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프랑스 Rafale ＜ 라팔 ＞

[케벨로스]

< 개발 배경 >

1979년말부터 프랑스 공군은 Mirage-2000 및 Jaguar의 대체기로서 차세대용 전투기 개발 착수, Dassault사는 1983년 첨단기술의 다목적 전투기인 Rafale A 시제기 개발을 발표하였고, 1984년

6월 조립에 착수함. 1986턴 7월 첫 비행 실시하여 2000년 이후 프랑스 공군의 주 전력으로 운용중입니다.

Rafale의 전투기 개발이 요구된 건 1970년대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 프랑스 공군은 Mirage 2000 전투기를 개발, 배치하기 시작하지만, 이보다 더욱 강력한 쌍발 전투기가 요구되는 시점이었습니다. Dassault 사가 개발한 Mirage 4000의 경우에는 성능이 F-15에 필적할 정도로 좋았지만, 가격 등의 요소를 고려했을 때 프랑스 공군이 요구하는 사항과는 여러모로 맞지 않았습니다.

이에 중형 전투기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느낀 유럽 국가들이 모여서 전투기 개발을 공동 진행하기로 합의했고, 전투기의 요구 성능이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다고 판단한 그들은 공동개발을 통해 개발비를 절약하고, 추후 전투기 도입 시 가격 경쟁력도 자동적으로 갖추리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프랑스가 요구하는 성능은 여타 유럽과의 성능과는 조금 달랐다. 공군기의 경우 성능적인 면에서는 비슷하지만, 항공모함을 운용하고 있었고, 계속적으로 운용할 생각을 가졌던 프랑스의 경우에는 함재기까지의 개발 능력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자국의 스네크마 사에서 개발한 엔진을 사용할 조건과, AIRBUS처럼 최종 조립은 프랑스에서 진행한다는 조건을 붙인 것입니다.

조립 문제 등은 서로 협의를 거쳐서 해결 할 수 있었으나 엔진이나 함재기 개발 요구 등은 타 유럽국가에게 부적합한 조건이었습니다. 특히 영국은 롤스로이스라는 유수의 엔진 개발 업체를 가지고 있었고, 함재기를 운용할 생각이 없는 타 국가에서는 함재기로의 개발로 인한 가격 상승을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드러나자 프랑스는 개발에서 탈퇴를 선언후, Dassault 사와 손을 잡고 쌍발 전투기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공동 개발에 참여하기 이전부터 나름대로 전투기를 설계하고 있었던 프랑스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Rafale이라는 전투기를 1986년에 첫 비행시키기에 이릅니다.

개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1990년대 냉전이 끝나면서 군비가 감축되는 고통을 겪은 프랑스는 점차 Rafale의 개발 예산을 줄이기 시작했고, 이는 Rafale의 개발에 악영향을 끼쳤다. 개발기간은 증가되기 시작했고, 이에 비례한 예산확보는 점차 늦어졌습니다. 결국 297대의 생산이 확정된 후, Rafale은 예상보다 10년 가까이 후에 프랑스 해군에 우선 배치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전투기를 개발하는 국가에서 흔히 겪는 일로 전투기에 요구되는 성능은 높아졌지만 냉전 이후에 줄어드는 국방비로 인해 대다수의 전투기가 이러한 개발기간의 지연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현재 Rafale은 프랑스 공군과 해군에 납품작업이 진행중이며 별도로 기체에 요구되는 성능 개발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제원 및 성능 >

구 분		내 용	구 분	내 용
항공기 크기(FT)		17.5×50.1×35.4	기 총	30mm×125발
중 량	최대이륙	54,000 lbs	최대속도	M 1.8
	최대무장	20,944 lbs	최대 G	9G
엔 진	모 델	SNECMA M88-2E4	최대 항속거리	950 nm
	추력(MIL)	2×10,950 lbs	이착륙거리	1,315/1,480 ft
	추력(MAX)	2×16,400 lbs	무장장착대	14 POINT
레이더 TYPE		RBE 2(탈레스)	최대 상승고도	60,000 ft

< 주요특성 >

< 기 능 >

Rafale은 기본형태는 앞전후퇴각 45도이 델타익과 소형 카나드를 조합한 클로즈드 커플트 델타

형식으로 공기흡입구는 고정식

Rafale은 고속성능보다 천음속 영역에서 기동성과 가속성 중시

Rafale은 공대공 요격 공대지 공격 및 대공화기 제압 등의 임무에 적합한 다목적 전투기임.

주익 배치는 미라지 2000식의 저익에서 중익으로 바꾸었으며, 동체의 단면적을 줄이고, 기체

아랫면을 많은 무장탑재가 가능토록 활용

< 기 술 >

기체는 스텔스성을 가미하기 위해 최대한 소형 경량화 하도록 신소재를 많이 사용

조종시스템은 디지털식 3중 FLY-BY-WIRE 시스템 구비

고속, 고출력의 최신 컴퓨터에 의하여 비행제어와 엔진제어를 통합, 단순화시킴과 동시에 무장

시스템까지도 연계시켜 자동조종이 가능

< 무 장 >

무장은 최신형 DEFA 554 30mm 기총 1문이 탑재되며, 발사대가 12개소 마련되어

Matra사의 미카(mica)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및 Matra R550 매직(magic)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장착

대지공격용으로는 엑조세 대함미사일, ASMP 핵미사일 탑재 가능

Rafale C (Chasseur) :  단좌형 전투기로 프랑스공군용 AdA (Armee de l'Air, French Air Force) 기본 양산형 기체입니다.

Rafale B (Biplace)  : 프랑스공군용 복좌형 주로 폭격기 용도로 쓰이며 미국의 F-15E 에 필적하는 기체로 설계되었다. 복좌형외에 단좌형으로 조종이 가능합니다.

Rafale M (Marine) : 프랑스해군 Aeronavale용의 단좌형 기체로 항모운영에 적합하게 랜딩기어 등이 강화 에레스트 후크등의 탑재와 전방기어에 점프 스트러트등이 추가된 타입 수명이 다한 수퍼에탕다르와 F-8P 를 대체할 해군기체로 프랑스 항공포함인 샤를르 드골 등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현재 라팔은 3가지 타입으로 개발중 입니다. 위로부터 B형 ,C형 그리고 해군형 타입인 M형 이들은 60% 이상이 공용화된 부품을 쓰는 실질상 같은 기종입니다]

< 운용 현황 >

프랑스 공군에 대한 라팔 C형의 인도는 2005년 6월부터 시작, 초도작전능력은 2007년 획득함. 라팔 해군형은 2002년 샤를르 드골 항모와 함께 아프칸에 파병되었으나, 아직 공대지 능력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출처 http://www.airliners.net/

http://www.airforce.mil.kr/

[vzca]

라팔아 팔렷니?

[▦무장공비]

라팔아
팔렸니
아니요

[로마정신병원]

ㄲㄲㄲㄲㄲㄲㄲㄲㄲ.

[j s k]

옵션(R2B2)이 비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