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달리기 나오신분
회장님,갈망님,브라챠님,온돌님,선도부님
캐리님,올리브님,꺼부기님,꾸러기님,에이스님
반총장님,맥가이버님,덕산.
오랜만에 맥가이버님 나오셔서 반가웠습니다.
갈망님 또 이벤트 당첨 뭐죠? 마
가죠오셨습니다.
당첨 온돌님,선도부님 또...
브라챠님 또 베낭
당첨 꺼부기님...
추카추카...홍홍홍
그리고 또 현장에서 와 사다리 탔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사다리타서 걸리면 안좋은데...
걸리신분들 다들 좋아하던데...
하였튼 걸리신 세분도 추카 추카..
다음주 안나시면 당첨 취소된다는거 기억하시길.
요즘 퇴근후 곧장 운동장으로 나오시는 회장님
율하교까지 왕복하시고도 선두로 달리셨습니다.
역시나 대구마라톤때문이시죠.
일요일 청도미나리효과입니다.
회장님만 완주하시면 다른분들은 따라오실거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운동장으로 나오시면 늘 즐겁습니다.
요기까지..
그리고 동아마라톤 후기
5km 27:53
10km27:39
15km28:53
20km29:58
25km29:32
30km24:20
35km24:44
40km30:10
42km13:37 3:56:47
15일 저녁에 형님께서 동아마라톤 잘 뛰라고
군위까지 가서 소고기 사 주신다.
매년 동아마라톤 그러면 1월부터 동계훈련 시작해서
마지막으로 식이요법까지 해서 출전했는데
동아마라톤전에 괴기 묵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였튼 이번엔 그렇게 출전한다.
낮에 장모님 편찮아 병원에 좀 다닌다고 일찍 서울 못 갔다.
새벽 첫차(동대구00:24)로 출발한다.
마침 또 내 자리에 가족분이 몇이 앉아서 좀 양보하고
앞자리에 앉았는데
어디까지 가는공
대전까지 간데..
쩝 그럼 자다가 대전서 또 깨야한다는 말쌈...
우짜노 그냥 의자 눕히고
눈까풀 억지로 내린다...
내리나 마나
귓구멍이 뚤펴 있으니
잠시후
왜관역에서 내리실....
구미역
영동역
대전역
수원역
영등포역에서 내리실
꿈인지 뭔지 가물 가물 들리는 소리...
역시나 잠을 못잤다.
피곤이 몰려오고
서울역 꼬라지는 또 어떤노
대합실은 노숙자차지
어디 앉을 자리하나 없다.
바로 자주가는 남대문시장으로 간다.
사우나가서 한시간 누웠다 샤워 좀 하고 나왔다.
종로쪽으로 오며 식당에 들어가
찌개 한그릇 시켜놓고 앉았는데
으아 이효리 같은 쭉쭉빵빵 색시 걸들이 잔치국시하고 뭐 시킨다.
찌개가 코로 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 걸들 보니라 모르겠다.
나와서 시청 쪽으로 걸어 가면서보니 마카다 룸이다.
골목길 여기저기 일마치고 나온 이쁜 걸들 해장 중이시다.
달리기 때리치우고 이쁜걸들이랑 한잔했뿌까 싶다.
실실 걸어서 동아일보 일층 로비에 들어가 한 30분 쉬면서
칲도 메고
시계도 차고
선크림도 바르고
광화문 해군 선배 이순신제독을 참배하고
필승
25000명
억수로 많다.
이 인간들이 다 풀을 뜬는다니
올해 우리송아지 풀이 남아돌지...
꾸러기님 전화 넣으니 이제 지하철 내린다고..
만나긴 힘들것 같고
런클 모임에가서 기념사진찍고
각자 위치로
오늘도 사회는 배동성
서울시장도 보고
이봉주도 보고
또...
lig치어리더 이쁜 걸들도 보며
출발.
런클에 여자총무 써브포 페이스메이커로 뛴다.
전구간 오르막 내리막이 거이 없는 평탄한 코스
힘들지 않고 잘 달린다.
10키로에서 볼 일 보고
20키로에서 또 일 보고
21키로에서 여총도 볼일 보고
그러다 여자총무가 페이스를 잃었다.
못 뛰겠단다.
할 수 없다.
그럼 먼저 간다.
30키로에서 또 볼일 보고
어제 저녁에 먹은 고기 때문인지 속이 안 좋다.
35키로에서 부산친구가 서울회원 페메 하길래 옆에서 같이 동반주
잠실운동장 결승점까지 끝없이 이어진 마라토너들
결승점 사진도 안 찍혔다.
달리기를 너무 안했다.
같이 달리기를 시작한 친구들이나
또 선배들 이번에 모두 예전기록을 바꿨다.
좋아하는 모습보니 좀 그랬다.
올 가을 경주동아까지 다시 담금질을 해
내기록도 바꿔 볼 생각이다.
우째 찍은 사진이 이거 한장입니다.
일욜은 어찌 될지 몰라서리 확정을 못하겠네요.왜 아들넘 복귀하는 날이라서리....
언냐~~ 어제 아차상 축하하고, 담에는 아차상을 넘어 본상을 획득하길.. 근데 울 금싸리진짜 대단함다~ 조만간 부동산시세까지도 영향을 줄듯함다.. ㅋ
아이구 머리야~~어디서부터 읽어야하는지....암튼 대단한 동.마.클....
ㅎ ㅏㅎ ㅏㅎ ㅏ..월매나 머리가 아야 하서면 같은글을 두개씩이나 올린데요?? 배꼽이야..ㅋㅋ..(배꼽에 파스 발라야징..ㅋㅋ)
금사리 홧~~~팅!!!! 꾸러기님 찬찬히 읽어 보시길 억수로 잼나지요.....
꾸러기님. 우째하다보이 저까징 동참은 했는데.. 댓글 정신없이 달다보이 스트래스 해소에는 왔다입니다. 꾸러기님도 머리 함 식혀보심이 어떨지..*^^*
200번째도 채우고 퇴청 합시다......
허걱~! 어차피 시작한거 끝내고 지도 퇴청함돠~!
벌써 퇴청분위기군요.. 간만에 신나게 댓글달았는데..ㅋ 오늘은 임무완수 왠만큼 했지만 낼은 장담하기가.. 어쨌든 노력은 해보겠슴다.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낼 목달 뵙겠슴다~ 아자~~ 동마클!!
오늘의 히트~어제우리가 강제 가입시킨 올리브님의 일조로 오늘댓글이 빛이 낮습니다..쌩유 vary 감사~!
오늘 삼실에서 회식이 있다카는뎅,,,,,이슬이 유혹 어찌 할꼬,ㅋㅋㅋ 금사리 횐님들 감시하로 오이소..... 글로 아들넘 휴가 왔는데 얼굴 보러도 일찍 가야하고 암틈 퇴청 시간인디 모리가 복잡 합니다.....
암튼 언제어디서나 캐리는 브라챠님 을 믿습니다~!
브라챠님~ 저도 믿습니다~~ *^^*
낼로는 못밋습니다 ㅠㅠ
드뎌 신기록 달성 되었네요......202번 꼬리글 대기록 꼬랑댕이를 자축(나홀로 ㅋㅋㅋ)
댓글 신기록에 일조를 하그 이몸도 그만 물러가옴니다..참여해주신 만은 회원님들 복 왕창 받으소서~!쌩~유~!
흐으으 아아아아 우예자고... 컴퓨터 코드 뽑습니다. 눈알이 뺑뺑 돕니다..
아니 무슨 댓글이 이렇게 만습니까? 잠깐 현장에 나갔다 오는 사이 이렇게 댓글을 마니 달아 노면 어떻게 다 일습니까 머리에 지 났습니다 누군가 책임 지셔야 되겠습니다. 안 캐도 알겠지요 몇 분 계시네요...ㅎㅎ
억새님도 무쟈게 일조를 하셧씁니다. 그려~~ㅋㅋ
이거 모야~~ 기어이 오늘 200을 넘갔단 말이지...이거 신문에 날일이다 나중에 출석부때 이벤트로 200넘굴라했는데 진짜 이게 모야~~내 우예 시알리라고 클났다 이거언제 다 파악하노...
씨알리지 마세요 걍 대충 하믄 답 나옵니다 누가하나 CB걸사람 없습니다. ^^
이거 댓글 맞나요 .... 덕산님 인기 실감하네요.... 풀코스 뛰고도 팔팔하신 덕산님 역시 프로다우십니다....
백호님 잘계시죠? 넵 맞습니다 댓글입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걍 술술풀어서 적어 주심 됩니다. 하루에 딱 한번만이라도 우린 환영합니다. 운동장에서 뵙겠습니다.
시댁에 제사 모시러 가서 하루종일 찌짐이 부치고 하느라 결석 했네요...... 오늘은 애보기 담당입니다
우린 절때루 결석이라 안합니다. 이럴땐 지각이라고 카기도 하지요?^^
어제 출석부에 올 들어가면 결석으로 치는 줄 알앗심더.... 덕산님 동아말톤 후기 잼나게 읽어ㅆ드래요.....후기에 이쁜 걸들 하시더니 사진도 이븐걸만 찍으셨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