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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전회 海東龍宮寺를 다녀왔어요. 2013.8.19
울전회 회원 26명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에 자리하고 있는 海東龍宮寺를 다녀왔습니다. 海東龍宮寺의 歷史 대개의 사찰이 山中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海東龍宮寺는 검푸른 바닷물이 철썩대는 水上法堂이란 표현이 옳을 것이다.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 곳 海岸孤絶處에 상주하시며 용을 타고 화현하신다. 하셨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관음신앙이 해안이나 섬에 형성 되어 있으니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부산 해동용궁사로 한국의 三大 관음성지의 한 곳이며, 고려우왕 2년(1376년)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됐다가 1930년 雲岡和尙이 중창했고, 1970년대 晸庵和尙이 기도정진중 꿈에 용을 타고 승천하신 것을 친견하시고 海東龍宮寺라 개칭하여 불려지고 있다.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룰 수 있다는 해동 용궁사 용궁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하차하고 있는 회원님들 해동 용궁사 입구에 있는 교통안전기원탑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세운 흑룡이 福 여의주를 물고 있네요. 용궁사 입구에 있는 용궁사 창건 역사를 읽고 있는 회원님들 용궁사 창건 역사를 4개국어(한글, 영어, 중국어, 일어)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에 자리하고 있는 海洞龍宮寺 역사 춘원 이광수의 용궁사에 대한 글과 용궁사의 밤 노랫말(아래) 언양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금태림 교장 선생님 나이도 있으신데 득남불을 만지며 만연의 웃음을 띠고 있네요. 숲속 명상길에 있는 석등(이 석등들은 개인들이 시주하여 세웠다,) 숲속 명상길108 장수계단 가장자리에 있는 석등 숲속 명상길108 장수계단을 내려오면서 본 해동 용궁사의 모습 반월교를 건너면서 함께한 김순자 총무님과 금태림 회원님 반월교를 지나 해동 용궁사 입구에 있는 萬福門을 오르는 두분 회원님 검푸른 동해를 바라보고 자리잡은 용궁사 대웅보전 대웅보전 옆에 자리한 포대화상 앞에선 김재식, 금태림 회원님 대웅보전 옆에 자리한 포대화상 앞에선 반만점,금태림,지곡(꽃바우) 해수관음대불에서 바라본 해동 용궁사의 전경 해수관음대불에서 동해를 배경으로선 반만점,금태림 회원님 해수관음대불 앞에선 반만점,금태림,지곡(꽃바우) 해수관음대불 앞에선 반만점,김순자,금태림 회원님 지하에 있는 신비한 약수를 마시고 올라오는 금태림 회원님 대웅보전 앞 쉼터에서 휴식을하고 있는 회원님들의 모습 대웅보전 앞 쉼터에서 휴식을하고 있는 회원님들의 모습 대웅보전 앞에 웅장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는 흑룡의 모습 신비한 약수터 주변에 있는 애기 동자들(작은 도자기 동자상) 신비한 약수터 주변에 있는 애기 동자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홍룡교 건너편에 자리한 석탑 대웅보전 앞 쉼터에서 시원한 얼음과자로 더위를 식히고 있는 회원님들 대웅보전옆에 자리한 포대화상 앞에선 송판규 회원님 포대화상이 있는 마당에서 동해를 바라본 지곡(꽃바우) 해동 용궁사 관람을 마치고 108 장수계단을 오르고 있는 회원님들 108 장수계단을 오르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회원님들 해동 용궁사 입구에 있는 용문석굴 기둥 해동 용구사 입구에 설치한 12지상 중 子(쥐띠)상
12지를 아시나요?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아름다운 석조물과 시를 감상헤 보시죠. 해동 용궁사 입구에는 수많은 관광상품점이 있습니다. 해동 용궁사를 둘러보고 자연정 식당에서 장어구이 점심식사를 하였죠. 자연산 장어 숯불구이로 널리 알려진 자연정식당 정담을 나누고 있는 김무수 회장님과 회원님들 대 선배 회원님들께서도 오붓하게 자리를 잡으시고 장어를 굽고 게십니다.
젊은 회원님들은 여기에 모이셨군요. 오늘의 주 메뉴인 장어구이가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장어구이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108 장수계단을 내려오면 학업성취불을 만날 수 있다.
海東龍宮寺를 춘원 이광수는... 바다도 좋다하고 靑山도 좋다거늘 바다와 청산이 한 곳에 뫼단말가 하물며 淸風明月이 있으니 여기 곧 仙境(극락정토)인가 하노라. 라고 노래하였다 한다. 시원한 바다 바람과 함께 한 울전회 회원과 함께한 오늘의 시간은 정말 유익하고 정이 넘치는 보람된 시간 이였다.
오늘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합니다. 지곡 (꽃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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