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이야기
2025년 2월 26일
과객(過客)
【정견망】
최근 인공지능(AI)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인공지능을 말하자면 우선 인공지능이 무엇인지부터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인공지능이란 사람 뇌의 사고를 시뮬레이션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꼭 사람의 모습은 아니다. 구체적인 응용 분야를 말하자면 자율주행 자동차, 컴퓨터로 그림 도구나 심지어 기사를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있다.
사람의 명령에 따른 복잡한 수동 작업이 필요 없는 이러한 프로그램은 모두 컴퓨터 알고리즘을 통해 만들어지며 이 중 일부는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다. 그것에게 몇 개의 키워드나 또는 한 구절만 입력하면, 신속하게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데 품질도 꽤 높다. 오늘 기사 작성을 위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실제 기사와 거의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기사를 생산할 수 있다.
만약 컴퓨터의 연산 능력이 충분히 강하다면, 이론상 인공지능의 속도는 위로 한계가 없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사람과 바둑을 두는 로봇이 있다. 학습을 시작해서 인간 바둑기사를 이기는 전체 과정을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3일이다.
아울러 학습을 시작하기 전 프로그래머가 그것에게 아무런 명령도 내리지 않았고, 아무런 조건도 주입하지 않았다. 즉, 방금 학습을 시작한 로봇은 완전히 백지상태라는 뜻이다.
이는 그것의 학습 능력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 주며, 그것의 능력이 성장하는 속도는 우리 인류의 상상을 완전히 벗어났다.
최근 한 영화감독이 인공지능을 사용해 영화 포스터를 그렸는데, 전문 디자인팀이 몇 달 동안 디자인한 포스터보다 더 좋다고 했다. 인공지능이 이런 식으로 계속 발전한다면 일정 정도 인류가 종사하는 여러 직업에서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인공지능의 등장은 컴퓨터 CPU의 급속한 발전과 떼어놓을 수 없다. 오랫동안 CPU의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는데, 이를 무어의 법칙이라 한다. 무어의 법칙은 인텔 창립자 중 한 명인 고든 무어가 한 말인데 핵심적인 내용은 집적 회로에 수용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의 수가 대략 18~24개월마다 두 배가 된다는 것이다. 즉, 프로세서 성능은 적어도 2년마다 두 배로 늘어나고, 가격은 이전의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의미다.
최근 몇 년 동안 무어의 법칙은 지속될 수 없었고 CPU 속도도 정체되었다. 사람들은 속도 부족을 메우기 위해 프로세서의 수량을 늘려야 했다. 프로세서의 코어 수는 듀얼 코어에서 쿼드 코어, 8코어로 증가했다. 멀티 코어의 장점은 동시에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어 인공지능의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인류의 발달은 고급 생명에 의해 전반적으로 통제되는 것으로, 각 단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는 체계적으로 정해져 있다. 서양 과학의 이런 발전 방식은 사실 다른 별의 생명이 의도적으로 인류에게 전해준 것이다. 그런데 이 생명들은 층차가 높지 않으며 수라도(修羅道)에 속한다. 그것들은 바로 우리가 흔히 외계인이라 부르는 것이다.
그것들의 층차가 높지 않은데, 왜 과학기술은 그렇게 발달할 수 있을까? 왜냐하면 그것들이 있는 공간은 인류의 공간만큼 이렇게 미혹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까운 몇몇 공간을 볼 수 있고 인류가 볼 수 없는 일부 이치와 일부 법칙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류 공간은 마치 미로를 걷는 것과 같아서 앞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그것들은 마치 미로의 벽 위에 선 것과 같아서 한눈에 지나갈 수 있을 지 알 수 있다. 인류는 이렇게 미혹되어 있기에 심지어 다른 공간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도 논쟁을 벌이며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고집스레 믿는다.
그렇다면 그것들의 공간을 왜 인류는 볼 수 없는가? 그것은 마치 전자기와 비슷한데 공중에는 TV 방송국 신호, 인터넷 디지털 신호, 휴대폰 통신 신호, 그리고 무수한 위성 신호를 포함해 수많은 전파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서로 다른 주파수와 주파수 대역 때문에 서로 영향을 주진 않는다. 동일한 주파수도 다른 채널로 나눌 수 있다.
외계인은 이 공간에서 전자기 기술을 완벽하게 터득했고, 그것을 인류에게 조금씩 전수하고 있다. 인류는 자신의 영감을 통해 무엇인가를 발견하거나 발명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외계인이 인류의 뇌에 반영시킨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외계인의 우주에 대한 이해는 매우 제한적이며, 미시 세계 입자에 대한 그들의 탐구 역시 단지 인류보다 약간 더 많을 뿐이다. 그것들은 신(神)처럼 더욱 미시적인 입자를 보기란 불가능하다. CPU 칩의 밀도는 어느 정도 미시적인 수준에 도달하면 더는 발전하지 않을 것이고, 무어의 법칙은 무효로 될 것이다.
이는 인류가 분자, 원자, 중성미자까지 연구한 것과 유사한데 만약 관찰할 도구가 없다면 끝까지 간 것이다.
그것들이 인류 과학기술 발전을 돕는 것은 좋은 의도가 아니다. 그것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컴퓨터를 통해 인류를 통제하는 것이고, 인공지능은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다. 게다가 이런 종류의 과학기술 발전은 결국 훼멸로 이어질 것이다. 그것들 자신도 이 난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또한 인류에게 해를 끼칠 뿐이다.
모든 컴퓨터는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마이크 등과 같은 명령 인터페이스가 있다. 인류는 모든 컴퓨터 CPU에는 백도어가 있어서, 외계인들의 공간으로 이어지는 인터페이스가 있음을 모르는데, 그것들은 직접 사상으로 컴퓨터를 제어해 인류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을 윈도우즈라 하는데 이는 창문이란 뜻이다. 당신은 이것이 사람의 창문이라 보는가? 그것은 외계인이 인류를 훔쳐보는 창구이기도 하다. 인터넷은 만상(萬象)을 포괄하는데, 데이터는 모두 다양한 기관의 수많은 컴퓨터에 저장된다.
특히 인공지능을 주도하고 있는 구글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데이터베이스를 지니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자세한 지형도와 위성지도,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핸드폰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의 원래 뜻은 로봇이다. 그것들은 인터넷이 있는 그 공간에 숨어서 인류를 전방위적으로 관찰하고 조종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등장하기 이전 컴퓨터는 논리 연산의 결과였고 고정되어 있었다. 인공지능이 등장한 후, 결과는 통제할 수 없고 불확실해졌다. 아무도 어떤 것이 나올지 알 수 없다. 당신은 아마 컴퓨터가 계산한 효과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것들은 그것을 조작할 수 있으며 그럼 결과는 완전히 바뀔 것이다.
미래에 인공지능이 어느 정도 발전하면, 오늘날 인류가 핸드폰과 분리될 수 없는 것처럼, 인류는 인공지능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인류는 그것을 이용해 핵무기를 통제하고, 교통을 통제하고, 국가 법률과 규정을 제정할 것이다.
이는 인류가 자신의 운명을 외계인에게 넘기는 것과 같고, 인류가 외계인의 노예가 되는 것과 같다.
어떤 사람들은 외계 지적 생명체를 연구하면서 외계 문명 수준이 일정한 정도에 도달하면 등급이 낮은 문명을 침략하고 외계 행성의 자원을 약탈할 것이라고 말한다.
필자가 보기에, 우리 인류만 어느 정도 발전 단계에 도달하면 훼멸되고 다시 원시 사회에서 문명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다. 외계인 역시 마찬가지다. 그것들도 반드시 겁수(劫數 정해진 재난)가 있기 때문에 공상과학 소설에 쓴 것처럼 신(神)과 같은 수준의 문명으로 발전하기란 불가능하다.
그것들은 외계인 이 층차의 생명에 불과한데 수라도(修羅道)의 생명이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역시 삼계를 벗어날 수는 없다.
그것들의 지구 침략은 바로 이런 방식으로 조용히 이루어지고 있고 인류는 그것을 깨닫지 못한 채 조종당하고 있다. 오늘날 휴대폰 없이 살 수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전기가 끊어지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일을 할 수 없겠는가?
그것들이 또 인류사회에 발행해 인류 금융업을 통제하기 위해 발행한 것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이 통화를 만든 사람은 줄곧 미스터리인데 그것은 그 어떤 금융기관의 통제도 받지 않지만 외계인이 단단히 틀어쥐고 있다.
당신은 인류가 만든 가상화폐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는 그것들이 배후에서 통제하에 만들어진 것으로, 인류는 이미 현존하는 가상화폐를 완전히 통제할 방법이 없다. 인류는 남아 있는 소량의 화폐를 필사적으로 채굴하는데 대량의 전력 자원을 소모했다.
그것들은 왜 인류를 직접 약탈하지 않고, 대신 이런 겉보기에 불필요한 방식을 사용하는가? 왜냐하면 그것들의 공간에서는 일부 법리를 볼 수 있기 때문인데 일을 할 때 규칙을 중시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디지털 통화를 적극적으로 보급하려 하는데, 이야말로 그것들이 원하는 것이다.
외계인이 인류를 통제하는 또 다른 방식이 하나 있는데 중도에 좌절되었다. 바로 여러분이 잘 아는 클론기술(복제 인간)이다. 그것들의 원래 생각은 클론을 복제한 다음 그것들이 인체에 들어가 조종하는 것이다. 그럼 이 사람은 겉모습은 지구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외계인이다. 합법적으로 인체를 지녔으니 그것들은 인류처럼 수련할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을 소중히 여길줄 모르지만, 외계인들이 보기에 인체는 완벽의 극치다. 왜냐하면 사람은 신(神)이 특별히 창조했기 때문이다. 신이 사람을 만든 목적은 그들이 이 고생스러운 공간에서 빨리 수련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체의 모든 구조는 수련을 위한 것으로 외계인의 각종 결함이 없다. 외계인은 비록 사람으로 불리긴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짐승 류(獸類)에 속한다.
앞에서 말하지 않았는가? 외계 문명이 어느 정도 발전하면 곧 훼멸이 발생하는데 그것들은 오직 인류만이 수련을 통해 이 숙명을 벗어날 수 있고, 층차가 제고되면 고층 공간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이렇게 해야만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본다.
이 공간에서 사람은 만물의 영(靈)이며 모든 것은 다 사람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외계인은 이곳에 와서 사람이 되기 위해 온 것이다. 그것들은 사람 몸을 얻기 위해 각종 고생을 겪었지만 사람 자신은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면서 구차하게 살아가고, 자그마한 이익을 위해 피 터지게 싸우며,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른다.
다행히 불법(佛法)을 얻은 사람은 너무나도 행운이다. 그러므로 중토(中土)에서 태어나기 힘들고, 사람 몸을 얻기 어려우며, 정법(正法)을 만나기란 어렵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어려움을 다 해결했음에도 아직도 수련에 나태할 이유가 있단 말인가?
참고) 외계인의 실체에 관한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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