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민락동 어민활어회센타에 식사를 갈려고 차량때문에 잠깐 대기하고있는 친구의 모습들 김종선.성선희 조애란이는 무슨 할 이바구가 많은지..???
언제봐도 용환이는 영중신사 다웁게 멋쟁이야 그란데 오늘의 포옴은 남포동 뒤골목 깡패 오야봉 같구나..광순는 무엇을보고 놀랬남..?
광안리 민락동.싱싱활어센타에 도착하여 맛있는 모듬회를 묵기위해 쓰게다시로 목을축이고 있는모습들..
언제봐도 세련미가 넘치는 36회의보배 미술작가 성선희 그리고 옆에는 초전.출신이지만 친구.정영준혼사에 용환이와 함께 동참해준 울산에서온 송거복(진례35회)
진례초딩은 35회 이지만 언제나 활달하고 조리있는 대화로 상대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선배 송거복씨.. 왠지 마음에 와닫는 친구같은 느낌이든다..
누가 나의 휴대폰을 가져가지 않는가하고 휴대폰을 주시하고있는 문배의 모습..옆에는 조애란.친구 얼굴 모습은 변했지만 말하는 마음속 깊은곳은 역시 진례초딩 36회친구이더구나.
동기.친구들의 길,흉사에 빠지지않는 의리있고 멋진 이병현친구와 류진찬(엉만)친구..
이날 싱싱횟집의 회맛은 다른날 보담도 더 쫄깃쫄깃 한것이 맛있더구나.양도 많이줘서 푸짐하게 과식한것같았다..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끼리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대화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맛있게 요리를 음미하고 있는 모습들...
김영조.친구가 진례신안 출신인데 부산 자랑을 저렇게 하고있단다..제주도에서 배를타고 몇시쯥 부산 가까이 도착하여 오륙도에 도달하면 부산의 전경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부산 P.R까지 하고나서는 열성을 보이고있다..
회가 너무많아서 이제 매운탕에 밥을먹자고 남은회를 정리하려는모습..사실 그많은 회를 나의 배속에 다 집어넣었단다...
오늘 송거복이 선배는 일본에 생활환경을 아는듯 보였단다.조애란 친구와 일본의 역사이바구를 많이 나누었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광안리 민락동 활어센타에서 맛있게 회를 포식하고 바깥에서 기념으로 돌로만든 고기를 어루만지고 있는 친구 정현식...
언제 어느때 가봐도 싱싱하고 맛있고 푸짐한 민락동 활어직판장의 회맛...
항상 좋은 이미지로 동기.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김영조...
신월출신 김판실와 신안출신 김영조..
첫댓글 사진 박느라고 회도 못먹은거 아니가?
역시 폰사진의 달인답네..
담주 서울갔다 내려오면 연락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