘긴한데 밤비가 역시 성격이나 외모 다 귀엽네요~ ^^
멜리사성장추카추카 밤비 괴롭히면 얼음으로 얼려버려
세상에 내리깐 속눈썹과 표정이 저렇게 예쁜 심은 또 처음입니다..멜리사.. 언니는 안되겠뉘.ㅎㅎ
불에 타서 콧물을 흘리는 밤비의 스펙타클한 표정도 너무 인상적이네요! good >ㅂ<b!!!
(벽난로 앞에 물건을 두시면 불이 날 확률이 높아요.^^ 행복보상물중에서 '가연성 주택'을 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멜리사 너무너무 이뻐요 ㅠㅠ 근데 밤비좀 그만 갈궜음 ㅠㅠ 밤비 불쌍해요 ㅠㅠ 엉엉 ㅠㅠ 조나다는 누구와???
멜리사 정말 예뻐요 우와아ㅠㅠ 근데 케이크를 사왔는데 왜 먹질못하니....! 밤비-멜리사-조나다의 관계도 흥미진진하네요. 안 그래도 밤비랑 멜리사는 사이도 안 좋은데ㅠㅠ 그리고 브레디씨 새 머리 진짜 잘어울려요ㅋㅋㅋ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