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재택치료를 받던 영유아 사망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는 소아전문응급센터를 거점별로 확대하고, 아동 환자의 입원과 이송을 연계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는 다음달 중순 쯤 유행이 최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며, 정점 이후 안정세에 접어들면 오미크론 특성에 맞는 일상회복으로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식당과 카페에 적용되던 방역패스의 효력이 전국 처음으로 대구에서 정지됐는데요. 손님과 상인들은 대체로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일부 시민들과 특히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적잖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4명의 대선후보들은 오늘 밤 8시 중앙선관위가 '정치분야'를 주제로 개최하는 2차 TV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 러시아군이 침공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기지 83곳을 무력화했다고 발표했고, 우크라이나는 침공 첫날 2백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넘어 소련을 재건하려는 야심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푸틴 대통령을 직접 제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경우에도 무력 사용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러시아의 침공에 유감을 말했습니다.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독자 제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새 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전 가동에 들어가게 되면 연간 최대 2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테슬라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글로벌 경쟁사들과 동등한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저렴하게 구매하라는 문자메시지나 전화가 온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일 수 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을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 "김치 명인·명장이 만드는 신선하고 안전한 100년 전통의 국내산 김치" 이런 한성식품 김치를 납품받아온 한 곳에서는 불량 재료로 김치를 만들었다는 mbc 보도 이후, 환불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김치를 납품 받은 업체들은 김치가 문제의 공장에서 만든 건지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A씨가 지난 17일 별세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유가족 측은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사망 사실을 알려왔으며, 할머니 인적사항은 비공개하기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2명으로 줄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시대 배달음식 주문이 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 끼 배달 음식에 18개의 플라스틱 용기가 사용되는데, 연평균 사용량으로 보면 알루미늄 자전거 무게 정도의 플라스틱 용기라고 합니다.
● 가상현실, 메타버스에 올인하고 있는 메타가 음성만으로 가상세계를 만들 수 있는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메타버스를 구축하려면 코딩을 익히고 명령어를 입력해야 했는데, 메타가 선보인 '빌더봇'은 음성 명령만으로 입체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성공하며 이미지 형성 AI를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살얼음판을 걷던 전 세계 증시가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자 일제히 미끄러졌다고 합니다. 어제 한국 코스피는 전날보다 2.6퍼센트 내린 2648.80에 거래를 마치면서 7거래일 만에 270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모두 새파랗게 질렸고, 전쟁 당사자인 러시아 RTS 지수도 약 50퍼센트 하락한 상태로 거래됐다고 합니다.
● 서울 일부 자치구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지원 대상과 금액의 차이는 있지만, 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 수수료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라면 주민센터로 수수료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슨데요. 휴게소 식당 안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스마트폰 앱으로 휴게소를 검색한 뒤에 메뉴를 주문해 결제할 수 있고 '조리 완료' 알림 메시지가 뜨면 음식을 받으러 가면 돼 편리합니다.
● 정부가 경기 양주시 덕정동과 수원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에 4개 역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국토부가 하필 대선 직전에 추가역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자 지역 표심을 얻으려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그간 여러 차례 얘기가 돌아 다 알려진 내용이라는 입장입니다.
● 최근 유행하는 MBTI 심리검사를 기업들이 채용에서까지 활용하는 경우가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들이 잇달아 MBTI 검사 결과를 채용에 도입하자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어떤 유형이 취업에 유리한지 눈치작전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신차 출고가 지연되면서 중고차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고차 값이 신차 값을 추월하는 사례도 잇따르면서, 웃돈을 붙여 되파는 것을 기대하고 신차를 사는 '리셀' 조짐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 렌트나 리스의 경우 업체가 차량을 이미 확보한 경우가 많아 새 차를 찾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 주말을 앞 둔 오늘은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충남과 전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건조경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강풍도 예고돼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오늘의 운세 : 2월 25일(금) ...............💝
[음력 1월 25일] 일진 : 기유(己酉)
〈 쥐띠 운세 〉
96, 84년생
긍정적이고 밝은 사고로
사물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72년생
한꺼번에
될 것을 기대하지 말고
착실히 노력해야 빛을 볼 수 있다.
60년생
어느 때보다도
지혜로운 처세술이 필요하다.
48, 36년생
삶이 즐거우면 인생은 천국이 되지만
삶이 무의미하면 인생은 힘들어진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소띠 운세 〉
97, 85년생
가능성이 보인다 싶으면
과감하게 도전하라.
뜻을 이룰 수 있다.
73년생
생각지도 않게 생긴 해프닝이
도리어 행운을 가져다준다.
61년생
계획에 없던 엉뚱한 생각이나 뚝심이
예상외로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49, 37년생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범띠 운세 〉
98, 86년생
소개는 잘하면 술 석 잔이고
못하면 뺨 석 대라고 한다.
소개팅을 주선하지 마라.
74년생
다른 사람에게 선수를
빼앗길 수 있으니 경계를 해야 한다.
62년생
돈 걱정에 머리가 복잡하더라도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50, 38년생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묻거나 힘을 빌려야 한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부모와의 대립이
표면화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라.
75년생
일이 늦어져서 짜증이 나도
이미지 관리가 필요하다.
여유를 가지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되어준다.
63년생
쓸데없는 욕심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51, 39년생
더 이상 어떤 연결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 용띠 운세 〉
00, 88년생
오해를 풀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이 더 깊어진다.
76년생
자신을 바꾸는 것이 상대를 바꾸는
지름길이 된다는 것을 알면
가정의 행복은 보장된다.
64, 52년생
저축하는 것보다 쓰는 것이
금전 운을 열리게 한다.
40년생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 뱀띠 운세 〉
01, 89년생
가치가 있는 것이라 여겨지면
미루지 말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
77년생
기다리던 운이 찾아와
행운의 기가 당신에게 간다.
마음도 편하고 일도 잘 풀린다.
65, 53년생
계획하고 있는 일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입수한다.
41년생
감동을 받을 만한 일이 생길 것이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말띠 운세 〉
02, 90년생
한 곳에서 가만히 있지 못한다.
하루 종일 전전긍긍하거나 불안정하다.
78, 66년생
시작만 있고 끝은 멀다.
노력한 만큼 일이
안 풀리더라도 좌절하지 마라.
54년생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도 포기하지 마라.
42년생
넘지 못할 산 때문에
앞이 첩첩산중이다.
운세지수 39%.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 양띠 운세 〉
91, 79년생
순간적인 유혹에 빠지면
길게 후회할 일이 생긴다.
67년생
상황이 어려울 때는
교과서적인 정석이
오히려 정면 돌파에 도움이 된다.
55년생
남에게 잘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 내 가족부터 신경을 써라.
43년생
항상 내 곁에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필요하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 애정 50
〈원숭이띠〉
92년생
무리라고 느꼈던 것에
도전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80년생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주관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
68, 56년생
다음 일을 계획하면서 지금껏
해온 일을 잘 마무리해야 하겠다.
44년생
좋은 사람이 늘 곁에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 닭띠 운세 〉
93년생
쓸데없이 상대방의 마음을
시험하려 들지 마라.
역효과만 부른다.
81년생
실수를 하기 쉬운 날이다.
실수를 하더라도 빨리 인정하고
상대에게 이해를 구하라.
69, 57년생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활동력을 저하시킨다.
45, 33년생
자신의 치부를
보여준 것 같아 마음이 무겁겠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 개띠 운세 〉
94, 82년생
과거에 얼마나
좋아했는지는 중요치 않다.
70년생
차로 인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미리 점검하라.
58년생
시기상조이니
노력한 만큼의 운이 따르지 않겠다.
46, 34년생
하찮은 개미구멍 하나가
큰 방죽을 무너뜨릴 수 있다.
사소한 일이라 여기고
가벼이 하지 마라.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45
〈 돼지띠 운세 〉
95, 83년생
나만 혼자서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서로 손발이 맞아야 한다.
71년생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 말이라고
가볍게 여기거나 그냥 지나치지 마라.
59년생
무슨 일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너무 혼란스럽겠다.
47, 35년생
주위와 협조하며 사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 지윤철학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