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222222;">신한은행 가드 김이슬, 센터 김하나</span></p><p><span style="color: #222222;">하나원큐 가드 강계리, 센터 장은혜</span></p><p> </p><p><span style="color: #222222;">맞트레이드 했네요</span></p><p> </p><p><span style="color: #222222;">FA 김이슬이 신한으로 가면서 보상으로 하나로간 강계리가 다시 원래팀으로 갔네요</span></p><p> </p><p>하나는 강이슬이 빠진 공격력이 필요한 듯 하고</p><p>신한은 좀 더 활발히 움직여 줄 수 있는 가드가 필요 했던거 같습니다.</p><p> </p><p>김이슬, 강계리 경기중에 신경전도 있었는데 인연이 참 재미있네요~</p><p> </p><p>다음 시즌이 기대됩니다.</p>
<!-- -->
첫댓글 이럴바는 보상선수로 심성영을 데리고 오던지 보호명단에 있었다면 김소담이라도 데리고 왔어야하는거같은데 하나은행의 계획은 모르겠네요.
심성영은 비싸니까 가격이 싼 김이슬?ㅋㅋㅋㅋ 하나은행 알 수 없죠... 우리나라 프로구단들 우승 싫어 한다는 말이 맞을지도 ㅋ
@우리김진희 제가 돈을 내는것도 아니지만..몇배 차이도 아니고...이왕이면 승리할수 있는 선수 데리고 오는게 낫지않을까싶은데..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카진 하나는 샐러리캡 70%만유지하면서 그나마도 시즌 중간에 자꾸 선수 감축하겠다고 해서 선수단 사기 떨어트리는 구단이었죠
꼭 보면 하나가 이번엔 뭐 되나 하다가 갑자기 팍 꺼지는 시점 있죠? 대충 시기 비슷해요
솔직히 심성영은 비싸니까가 맞는 것 같아요
전 이번에 하나가 한 두 건의 트레이드가 전력을 위한 트레이드가 아니란 쪽에 무게를 두고 봅니다
다른쪽으로 혹시 이걸까 하고 생각하다가 맞나보다 한 건 있는데 진짜 억측에 가까운 저도 개소리였음 좋겠을 생각이니 그건 접어두고요
애초에 승리할 수 있는 선수에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이훈재 감독이 원하는 바 대로 되고 있지 않아 보이죠 자기돈 아니라지만 자기 돈만 아닌게 아니라
하나원큐는 이훈재 감독 꺼가 아니니...
솔직히 심성영이든 김소담이든 데려오면 어떻게든 쓸만 했짆아요 이런 트레이드 계획이 있었담 더더욱
또 강계리로 딜을 하려고 해도 원래도 가드 과포화인데 차라리 더 얹어 줘서 유승희 노리는게 낫지 않았나...
강계리 신한가면 잘할 겁니다 김단비 한채진 김아름이 있어서 1번까지 슛 잘쏠 필요 없이
트랜지션이랑 수비만 잘해줌 되는데 그거 특화거든요
@우리김진희 그런 얘기 또 어디서 도나요?
하나는 좀 이해가 안가는것이 가드를 원햇으면 kb에서 보상선수로 심성영 데려오면되지요 ??~좀 이해가 안되네요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kb가 심성영을 보호로 묶었었다면요? 저도 이 생각은 해본적이 없지만 보호선수 였다면 선택권이 없긴 했겠네요.
@우리김진희 안묶은걸로 압니다 보호선수가 4명이었는대요
박지수. 강이슬. 김민정. 허혜은 이렇게 묶은걸로요
@보물섬 보호선수 공개 안하지 않나요?
@우리김진희 공개안하지요 요기저기 듣은 소식입니다
@보물섬 그렇군요 역시 예상대로 허예은을 보호했군요 ㅋ
@우리김진희 솔직히 연봉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인터뷰 보면 성영 선수 풀었을 가능성이 크죠 성영선수는 또 연봉이 1.7억 고정이다보니깐 하나에 가면 탑 연봉이죠
@숀생숀사 이번 트레이드 어케 보시나요?
부산직관가서 박감독님 응원하고 싶네요 ㅋ
원하는 게...
가드가 아닙니다.
퓨처스도 전혀 못 뛴 김하나와 장은혜가 같이 바뀐 것도 솔직히 이해 안 갈 딜이죠
@칼윈 하나에서 김이슬을 원햇나봐요
신한에서는 김이슬 전력외 였구요
나름 강계리도 얻었고 장은혜라는 준수한
센터자원을 얻는것은 신한이 이득보는 트레이드 ㅋ
@보물섬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김이슬 왜? 싶었고
그 다음에는 장은혜는 또 왜 보내지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전력에서 이득 볼 트레이드는 아니지 싶어요
솔직히 김하나는 양인영이 주전보고 구슬 영입해서 4번 주전 해줄거고
이하은 이정현도 백업에 있다 치면 사실 큰 의미 없는 영입이거든요
이정현 이하은 역할이 미지수인 시점에서 양인영에게만 부담이 쏠리는 포스트 상황상 장은혜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아마 김이슬 꾸준히 경기는 뛸겁니다..
근데 지금도 김이슬 신지현 김지영 이지우 정예림 가드 과포화거든요
차라리 트레이드를 할거면 이쪽을 좀 더 활용해서 포워드가 가능한 최지선이나 유승희를 작업하는 게 어땠을 라나 싶어요
@칼윈 유승희 안주겟지요 유승희 얻을려면 정예림 정도는 주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긍대 신한도 가드자원은 많아서요
김하나보다는 최지선이 나았을듯 보이기는 한대요 최지선 내보낸다는 얘기도 있구요
명단 나와봐야 알겟지만 만약에 사실이고
임탈만 아니면 하나에서 주어갔으면
하네요 구슬 백업도 잇어야 되잔아요
최지선 신장도 나쁘지 안구요
꾸준히 기회주면 가능성이 잇을듯 한대요
정감 밑에서는 못클듯 정상일도 키울 마음없음 ㅋㅋ
@보물섬 최지선 정도 괜찮죠
전력상 하나마나 한 트레이드 같아서
가드진은 김이슬 데려와서 1번 쓰면
또 이지우는 잡고 있을 필요도 없고
차라리 트레이드를 키워서 비슷한 연차 가드들 교통정리하고
3번이 가능한 선수를 데려와
이 쪽 뎁스를 높이는 게 했는데
하나 가드들도 그렇게 뭉처 있음 기회 받기 힘든 건 마친가지고요
김지영도 애매해졌죠
근데 뭐 애초에 전력 본 트레이드 같지도 않긴 하네요
이럴 때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받아 들이라고 하는 건가요?
@칼윈 최지선은 정상일이 열심히 키우고 있으니 잘 안보내줄꺼 같고...
하나 가드는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넘쳐나네요... 신지현, 김이슬 빼고는 다들 경험치가 필요한 자원들 이란게 문제네요...
김지영 - 정예림 - 이지우 - 이채은 다들 장단점들이 있는 선수들이라...
개인적으로는 강계리와 김이슬 바꾼거는 좋지 않나 싶네요 슛이 약한 강계리 보다는 슛이 되는 김이슬이 조합하는데 조금 더 낫지 않나 싶어서...
강계리 역할은 키큰 버전인 정예림이 해주면 되는거라 보기에...
넘쳐나는 고만고만한 가드들 교통정리 좀 했으면 합니다.
@우리김진희 저는 지금 20대 가드들 중 재능은 솔직히 김이슬이 원탑이라고 생각해요
다년간 퓨처스 뛸 땐 그것까지 다 보다보니 확신하게 됐는데
또 그럼에도 개화하지 못 하는 이유도 분명하죠
김이슬이 원래 슛에 장기가 있는 유형은 아닌데 이적하기 바로 전 시즌 부터 아예 멀리서 쏘기 시작하면서 지표가 좋아졌죠
반면 3점이 대부분 오픈 찬스나 아예 딥쓰리로 던지는 거고 캐치앤샷이나 드리블 에서 이동 중 잡고 올라가는 타입도 아니고 슛 먼저 보는 유형도 아니다 보니 고득점을 한 적이 없어요
드리블에도 문제가 있어서 작정하고 한 명 붙여만 놓음 되죠
신한 이적 첫 해 기대한 사람 많았지만 중론이 황미우만 못 하다였죠
그냥 아예 슈터로 기용한다면 얘기가 달라질 순 있어도 기본적으로 오프볼이나 드리블 문제가 있어서..
신지현 교체 선수로 쓴다면
1번자리랑 구슬 말고 믿을 3점이 없는 건 똑같고요
지표를 보면 또 재능을 봐도 김이슬이 좋아 보이지만
신한가기 전부터 보신분들 다들 이해 안 간다는 이유가 있는 거죠
실상 강계리 자리는 이미 정예림한테 넘어 온 분위기라 강계리가 가는 거에 상관 없이
오는 사람이 김이슬인게 의문이 상황이죠
@칼윈 강계리<->김이슬이 아니라
장은혜<->김이슬이지 않나 합니다
강계리 보낸 건 괜찮은 가드 많고
김애나에 유승희도 복귀한 신한도 마찬가지죠
유승희의 건강 문제와 3번까지도 갈수 있어 트랜지션과 전방 수비 담당이 하나 더 있음 좋긴 했겠지만
김수연이 은퇴하고 김연희의 회복이 불확실한 5번자리 이게 이트레이드의 제일 큰 조각 같습니다
@칼윈 아직 은혜 선수는 1군 가용되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일단 이하은보다도 힘이라도 좋으면 어찌어찌 써볼만을 할것 같은데
@보물섬 유림선수의 대체를 예진,미연으로 한다고는 하고 그 둘을 구슬선수의 서브자원으로 분류하는것 같은데 갭차이가 좀 큰게 걱정이네요 그나마 외곽은 미연선수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