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있었던 인터콥 선교캠프를 다녀와서 간단한 후기담을 남기려고 합니다 ^^;
처음엔 교회형의 권유로 제 의사와는 관계없이 가게 된것이 정말 은혜스런 말씀들과 여러선교사님들의 간증과 뜨겁고 은혜로운 찬양들로 3박4일을 보낸거 같습니다.
저는 호서대학교 캠퍼스쪽에서 이번에 캠프를 가졌는데...저는 첨에 선교사님들이 이정도로 열정적이고 정말 주님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주님뜻하시는 일에만 힘쓰는줄 몰랐습니다.
이번 선교캠프를 통해서 정말 주님께서는 우리 개인 한명한명에게 주님께서 뜻하시는 사명이 있다고 느껴지더군요...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부르실때 순종하고 나아갈수 있는 삶을 살수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성령충만한 교회로 여러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데 온맘다해 힘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선교캠프에 베이스치시는분이 남자1분 여자1분 하루하루 번갈아 가시면서 치시던데...남자분은 흰둥이 팬더이신듯 하구...여자분은 데임껀지...자세히 못봐서~암튼 알맹이 지고 소리 묵지하고 좋았습니다.^^
첫댓글 제가 호서대학교 기숙사에서 현재 알바중인데요...음....이번에 온 인터콥 캠프...음....준비하시는 스탭분들한테 아쉬움이 참 많았습니다...하지만 예배만큼은 정말 열정이 넘치더군요..
여자분은 알겠네요,,,여자분도 베이스가 몇대 있으셔서,,,^^;
여자분이 쓰신건 TRB-5P랍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