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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관 스크랩 살면서 본 천재들 썰
황초롱이 추천 0 조회 2,478 22.04.20 18:2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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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0 19:11

    첫댓글 마지막 두개는 참...안타깝네요 ㅜㅜ
    저는 이정도로 들어오자마자 암기하는 천재들은 못본거 같고, 제가 겪은 분 중 가장 천재라고 생각하는 분은 전에 같이 일하신 분이었던거 같네요. 아무리 많이 했다고 해도 실수 할 수도 있는건데 우리가 하는 업무 분야를 안가리고 다 파악하고 있고, 갑자기 뭐 준비하라고 하셔서 하면 며칠 내로 그게 필요해지고, 지금 일하는 시스템도 다 본인이 만드셔서 나중에 들어온 저는 엄청 편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여기 발령 전에 계시던 곳에서도 대충 공부한거 같은데 거기서 필요한 자격증 땄다고(보통 몇달 죽어라 공부해도 못땀) 천재다 천재 소리를 들으셨으니 그 암기 천재도 맞네요. 본인은 열심히 공부했다고 변명하시는데 들어봐선 결코 아님(..)
    몇년을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봤는데도 그렇게 인품도 괜찮으면서 공부도 업무도 잘하는 사람은 못봤네요. 단점은 재테크를 못하셨던 것뿐(...)

  • 22.04.20 21:21

    음...미분방정식을 암산으로 풀어내던 녀석을 본 적이 있었고, 에이지 오브 르네상스에서 지금까지 나온 카드와 안나온 카드를 턴과 순서까지 전부 기억하던 양반 본적 있고...뭐 평범하군요 ㅇㅇ.

  • 22.04.21 06:53

    군대에서 설대 다니는 애 봤는데 와 대한의 미래가 관악에 있다는지 알았음 좀 심하게 능력이 다름

  • 22.04.21 10:16

    몇몇 사람들만 봐서 표본은 적지만, 저도 동감하는게 다른 대학들도 출중한 사람들이 있지만 한국에서 이 이상 좋은 대학은 없다, 싶은 서포카쯤 가면 사람들 머리가 하한선은 있는데 상한선이 없는 느낌이더라고요. 더 좋은 대학이 없어서 거기 다녔다는 느낌;

  • 22.04.21 07:24

    천재까지는 아니고 진짜 열심히 공부하던 형은 기억나네요. 그만큼 실력도 팍팍 늘었던 사람이라 롤모델이란게 저런 사람을 보고 정하는거구나 싶었던 적은 있죠

  • 22.04.21 09:11

    제 주변으로 보자면 능력 케바케가 너무 심해서... 암기왕은 정세를 읽는 사고가 딸리고(그나마 외운 걸로 커버), 수학 잘하는 놈은 사회쪽 새 지식 익히는거 힘들어하고 등등... 다 잘하는 경우에는 성격에 하자가 있던데 그 결점마저도 없는 천상계 한 명은 어휴... 난 놈이었지요 ㅋㅋ

  • 22.04.21 15:24

    저도 20살때 중1~3, 고1~3 반 친구들 이름이랑 학번 줄줄 꿰는거보고 친구들이 그 머리를 왜 그런데다 쓰냐는 소리를 들었었죠ㅋㅋ

  • 22.04.22 14:10

    카이스트생들이랑 놀아보면.... 애들이 참 배움이 빠르더라구요
    저는 한달간 해야 겨우 배우는걸 그냥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알거나 당일에 바로 깨우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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