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추천하는 영화는 블라인드라는 네덜란드 영화인데.
미남 남주와 못생기고 나이 많은 백색증 여주인공 얘기야.
남주가 눈이 보이지 않아서 폐쇄적이지만 여주인공 만나면서 행복해지다가....
눈이 보이는 수술을 하게 되면서 여주인공이 떠나거든...
남주한테 못생겼다거나 나이 많다거나 이런 얘길 못했어.. 어차피 안보이니까 믿고 싶은대로 하게 냅둔거지.
아무튼 이 영화 영상도 이쁘고... 결말이 조금 안타깝긴한데...
여운 많이 남는 영화라 익게이들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남주인공이 내복미남이라 그렇긴 한데... 훈훈하더라.
너네들이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는 모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쓴이) 원빈 주인공? 재밌게 봤지... 난 복수극 좋아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쓴이) 청설빼곤 둘다 봤다. 청설 적어놔야지.
브이포벤데타 세얼간이
글쓴이) 세얼간이 진짜 재밌나보네. 내 주변 사람도추천해주던데. 요것도 메모완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쓴이) 블라인드 재밌지... 난 그냥 로맨틱 영화인줄 알고 봐서 결말이 충격적이긴 했어... 뭐 나름 로맨틱 영화일수도 있겠다 싶음... 홍등 제목 귀에 익숙한데... 아무튼 이것도 메모 완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쓴이) 나 쏘우 별로 안좋아해서... ㅎㅎ 쏘우 좋아하면 호스텔 이런거 봤겠네? 나름 이것도 복수가 담겨있어서 마지막엔 약간 통쾌하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쓴이) 진짜야? 이거 까는 사람도 하도 많아서... 감이 잘 안오네. 진짜 재밌어서 추천해주는거야?
Flashback of a fool
본드엉아 주연 영화인데 뒷맛이 씁쓸한게 좋음.교훈도 줌.후회할 짓 하지말자고..
글쓴이) 아 다니엘 오빠 영화구나. 오케이. 이것도 메모했엉.
판의 미로, 더 문, 미스트,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글쓴이) 음 추천자의 스타일이 느껴진다. ok 이것도 메모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