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ectionId=1010030000&subSectionId=1010030000&newsId=20120113000099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준영(57·사상구 괘법동) 씨는 "많은 상인들이 현 상황을 관망하면서도 문 이사장이라는 거물급이 내려와서 그런지 예전처럼 대놓고 한나라당을 찍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훨씬 줄었다"고 했다. 또 "그동안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당선된 이후 주민들이 변화를 피부로 느끼지 못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아니겠냐"는 분석을 덧붙였다.
부산 북구와 강서구에는 최근 문성근 대표가 '북·강서을' 지역구 출사표를 던지면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지만 기존 한나라당의 지지 기반도 만만치 않아 이번 선거에서 '태풍의 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와중에 대규모 개발로 피해를 본 강서지역 주민들은 이 지역 한나라당 현역 의원에 상당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하지만 "야당이 부산민심을 이용해 정치적 이익만 추구하는데 그칠 것"이라며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유권자도 있었다. 강초용(60·강서구 대저동) 씨는 "문 대표가 출마해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지만 이 지역 사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부산에서도 야당 의원이 당선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지역을 잘 모르는 인사가 당선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발, 부산분들이 잘 생각을 하셔야하는데...
부산에 계신 미권스님들만 믿습니다, 많이 선전해주세요.
첫댓글 민심이라게 자기 지역 계발에만 관심이 있군요..이거 참나;; 지방 지역계발 많이 한다고 처봐야....경제 성장의 단물은 수도권과 그 위성도시에만 혜택을 받게 되는데..제대로된 지방자치에 관심을 가지는게 더 좋지 않을까
미친 씨발새끼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 지역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면..." 이런 개소리 지껄이고 있네. 씨발, 부산지역 그렇게 잘 아는 한나라당 의원 뽑아주니까 잘하더냐? 인터뷰 한 새끼가 나이가 60이나 처먹어 놓고 저런 고루한 소리를 지껄이니까 나라가 이 모양이다.
부산이 바뀌어야 합니다!!!!!
힘은 기울이되 기대치는 낮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