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순, 직장(퍼스트수학) 24-1 지순 씨의 삶으로
직원이 쉬는 날 사장님께 연락이 왔다.
저번 주에는 공휴일이라 사장님과 의논해 다음 날인 목요일에 혼자 청소하기로 했다.
사장님께서 저번도, 오늘도 청소가 잘 되어 있지 않았다며 직원에게 연락했고 직원에게 잘 이야기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지순 씨의 직장이고 직원이니 사장님이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 지순 씨에게 좋을 거 같고 지순 씨도 더 직장으로 느낄 거 같았다. 그래서 사장님께 직원의 생각을 전하면서 지순 씨에게 직접 이야기해 주실 수 있는지 부탁했다.
사장님도 직원의 생각을 이해해 주시고 지순 씨에게 직접 이야기해 주시기로 했다.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박소현
지순 씨 일로 사장님이 직접 이야기하도록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죠. 퍼스트수학학원 일은 지순 씨 일이죠. 신아름
박소현 선생님 뜻이 참 귀합니다. 사장님께 뜻을 전하니 감사합니다. 용기와 지혜가 필요했겠죠. 용기와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뜻 헤아리며 받아 주신 사장님, 고맙습니다. 월평
첫댓글 '입주자분의 삶으로' 저도 항상 꼭 기억하고 싶습니다.
직원의 뜻 헤아려주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