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관악산 연주대 정상까지 등산
하고 내려왔습니다..^^;;
아침 관악구 봉천역출발.사당역에서
4호선 .09시쯤 과천역도착...
과천향교를 지나서 《관악산 연주대》까지
등반했습니다..^^;;따뜻한 봄날이라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거의 바글 바글 수준...
예전에는 서울대정문으로 해서 관악산 정상
등반했는데요..연주대직전 만나는...
아주 가파른 《 깔딱고개 》 너무 싫습니다...
( 서울대정문입구에서 관악산정상까지 .3시간 소요.)
관악산 정상 직전 만나는, 깔딱고개 수없이 올라가봄..
결국 깔딱고개 싫어서..더쉬운코스 ,택함 !...
지하철타고 , 과천역 하차 ..
...《과천향교》 ~~> 《관악산 정상 인근 연주대》
(1시간30분 소요됩니다 .)
관악산 정상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한후...~~
서울대방면으로 내려왔습니다.걍 봉천동 집에
들어가서 샤워후 쉴까 하다가..~~
독산동우시장을 방문했네요..^^;;
우시장 들려 한우대창.막창을 찾아봤는데
.국산 한우 곱창. 너무 비싸 할수없이.
.~~ 국산 ,막창 .대창 ,조금 ,,,.순대( 2kg )구입하고
500번 버스타고 집에 왔습니다..
국산,막창 대창 한근에 ₩ 18,000 ..
선지 한바가지 ₩ 1000 ..소머리 잘려져있네요.헐.
호기심에 소눈 자세히 봤더니 각막 하얗게 변해있음.
집에와서 소금넣고 , 밀가루넣고 팍팍씻어
냉장고에 일단 보관함 ..!..
순대 ( 2kg×2 =4kg = ₩ 14,000 원 ) 샀더니
삶은돼지간 큰거 한덩어리
공짜로 줘서 냉동실 보관함..
( 씻는방법 : 우시장 상인이 알려줌 )
잠시 낮잠좀 잔다음..저녁
간단히 찹쌀 순대( 2kg 씩 들어있는 순대
, 진공포장 2 kg ₩7000 원 )
찜통에 찐다음 와이프와 간단히
맥주( 500ml 4캔 ) 한잔
합니다..^^;; 《봉천동 동네마트에서
500 ml × 4 캔 ₩ 5000 원》
500 ml × 8 캔 ₩ 10,000 원.착한가격입니다.^^
일요일은 건강을 위하여 등산
강추드립니다..
첫댓글 순대 너무앗있어보어요^^지금 출출합니다
확실히 독산동 우시장골목 찰순대
엄청싸고 맛좋네요..( 2kg ₩7000 원)
체력 좋으시네요. 대리함서 걷는거 질려버려서 나는 동네슈퍼를 가도 차 끌고댕기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비위가 약해서 순대를 못먹음..
저는 닭똥집.허파.간.순대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희한하게 대리하면서 엄청
걷는데도 불구하고 등산도
자주 합니다.
저걸 다드세요?
아니요..배불러 다못먹지요.
.^^;;( 찹살순대2kg )
반 만 잘라먹고 반은 애들이 내일..낮에 먹는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글의 등산코스가 뇌를 스칩니다..ㅎㅎㅎ
종종가든 코스라...
서울대정문으로 해서
관악산 연주대 자주 올라갔습니다~만..
그놈의 연주대직전 만나는 깔딱고개..
너무 힘듭니다..숨이 너무 차오름..
그래서 생각...,!..
과천 과천향교 쪽으로 해서 올라갑니다..
ㅋㅋㅋ
너무 편안하게 관악산 등반
@신대방 일주일에 한두번 권장합니다...
체력이 뒷바침 되야 이일도 할수있다지요. 본업 마치자 마자 오후부터 투잡 전업 능가한 금액 벌고 집와서 한잔합니다..
4시간자고 또 출근이라는건 안비밀입죠...꾸준한운동 권장드립니다..굿밤되세요
@쟈니킴 대리일 많이 하다보면 쉽사리
체력이 떨어집니다..그럴땐..조금
피곤하더라도 아침 일찍 일어나
서울인근 북한산.도봉산.관악산
한번씩 등반후 내려오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몸은 조긍
피곤하지만 휴일이라 생각하고
아주 편안한 모음가김 갖는다면
피곤함은 금세 없어집니다..^^
순맥 괜찮나요? 순대에는 소주가 날거겉은데
맥주안주에 찹쌀순대도 아주
맛있습니다..적극 권장합니다 ^^
일요일도 알차게 보내시네요 @
푹 잘 쉬세요 ^^~
일요일도 시간 많이 남다보니
주로 산행.아니면 동묘 도깨비시장
구경 갑니다 ^^;;
순대 엄청 싸네요
사와서 데워서 먹으면 되나요?
확실히 인터넷으로 사먹는것보다는
독산동 우시장에서 판매하는
찹쌀순대 ( 2 kg ₩7000 원 )
훨씬 양도 많고 더욱 더 검고...
맛있습니다..맛 끝내줍니다.
발품팔아...독산동 우시장 한번
다녀오세요.
찜통 있으면 찜통에 살짝 ( 20분 )
찌면 좋습니다
@신대방 허파, 간 등등도 따로 파나요?
@彩 虹 독산동 우시장 건물안에 들어갔더니
허파.간.선지.막창.대창.곱창.
심지어 소머리 잘려있는것도
전시되어 있네요
@신대방 여러가지가 다 있군요
시내에서 순대시키면 허파가 소주안주론 최고든데
@彩 虹 순대 2kg × 2 개 ( ₩ 7000× 2개
= 14,000 원 ) 구입했더니
삶은 돼지간을 한덩어리 주네요..ㅋㅋ
가방에 막창.순대.간 넣고
집에옴.돼지간은 냉동실 보관
오~그런방법이 있었군요! 저도 예전에 깔딱바위에서 숨이 막혀 고생한적있는데 과천쪽으로 오르면 쉽다니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청계산(매봉) 등산했네요.
네.저도 오월달에 친구들하고
청계산 등반해보겠습니다..^^
친구중에 청계산 가자고 그랬는데
..관악산.도봉산.북한산만
가게되네요..
신대방님은 걷는게 타고나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밤 보내세요
아직..무릎 도가니 이상없답니다.
건강검진받아보니..그래서
빨빨대며 돌아다닙니다..
일요일 푹 쉬세요..
못하는게 멉니까? ㅎ
못하는것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저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의
연속이죠 ^^;;
역시 일요일 등산에 알찬 먹방까지 최고시네요 낮에 지인이와서 술좀마시고 뻗고 일어나니 통풍재발했네요 ㅡ.ㅡ근데 저 맥주 맛이 어떤가요?아직 못마셔봤네요
동네마트에서 ( 봉천동 마트 )
500 ml × 4 캔 ₩ 5000 원입니다.
원산지 : 독일산.
500 ml × 8 캔 ₩ 10,000 원.
@신대방 아 독일맥주였군요.가격완전 착하네요.
@노르웨이의숲
네..요즘은 독일맥주 들도 엄청
차카게 판매하네요..예전에는
수입맥주 500 ml 4캔에 ₩ 10,000 원
그랬는데..지금은 500 ml 4캔에
₩ 5000 원...^^
가끔씩 일 끝내고 동네마트가서
사다 먹습니다.
요즘 돼지대가리 눌린 고기들 안 먹더라구요.예전에는 많이들 먹고 잔칫집에서는 꼭 나오던 거 였는데.
예전에는 돼지고기편육..즐겨먹었는데
요즘은 입맛이 바뀐건지?
편육은 잘 안찾게되네요..
주로 돼지목살.삼겹살.앞다리살
.곱창.막창.대창 이런거 주로
먹게됩니다..^^
서울대 공대에서 바로치고 연주대
올라가는 반 리치코스 맛있습니다
그리고 팔봉타고 내려와 무너미에서
안양 유원지 서울대 삼막사 경유 경인교대 석수역 선탴은 자유
다음에는 연주암 ..관악산 정상 밟고
서울대 삼막사 자연림 쪽으로
내려갈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