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1. 열악한 환경 = 부모님이 프라모델을 싫어하신다는 ㅡ.ㅡ;; 그렇기 때
문에 온라인 주문은 꿈도 못꾼다는 ㅡ.ㅡ;; 그렇다고
오프라인으로 사와서 만들수가 있는가(퍽! 퍽! 죽어 죽
어 부모님이 건담 박스 모서리로 때리면서 하시는 말
씀 ㅜ.ㅜ;;) 아 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인가 ㅡ.ㅡ;
2. 반다이의 상술 = 도데체가 같은 스케일의 건담들을 판매하는 꼴을 못
봤뜸 ㅡ.ㅡ;; 그래서 그중에 가장 많은 1/144 스케일
을 모으는것인데 물론 넘 아기자기해서 좋아서 그런데
왜 좀 작다고 1/144 스케일을 안만든느것이냐 ㅡ.ㅡ;
반다이 미오 그리고 왜 HG면 전부 HG로 발매좀 하지 머
야 구판밖에 없는게 있고 구판 만들고 HG만드는것도 입
지만 왜 구판에서 MG로 넘어 가느냔 말야 스케일을 겨
우 맞추고 있으면 이게 도데체 먼놈의 마른 하늘의 날
벼락떨어지는 일 ㅡ.ㅡ;; 아궁 암튼 제발 같은 스케일
로 좀 만들어 달란 말야 제발~~~~~~~~~~~~~~
3. 그외 기타등등 = * 촌구석에 살다보니 오프라인 가격이 가히 살인적
임. 14에서 14.5배까지 최고 15까지 봤음
* 집에서 만들기가 힘들어서 밖에서 내 차속에서도 만
들어 본적 있음.
* 사람들 많은곳에서 만들면 아니 박스만 들고 있어도
지나가면서 하는말 "저나이 되가지고도 정신 못차리고
장난감 만드네 !" 저는 평생 장난감도 못만들어 본주제
에 ㅡ.ㅡ;; 승질나게
* 부모님의 눈길을 피해야 하기때문에 한밤중에 만들
다 보니 눈이 항상 빨개서 다님 ㅡ.ㅡ;; 그래 나 토끼
띠다. ㅜ.ㅜ;; 나이도 XXX많은넘이 독립이나 하지
* 아직도 백수인 관계로 자금이 제때 안나옴 ㅡ.ㅡ;;
그래도 엠쥐를 살수 있다는것은 흠 부모님을 잘만난 관
계로 ㅡ.ㅡ;; (퍽 퍽 두두두두두두둑 퍼걱 푹 @.#;;;
살려줘 허거거거거걱 눈팅이 밤팅이 ㅡ.ㅡ;;) 그러니
놀고있지 ㅡ.ㅡ;;
* 그외 기타등등 열거하기 어려움 너무 많아서 ㅡ.ㅡ;;
암튼 이러 이러한 내용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당 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제부터 다시 프라의 세계에 빠져들기로 맘먹었다는 말입니다. 조립도 허접이고 빨리는 만들지만 접합선 수정은 맘먹어 본적도 없다는 도색은 붓도장?? 캬캬캬 마카로 칠하는데도 삐져 나온다 ㅡ.ㅡ;; 물론 붓도장 하기는 한당 붓도장하면 눈뜨고 볼수가 없어져 버리지만 ㅡ.ㅡ;; 바람붓 실제로 본적도 없다 정말 이넘 꼭 구입하고 싶어진다 마스킹은 해봤기때문에 ㅡ.ㅡ;; 암튼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다시 시작할것임다.
열시미 열시미 전 포기 하지 않을거에요.
정말 프라가 좋거등요 열분들도 그러시죠 ^^ 저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그냥 저의 푸념을 적어 놨슴다. 하 이제 속이 좀 시원하네요 ^^
열분들 즐프라 하시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
아침에 다니시는분들은 길이 간간히 미끄럽던데 조심하시구요 ^^
그럼 다음에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