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美, 中수입품 절반에 관세,G2 무역전쟁 '전면전'
2. 文대통령, 25일 뉴욕서 한일회담, 한반도 평화 논의
3. "고루한 유엔에 신바람을", BTS 뉴욕행에 외신 주목
4. 9·13대책에도 1주택자 갈아타기용 주택대출은 허용
5. '처인성' 등 용인 문화재 6곳, 문화재청사업에 선정
6. 한동안 잠잠하더니, 평창서 BMW 520d 주행 中 화재
7.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61.9%, 60%對 회복 [리얼미터]
8. '방북 수행' 손경식 "北, 南기업들로부터 투자받길 원해"
9. 이총리, 베트남 주석 조문, 文대통령 "양국관계 고려"
10. 아베, 트럼프와 만찬, "美日, 한반도 비핵화 위해 긴밀히 연대"
11. 정경두, 전방부대 격려방문, "JSA 비무장화 안전·완전 이행"
12. 조명균 "평양선언 이행서, 이산가족 근본해결 최우선 추진"
13. '수능 D-50', "조급해 말고 차분히 미래계획"
14. 저출산·고령화·좁은 국토, 수목장이 장묘문화 對案될까
15. 우리나라 역대 酷寒은 양평 -32.6도.서울 -23.1도
16. 북한 함경남도 신흥 북동쪽에서 규모2.8 지진,"자연지진"
17. 민경욱 "'갑질'논란 대한항공·아시아나 연간 수백억 세금혜택"
18.[텐유호 실종 20년] '선적세탁' 4번 겪고 중국서 발견
19. 이른 추석에 과일맛 엇갈려, 배는 실망, 사과는 만족
20. "잣·도토리 함부로 따지 마세요", 벌금 5천만원
21. 사고 후 삼각대 없이 정차,"2차 사고 배상해야"
22. 올해 상반기 고용보험 가입한 자영업자 8.9% 증가
23. 지난해 압수수색 영장 발부율 88.6%로 감소세
24. '노회찬재단' 내년 1월 출범, 추석 직후 준비위 구성
25. 서울도심 은행임차 비중 지난해보다 16%감소
26. "판사 바꿔달라" 10년간 6천500건, 수용은 겨우 5건
27. 비정규직 연구자 70%,"월 250만원도 못 번다"
28. '신의직장' 공공기관,상반기 채용목표 초과달성
29. 週 52시간제 시행 앞두고 레저·스포츠시설 큰 폭 증가
30. "SUV로 한판 붙자", 달아 오르는 고급 전기차 시장
31. 주류업계, 여심잡기 마케팅 '총력전'
32. 최근 5년새 명절 가정폭력등 상담건수2.8배↑
33. 대구 대학병원서 신생아 3명 로타바이러스 확진
34. 성윤모 산업부 출범, 산업침체·무역분쟁 난제 수두룩
35. 경기도, 내년부터 청년 취업면접 비용 지원 추진
36. "뒤늦게 불붙은 인도 한류, K팝 넘어 全 분야로 확산 중"
37.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135일만에 문열어, 분화구 '장관'
38. 이란, 군사행진 테러범 4명 사살, "파괴적 보복" 경고
39. 몰디브 대선 '이변', 야당 솔리 후보 완승
40. 日 '강제퇴거외국인'수용소 탈의실에 CCTV
41. 베트남 하노이 부동산에 '한국 등 외국인 투자 붐'
42. 해외여행 보험금 지급액 매년 증가, 지난해 161억원
43. 싼 게 비지떡? 올해 '동전株' 수익률 마이너스
44. "소녀상 지키기 농성 1천일, 아베 정권 규탄 활동 펼칠 것"
45. 사무실 침입 수첩·서류 빼앗은 포스코 노조원 등 5명 검거
46. 토익 대리응시로 집행유예받고 또 범행 회사원 실형
47. 청주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
48. 강원도에서 아이 낳으면 4년간 2천640만원 받는다
49. 해남 땅끝에서 맛보는 가을 진미, "삼치회 아시나요"
50. 순천시 두루미와 함께 남북교류, "평화의 길 열 것"
51. 천안에서 방화 추정 화재로 관광버스 2대 불타
52. 체험용 열기구 추락, 2명 부상자 낸 조종사 집행유예 1년
53. 류현진 투수, 한가위에 시즌 6승째, SD전 6이닝 무실점
54. '통산 80승 달성' 우즈, 랭킹 13위 도약, 존슨, 1위 탈환
1. 서울이 아침 기온 12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겠는데요. 한낮에는 10도 이상 기온이 올라 일교차
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쾌청한 하늘이 함께하겠
습니다.
2. UN 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미국 뉴욕에 도착한 文 대통령이 미국 방문기간 비핵화 진전을 위한
北美 대화 중재에 힘을 쏟는 한편, 우리 정부의 평화
체제 구축 노력에 대한 국제적 지지 확보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3. 미국 정부가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 물품에 추가 관세 부과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맞불 관세와 함께 미국의 무역 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하
는 '백서'로 미국에 대응했습니다.
4. 南과 北, 美國이 이번 週 유엔총회에서 북한 非
핵화 진전을 위한 치열한 외교전을 펼칩니다. 韓美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안보리 정상회의에 장관급 회의까지 일주일간 숨 가쁜 北
核 외교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5.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이 북한의 특정한 핵시설
과 무기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차 北美정상회담 여건을 만들기 위한 北美 간 물
밑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
니다.
6. 프란치스코 교황이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에서 열린 미사에서
"하나의 생각과 사상을 강요하고, 상대방을 지배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고 억압해
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7. 北韓 노동신문이 평양정상회담과 공동선언 채
택은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국을 하루빨리 세우려
는 김정은 위원장의 확고한 의지와 영도의 결실이
라고 주장했습니다.
8. 석유수출국기구 OPEC와 산유국들이 알제리에
서 석유 증산 문제를 논의했으나, 증산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미국의 이란 제재를 앞두고 석유 가격
의 오름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9. 文 대통령은 비핵화의 속도를 내기 위한 北·美 2차 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와
올해 안에 종전선언을 하는 것에 대한 동의를 끌어내는 것이 관건입니
다.
10.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평양공동선언을 이행하
는 과정에서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최
우선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1. 정부가 제출한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동의안 처
리 문제 등을 놓고 추석연휴 이후 여야의 치열한 힘
겨루기가 이어질 전망이고, 사상 첫 남북국회회담 성사 여부도 관심입니다.
12. 미국 연준이 올해만 3번째로 기준금리 인상을 올릴 것이 확실시되면서
우리나라와 금리 차이가 0.75%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3. 올해 初 시작된 '미투운동' 문화예술계와 정치권, 대학가를 넘어 이젠 중·고교까지 번지고 있
습니다. SNS를 중심으로 '스쿨미투' 운동이 불붙은 가운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
습니다.
14. 검찰이 추석연휴 直前 자유한국당 심재철 副
의장 의원실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하면서 정국 분위기가 급랭하고 있습니다.
심 의원이 확보한 청와대 예산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추석
연휴 뒤 정국에 돌발변수가 생겼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15. 이상 과열 조짐을 보인 서울 아파트 가격이, 비
싼 아파트일수록 더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
다. 서울에서 대출받아 아파트를 살 때 져야 하는 부담은 8분기 연속 커졌습니다.
16. 북녘이 고향인 실향민들은 이번 추석에도 파주 임진각을 찾아 합동 차례를 지내며
망향의 한을 달랬습니다. 실향민들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하
루빨리 고향 땅을 밟는 날이 오길 염원했습니다.
17. 추석 귀경길 고속도로에서 승객을 가득 태운 시외버스에 불이 나
승객들이 긴급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불길이 너무 거세 버스에 비치됐
던 소화기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18. 울산해양경찰서는 고래를 불법으로 포획해 운
반한 혐의로 선원 A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
했습니다. 또 달아난 이 배의 선장 B 씨를 쫓고 있
습니다.
19. 세계 각국에 파병된 모두 1,400여 명의 우리 국군 장병들이 이역 땅에서 한가위를 맞았습니다.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조상의 가르침 대로 나누고 함께하며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보냈습니다.
20. 어제 오후 10시 반쯤 충남 천안시 풍세면의 한 공터에 주차된 44인승 관광버스에서 방화로 추정
되는 불이 났습니다.
21. 어제 새벽 2시 40분쯤 경남 사천시 선구동에
서 54살 A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A 씨는 저체온 증을 호소했지만 해경에 바로 구조돼 생명에는 지
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2. 실존 인물을 다룬 뮤지컬들이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세종대왕의 숨어 있는 이야기를 다룬 작
품과 야구선수 김건덕과 이승엽의 20대 시절을 담
은 스포츠 뮤지컬도 관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23. 국내 유일의 투어급 테니스대회 코리아오픈에
서 한나래-최지희 組가 우리 선수로는 14년 만에 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페덱스컵 플레이오
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습니다. 5년 만의 승리로 PGA 투어 통산 80번째 우승을 기록
하며 황제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오늘의 날씨✧
화요일 인 25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
기온은 20∼25도를 기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