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모든게 조심 스럽다,
잠시 혼란스러워도 시간이 지나면 잘 해결 되리라 믿고
친구 하나 하나 많은 힘을 갖고 있기에 친구들을 믿는다,
잠시 홍역을 치룬다 생각하자,
세상 사는데 고상하고 우아하게만 살면 얼마나 좋겠니?
싸우기도 하고 , 떠들기도 하고 해야지.....
그러나 정도가 지나쳐 마음에 상처를 주기 때문이지,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 만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 도 " 를 넘지 말자.
동아 뛰는 친구들아 ! 그동안 열심히 뛰어 다녔으니 좋은 결실 맺기
바란다,
매년 승훈이가 해왔던 애견 까페를 올해는 36 km 지점 (잠실 대교 건너) 에
차릴려고 한다, 힘든 지점이기도 하고 잠시 쉬어 꿀물이나 꿀 한스푼먹고
마지막 힘을 내주기 바란다, 정 힘들면 아주 쉬어도 되....ㅎㅎ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발이 저절로 나갈꺼야,
58 친구들 모두 들려가기 바라고 가급적이면 개복입고 뛰기 바란다,
챙피하다고 개복 않입으면 항상 꼬리표 처럼 따라 다니는 58 개띠가
어딜 가나 ? 마음속에는 58 개띠 인걸...이럴 때일수록 서로 보듬어 주고
껴안아 주자.
자봉은 58 친구들 ,뿐 만이 아니고 그날 뛰는 다른 주자에게도 할것이야,
얼굴 모른다고 그냥 가지 말고 먼저 찿아 주면 더욱 더 반갑게 맞아줄께.
*** 필요한것 있으면 미리 꼬리글 달아봐 준비 할께 ,,, 막걸리 ?
*** 승훈이가 멋지게 사진 찍어 줄것이니 멋진 쎄레머니 부탁 ^,^ ~~
쥔장이 나중에 시상해 주면 어떨까 ?
*** 나는 뛰냐고 ? ㅋㅋ 접수는 했지만 않뛰어 ....ㅎㅎ작년 12월달에 발을 겹질려
1월은 걷는데 아팠고 ,
2월은 조심스럽게 조금씩 뛰었는데 장거리 연습이 전혀 없었음 .
그래서 .... 마라톤은 연습 없이는 넘 힘들고 완주할수 있을까 ?
고민하다 오늘 결정했네 ...
가을에 제한시간 없는 춘천 마라톤에서 꼭 뛰어 볼 생각이야.
궁금해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적어봤어...
***주로 자봉 할 친구들 와주면 고맙지 ....
잠실역에서 내리면 되고 ...미리 자리 잡고 있을테니 9시 30분까지 오면된다,
자봉도 개복 입는다 , 어른아 ! 승훈아 ! ㅎㅎ
전날 와서 찜질방에서 잘 친구들은 흰 들개 한테 연락하렴
흰들개가 친구들을 위해서 같이 할거야 , 흰 들개 전화번호 알지?
전날 오는 친구들 찜질방 모르면 나 한테 전화 해 ~~ 안내 할께..
날씨가 춥다하니 준비 잘 하고 무사 완주를 기원한다,
.강쥐가.....
ㅎㅎㅎ 강아지가 또 고생하는군아 너있는곳까지가서 얼굴 도장찍어야할텐데 걱정이네 ㅎㅎㅎ
강아지가 도 날 감동시키네, 그 날 무지 추울꺼야 단단히 입고 혀. 감기 걸리지 말고. 곡 들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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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보자 ~~
축지야..넌 마걸리 마시고 놀고.한 숨 자다 와~~ㅋ
기여운 강아지 추운데 고생이 많겠다 아무리 급해도 꼭 들려다 갈께 꿀차 한자 주레이, 승훈이 뒷풀이 쇄주한잔 올릴께 그때 보자..
나는 내가 한잔 따라 줄께..ㅎㅎㅎ 멀리서 왔을니까.
무조건 죽더라도 36km까지는 가야겠네. 꿀차 한 잔 먹으면 힘이 나겠지. 사진도 찍어준다니 몸은 힘들어도 포즈 취하는 여유는 있어야 할텐데.
ㅋㅋㅋㅋ 무사 무탈 완주를 빈다,...
좋은일한 친구들 복 많이 받게.나는 바쁘면 바로갈께. 오해말고 좀 봐줘,,
꼭 썹쓰리 하기 바란다, (((힘))) 응원 할께...
우리 친구들이 제일 큰 힘이다. 강아지, 고맙다. 난 막걸리 딱 2잔.....
알았어. 준비할께... 즐겁게 달려..
참 달리다 막걸리라니
고마워! 꿀물 얻어 먹고 갈께. 오랫동안 서 있을려면 추울텐데 따뜻하게 입고...
오랫만에 보겠네 .니가 하면 더 잘 할텐데... 고마우이 들렸다가.
어 노고단이구먼
맘 고생... 내일은 몸고생.. 수고가 많네.
잘 지내고 있지 ? 옆지기님들도 안녕하시제 ? 언제 나들이 갈때 연락해 여기서도 추진하게,
강아지가 수고가 많겠구나. 난 부상으로 그곳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가면 꼭 들러 강아지 보고 꿀물도 마시고 가야지. 내일 보자.
난 ? 생꿀 두스푼 ~ 새롬이꺼하구 ~~ 12시쯤에 강쥐야 알쥐 ? 수고 ~~~~
아지야!! 진하게 꿀 한스픈 주문이다...추위에 감기 조심허구.
아지야! 또 자봉하냐? 항상 고생이 많네 그려 , 큰소리로 멍 하고 지나 갈게, 꿀 부탁해^^
ㅋㅋ 마음 바꿨어, 연습 부족으로 .... 내일 목 터져라 응원 할께(((힘)))
항상 고마운 강아지 내일도 친구들을 위해 봉사 한다니 할말이 없고 내일 최선을 다해 뛰는 것으로 대신 할께 ...밝은 모습으로 내일 만나자
날씨 추운데 보온에 신경쓰고 .. 지나가다 들리마 ..
항상 친구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친구야 고맙다 낼 꼭카페에 들러서 차한잔하고 갈게...........
고맙지^^나도 그곳까지 지나갈려나 몰건네~~버스타면 그기로 갈께~~~
추운날에 정말 대단하고, 너무 애쓴다..... 운동을 별로 하지 않았어도, 강아지 친구가 자리를 뜨기 전에 그곳을 지나갈 수 있어야야 할텐데,.....
내일도 강아지가 고생이 많겠구나,,
강아지야 수고가 많겠구나.힘든 지점에서 꿀물한잔 먹고 힘내야지...
내가 갈 때까지 기다릴거지??
좋은 친구들..........
어제 막걸리 잘 먹었다ㅎ,,,^^*
이런 공지도 있었네 집에 컴이 없어서 금요일 퇴근하면 볼 수 없는 설음 )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