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신)은 오는 3월 3일 2층 소강당에서 정애련 작곡가를 초청해 ‘봄날의 꿈’ 시 노래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3. 사계절 인문학’ 중 봄의 문을 여는 이번 강연&콘서트는 ‘한국 현대 가곡이 가진 휴머니즘’을 주제로 한국 가곡 속에 녹아있는 자연과 봄, 사람과 희망의 언어들을 시를 통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정애련 작곡가의 피아노 연주로 ‘봄날의 꿈(테너 이준호), 지금은 봄(소프라노 김성춘), 바람소리(테너 황영섭), 별을 캐는 밤(소프라노 채영심), 기약(테너 박준영), 진달래(소프라노 전세인)’ 가곡을 들어볼 수 있다.
정애련 작곡가는 6집의 가곡 음반을 발매하고 10회의 개인 작곡 발표회를 가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작곡가이며 대표 가곡으로는 ‘별을 캐는 밤’, ‘진달래’ 등이 있다.
‘봄날의 꿈’ 시 노래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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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정애련작곡가 초청 시노래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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