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에는
애견동반 입장이 가능한곳도 있고
테라스가 있는 카페나 음식점이 많아서
굳이 애견동반 가게가 아니더라도
양해 구하고 아이들이랑 같이 밥먹고 차 마실수 있어서 좋았어요
조~기 뒤에는 매너 좋은 코카가 멋지게 앉아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어요^^
십여년 전에 밍키세리 있을때
친정이 양재동이고
분당으로 직장다녔었는데
분당 정말 많이 변했어요 ㅋ
양재동 꽃시장에도 들렸고요
차 안에서 쉬라고 했더니
꺼내달라고 앙탈이예요 ㅋㅋ
조수석에는 늘 아가들 방석을 놔둬요
아래는 그 전날 카페거리 나들이한 사진이예요
개들이랑 밥먹고 차마시기 좋아서 이틀 연속 갔어요ㅎ
양재동에서도,분당에서도 가는곳마다
베키 예쁘다고 다들 모여들었어요
정말 예쁘고
게다가 똑똑하고 성격 굉장히 좋아서 자기 예쁘다는 사람들 보고 생글생글 반기고♡
베리 베키는
어린 아기들한테도 얌전하고
굉장히 호의적이라 엄마들이 또 그렇게 고마와해요
정말 너무너무 완벽한것 같...ㅋㅋ
첫댓글 어머나 ^^
분당에 좋은 곳이 참 많나봐요
인천은 애견카페말고는 아이들데리고 갈만한 곳이 없거든요
방석에 얌전히 앉아 기다릴 줄 아는 베키도 넘 예쁘고 유모차에 앉아 기다리는 베리도 넘 예뻐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
행복한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