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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관악산 등산갔다가 독산동 들려 순대사옴.
신대방 추천 0 조회 1,004 19.04.22 00:3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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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22 00:38

    첫댓글 순대 너무앗있어보어요^^지금 출출합니다

  • 작성자 19.04.22 00:39

    확실히 독산동 우시장골목 찰순대
    엄청싸고 맛좋네요..( 2kg ₩7000 원)

  • 19.04.22 00:40

    체력 좋으시네요. 대리함서 걷는거 질려버려서 나는 동네슈퍼를 가도 차 끌고댕기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비위가 약해서 순대를 못먹음..

  • 작성자 19.04.22 00:41

    저는 닭똥집.허파.간.순대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희한하게 대리하면서 엄청
    걷는데도 불구하고 등산도
    자주 합니다.

  • 19.04.22 00:47

    저걸 다드세요?

  • 작성자 19.04.22 00:48

    아니요..배불러 다못먹지요.
    .^^;;( 찹살순대2kg )
    반 만 잘라먹고 반은 애들이 내일..낮에 먹는답니다

  • 19.04.22 00:55

    수고많으셨습니다
    글의 등산코스가 뇌를 스칩니다..ㅎㅎㅎ
    종종가든 코스라...

  • 작성자 19.04.22 00:58

    서울대정문으로 해서
    관악산 연주대 자주 올라갔습니다~만..
    그놈의 연주대직전 만나는 깔딱고개..
    너무 힘듭니다..숨이 너무 차오름..
    그래서 생각...,!..
    과천 과천향교 쪽으로 해서 올라갑니다..
    ㅋㅋㅋ
    너무 편안하게 관악산 등반

  • 19.04.22 01:01

    @신대방 일주일에 한두번 권장합니다...
    체력이 뒷바침 되야 이일도 할수있다지요. 본업 마치자 마자 오후부터 투잡 전업 능가한 금액 벌고 집와서 한잔합니다..
    4시간자고 또 출근이라는건 안비밀입죠...꾸준한운동 권장드립니다..굿밤되세요

  • 작성자 19.04.22 01:04

    @쟈니킴 대리일 많이 하다보면 쉽사리
    체력이 떨어집니다..그럴땐..조금
    피곤하더라도 아침 일찍 일어나
    서울인근 북한산.도봉산.관악산
    한번씩 등반후 내려오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몸은 조긍
    피곤하지만 휴일이라 생각하고
    아주 편안한 모음가김 갖는다면
    피곤함은 금세 없어집니다..^^

  • 19.04.22 01:00

    순맥 괜찮나요? 순대에는 소주가 날거겉은데

  • 작성자 19.04.22 01:02

    맥주안주에 찹쌀순대도 아주
    맛있습니다..적극 권장합니다 ^^

  • 19.04.22 01:14

    일요일도 알차게 보내시네요 @
    푹 잘 쉬세요 ^^~

  • 작성자 19.04.22 01:15

    일요일도 시간 많이 남다보니
    주로 산행.아니면 동묘 도깨비시장
    구경 갑니다 ^^;;

  • 19.04.22 01:23

    순대 엄청 싸네요
    사와서 데워서 먹으면 되나요?

  • 작성자 19.04.22 01:27

    확실히 인터넷으로 사먹는것보다는
    독산동 우시장에서 판매하는
    찹쌀순대 ( 2 kg ₩7000 원 )
    훨씬 양도 많고 더욱 더 검고...
    맛있습니다..맛 끝내줍니다.
    발품팔아...독산동 우시장 한번
    다녀오세요.
    찜통 있으면 찜통에 살짝 ( 20분 )
    찌면 좋습니다

  • 19.04.22 01:28

    @신대방 허파, 간 등등도 따로 파나요?

  • 작성자 19.04.22 01:30

    @彩 虹 독산동 우시장 건물안에 들어갔더니
    허파.간.선지.막창.대창.곱창.
    심지어 소머리 잘려있는것도
    전시되어 있네요

  • 19.04.22 01:32

    @신대방 여러가지가 다 있군요
    시내에서 순대시키면 허파가 소주안주론 최고든데

  • 작성자 19.04.22 01:36

    @彩 虹 순대 2kg × 2 개 ( ₩ 7000× 2개
    = 14,000 원 ) 구입했더니
    삶은 돼지간을 한덩어리 주네요..ㅋㅋ
    가방에 막창.순대.간 넣고
    집에옴.돼지간은 냉동실 보관

  • 19.04.22 02:13

    오~그런방법이 있었군요! 저도 예전에 깔딱바위에서 숨이 막혀 고생한적있는데 과천쪽으로 오르면 쉽다니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청계산(매봉) 등산했네요.

  • 작성자 19.04.22 02:15

    네.저도 오월달에 친구들하고
    청계산 등반해보겠습니다..^^
    친구중에 청계산 가자고 그랬는데
    ..관악산.도봉산.북한산만
    가게되네요..

  • 19.04.22 02:20

    신대방님은 걷는게 타고나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밤 보내세요

  • 작성자 19.04.22 02:21

    아직..무릎 도가니 이상없답니다.
    건강검진받아보니..그래서
    빨빨대며 돌아다닙니다..
    일요일 푹 쉬세요..

  • 19.04.22 04:08

    못하는게 멉니까? ㅎ

  • 작성자 19.04.22 05:04

    못하는것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저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의
    연속이죠 ^^;;

  • 19.04.22 05:03

    역시 일요일 등산에 알찬 먹방까지 최고시네요 낮에 지인이와서 술좀마시고 뻗고 일어나니 통풍재발했네요 ㅡ.ㅡ근데 저 맥주 맛이 어떤가요?아직 못마셔봤네요

  • 작성자 19.04.22 05:15

    동네마트에서 ( 봉천동 마트 )
    500 ml × 4 캔 ₩ 5000 원입니다.
    원산지 : 독일산.
    500 ml × 8 캔 ₩ 10,000 원.

  • 19.04.22 05:20

    @신대방 아 독일맥주였군요.가격완전 착하네요.

  • 작성자 19.04.22 05:29

    @노르웨이의숲
    네..요즘은 독일맥주 들도 엄청
    차카게 판매하네요..예전에는
    수입맥주 500 ml 4캔에 ₩ 10,000 원
    그랬는데..지금은 500 ml 4캔에
    ₩ 5000 원...^^
    가끔씩 일 끝내고 동네마트가서
    사다 먹습니다.

  • 19.04.22 10:49

    요즘 돼지대가리 눌린 고기들 안 먹더라구요.예전에는 많이들 먹고 잔칫집에서는 꼭 나오던 거 였는데.

  • 작성자 19.04.22 17:37

    예전에는 돼지고기편육..즐겨먹었는데
    요즘은 입맛이 바뀐건지?
    편육은 잘 안찾게되네요..
    주로 돼지목살.삼겹살.앞다리살
    .곱창.막창.대창 이런거 주로
    먹게됩니다..^^

  • 19.04.23 01:34

    서울대 공대에서 바로치고 연주대
    올라가는 반 리치코스 맛있습니다
    그리고 팔봉타고 내려와 무너미에서
    안양 유원지 서울대 삼막사 경유 경인교대 석수역 선탴은 자유

  • 작성자 19.04.23 01:41

    다음에는 연주암 ..관악산 정상 밟고
    서울대 삼막사 자연림 쪽으로
    내려갈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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