⑧ 바삭바삭한 새우튀김과 김치국물국수

[석천옥(한계령)]

먹음직스런  꽃새우와 한치

한치 꽃새우와 보리새우를 튀기기 좋게 준비한 다음~~~

손질한 새우머리와 껍데기는 믹서에갈아서 튀김가루와 섞어

한치옷을 만들었는데 새우향이

정말 끝내줍니다 ㅎㅎㅎ

튀김가루와 녹말가루를 섞어서 옷을 입혀 놓으면

튀김준비 완료~~^&^~~

튀기는 과정은 생략..ㅎㅎ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한치튀김과 꽃새우와 보리새우 입니다!

뜨거울때 호호불며 드셔야 제맛인거 아시죠 ㅎㅎ

 울 딸은 새우튀김을 먹고 울낭군과 저는 인제 막걸리에

  햇떼기식혜와 문어를 안주삼아 늦은저녁

행복하게 울식구 한잔 했습니다..ㅎㅎ

이게 행복이지 싶네요~~^-^~~

빨간것은 햇떼기..식혜인데

 쫀득하니 이북식요리예요

왠지 2%부족한것같아 밥은 부담스럽고 해서 항상 즐기는

울식구 야참메뉴인  김치국물국수로

개운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유현숙(아야진)]

새우.. 문어 ...동동주 ...너희실랑 조아라 하겟다...우리도점심에 회국수먹고 ,,,저녁엔 욱게장 해 먹어~다....... 나도 새우튀김해먹으려고 새우냉동실에 보관해두엇는데 ....

[석천옥(한계령)]

칭구야 네가보내준거야오늘까지도 먹구 있단다 가자미회두 오늘 먹었어 울낭군이 우린 매일 외식이래 `우린 진짜외식하면 하구 돈이아까워암튼 고마워 아야진칭구야`

[유현숙(아야진)]

니가 음식솜씨가 좋으니 까 남이 해준게 맛이업지,,,

[석천옥(한계령)]

너가 해준 새꼬시무침은 아무도 흉내 못내지 아또머꾸싶따요즘 울칭구들 가자미에 푹빠졌어고마워어부의 아내가 돼있써서

[김애란(속초)]

두분 언니들 땜시 요새 제가 병나겠어요..왜 이렇게 맛난것만 해 드시는지...쌤나서 미쵸...ㅋㅋ

[유현숙(아야진)]

요사이 새우가 싸다하니 ...새우사다 뛰김해보아요....

[석천옥(한계령)]

애란이 동생아컴앞에서 투정부리는게 보이는구먼 대문밖이 바다구 항인데언넝 일어나 일좀내보소가족의 입맛을 살려줘야쥐잉

[이종경]

저 김치국수 먹고잡다...

[석천옥(한계령)]

넘쉬워요김치반폭 쫑쫑썰고 김치국물에 동치미있으면 좋고 없으면 물좀섞어 식초 설탕간맞추고 국수삶아 풍덩 후루룩후루룩 냠냠 쩝쩝 먹으면 되는데

[최혜란]

침이 넘어가네요 ㅎㅎ...^^

[석천옥(한계령)]

밤깊은 마포점어쩌나미안해서리노래나 한자락 해드릴까

[오채린]

ㅋ...넘 마싯겠어용....아 먹고 싶네요...한계령님은 부잣집 사모님이시죠???...마싯는거만 드시고

[석천옥(한계령)]

후후후몬사라서외식을 몬해유글구시골이라 머든 손수 맹글어야 머거유

[홍행자(madameoh)]

와~~~꼴깍... 침넘어가는 소리~~~~~~~~~~~~

[석천옥(한계령)]

`어쩌나

[박현숙]

아~~넘 맛있겠어요~~먹고 싶어라~~ㅎ

[석천옥(한계령)]

함 해보세요주말인데

[김재선]

한치도 오징어 처럼 튀겨먹나보네요... 아파트에 장서면 한치가 오는데 한번 튀겨봐야겠어요...석천옥님 요즘 심하게 맛난거 많이 해드셔요~~ 부러워요~~ ^^ 그리고 꽃새우가...혹시 아마에비 인가요? 조자선님~ 혹시 이글 보시면 가르쳐 주세요~~

[석천옥(한계령)]

우린 일상인데남은음식 재활용하구한치가 엄청 연해요 치아약한 부모님계신댁은 데쳐서 무침해도 맛나구,그냔 초장 찍어 머거두 좋고함 해보세요

[양재경]

김칫국수가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전에 강원도 사시는 분이 김칫국수 해줘서 먹고부터는 저도 가끔씩 해먹고부터는 김칫국물을 항상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있답니다 ~~~

[석천옥(한계령)]

저희도 그래요 김장할때 무를 많이 넣어야 김치국물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어요 남은 김치국물 버리는 사람보면 너무아깝더라구요 잘하구 계시네요

[김남준]

김치국수 넘 맛있게 보여요~~멸치다싯물에 김치국물 넣은 건가요?ㅎㅎ

[석천옥(한계령)]

아녜요 김치국물에 동치미물 생수기호에 맞게 식초설탕넣고저힌 순수하게 김치맛을 겨요함해보세요개운하구 션해요

[이영미(양주)]

아침부터 김치국수가 땡기네염 ;;; ㅋㅋㅋ튀김두 먹음직스럽공;;문어회두 한입 낼름 하구 싶네여 ㅎㅎ수고 하셨습니다^^

[석천옥(한계령)]

점심으로 한번 해 드셔요 넘 쉬우니까

[김영옥(새털구름)]

이집은 매일이 잔치집 분위기여......살찌는소리가 여까지 들리는데 살은 안찌셨나 몰것네....ㅎㅎㅎ

[석천옥(한계령)]

지가좀 쪘찌유통통통여긴시골이라 뭐든 맹글어야 먹어요글구저나 낭군이나 늘 새로운 음식을 찾거든요 덕분에울 옆집도 엄청 조아라 합니다 전 뭐든 남주는거 좋아하거든요 특히 맛남음식하면

[한정태]

아 보기만해도 배고프다 ㅠㅠ

[김재순(부치미)]

금시 밥먹었는데 왠침이 한종지나 생길까요?미치겠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