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 대해서 잘 아는 두 소식통에 의하면, 미군이 록히드마틴의 신형 CH-53K 대형수송헬기가 내년 4월 베를린 에어쇼에서 비행을 승인했다고 한다.
공개적으로 발언이 승인되지 않은 소식통은 독일의 헬기 경쟁이 뜨거워지는 시기에 CH-53K의 해외 데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국방부는 기존의 CH-53G 교체를 위해 록히드마틴의 CH-53K과 보잉 CH-47을 두고 약 40억 유로(미화 47억 달러) 가까운 경쟁을 곧 시작할 것이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lockheed-helicopter-germany/lockheeds-ch-53k-helicopter-to-make-global-debut-at-berlin-air-show-sources-idUSKBN1DF2TH?il=0
첫댓글 슈퍼스탤리온이냐 치누크냐
성능 품질 부분에서는 CH-47 F 그리고 효율, 조향성 등 거의 모두 치누크 우수할것 같은데
수송 자체 능력만 생각하면 CH-53 K 워낙 덩치가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