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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사랑
 
 
 
카페 게시글
우리 동네 이야기 기숙형 공립형중학교는 미래를 위한 초석입니다.
돌담길 洪性億 추천 0 조회 819 12.12.04 14: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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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5 10:43

    첫댓글 센프란시스코의 베이아카데미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공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대표적인 미국의 중학교로 기업이 돈을 대고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실시하여 저소득 주민에게 양질을 교육을 실시하는 지역융합학교이며,
    남원의 용북중학교는 앙성중학교와 역사와 규모가 비슷한 학교로 기독교 계통의 대표적인 농촌 사립중학교입니다.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여 기독교식 교육과 영재교육과정을 도입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모두 자율중학교로 지금 우리나라에서 폐교의 위기에 놓여있는 중학교를 통합하는 통합기숙형공립중학교와는 성격이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12.12.06 19:32

    속리산중학교는 작년에 개교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기숙형중학교로 학교가 설립되기까지는 지역이 의견이 분분하여 몇년에 걸쳐 제외된 지역과 추가 편입된 지역 등 30회 이상의 토론과 협의를 거쳐 설립하여 작년에 첫 신입생이 입학하였으며 기숙형중학교의 모델이 되는것 같습니다.

  • 12.12.05 10:58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요. 그런데 모교가 폐교 될 수 있는 일이 생긴다는 것은 유감이지요. 아니 그런 일은 없었으먼 좋겠습니다. 지금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숙형학교는 폐교의 위기에 있는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를 통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앙성중학교는 106명의 재학생이 있는데 왜 통합의 대상으로 논란이 되는지 궁금하군요. 고향의 여러 단체장님 유지 여러분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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