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속이 더부룩하고 윗배 아랫배 누르면 다 아프고 왜그런거죠?
오늘 배연정 췌장암으로 수술했었다고 나온거 보고선...
나도 종합검진 한번 받아봐야하나 생각했더랬어요
이제 30줄에 들어섰는데...20대의 처녀몸하곤 완전히 다른걸 느끼네요 ^^
선배님들 앞에서 건방떠는거 아닌지 ^^!
요즘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이 생기고 보니 보험이라도 들어놓고 검진해봐야할듯...
덥석 큰병이라도 진단나오면 큰일이잖아요
암튼 요즘은 병원가는 시간잡기도 만만찮네요
어린아이 있으니까 이것저것 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요즘은 멀리 시집온게 정말 후회가 됩니다
뭔소릴 하는건지...인사하러왔다가 하소연만 늘어놓네요 ㅎㅎ
그럼 다들 더운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
첫댓글 삼계탕은 못먹고 콩나물 비빔밥 해먹었답니다. 엊그제 정모가는날 토종닭 삶아먹고 구워먹고 했기에 생략했답니다.
네 토닭에 황기랑 대추랑 밤이랑 마늘이랑랑랑 넣고 푹 삶아서 건져 닭괴기 잘게 찢어서 찹쌀넣고 닭죽 끓여먹었어요. 울 남편이가 먹기좋게 그렇게 하라고 해서리.... 맛나게 끓인 닭죽에 열무김치 얹어먹으니 기운이 나는거 같긴 했어요. 아직도 하안 냄비 남았는디.. 원제 다 먹는댜 ^^;;
아~~~ 맛나겠당.. 침이 꼴까당.
두아이 키우느라 힘드시겠네요. 엄마가 건강해야 가족모두 건강할텐데....아마도 몸이힘들어 내장기관이 제구실을 못하나보네요. 몸에 좋다는거라도 잘 챙겨드시구 힘내세요.
저두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부터 식사를 잘 못챙겨서인지 면종류만 들어가면 배가 꼬여 허리를 못펴요....벌써 10년이 넘었는데 병원가기 무서워 아직도 망설이고 있어요. 아가들 키울려면 건강 하셔야죵. 걱정하지마시궁 언능 병원다녀 오세요.건강이 최고 인것 같아요...
엄마가 건강해야지 가족모두 건강하답니다 시간내어 병원도 다녀오시고 건강도 더욱 챙기세요 내몸은 내가 신경쓰고 챙겨야해요 용기같고 힘내세요...
우린 전날 삼계탕먹어서 복날에 닭도리탕으로 했네요. 근데 큰녀석 자기 삼계탕 못먹었다며 닭도리탕은 학교에서 급식에 자주 나온다고 중복엔 꼭 삼계탕 해 달라네요. 해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