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국경 분쟁 지역인 만주-몽골-러시아 접경지역의 거점 도시
철도, 공항, 도로 등이 건설되고 있으나 수상교통은 사실상 소멸된 지역이다.
호륜패이 부근 초원
호륜패이 부도통아문 呼伦贝尔副都统衙门 박물관
호륜패이 부도통아문 呼伦贝尔副都统衙门 박물관 내에 전시된 중화민국 시기 문서
만주사변 이후 몽골로 피난가 몽골 초이발승(표준어 : 처이발산, 문화어=초이발승?) 혹은 도르나드 지방에서 작고한
장전구 장군 (중화민국 육군중장 장전구)
1930년대 조선내의 신문에도 반일항전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1932년 장전구 장군 활약상 보도
잦은 국경 분쟁지역. 근대에는 러시아와의 갈등도 심했다.
징000칸의 출생지라고 주장은 하는데... 징000칸의 출생지라는 곳만해도 00 곳이고, 매장지라고 주장하는 곳도 00 곳이라서 확실하지는 않다.
주변의 몽골, 시베리아 부족들은 오늘날에도 다양합니다. 종교도 다양합니다.
1929년 발생한 소련과의 중동로 사건으로도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잦은 국경 분쟁지역이던 북만주, 내몽골, 호륜패이, 노몽한 일대를 관할했던 호륜패이 부도통 아문
오늘날에도 중국, 몽골, 러시아 국경에는 다른 곳보다 철조망과 감시탑, 감시장비가 잘 설치되어 있고 경비가 삼엄하다.
일제 침략기 노몽한 사건이라는 사건 무렵 일제의 1개 사단 사령부가 호륜패이에 설치되어 있었다.
노몽한 사건은 중국, 몽골, 러시아 현대사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등장한다.
내몽골 호륜패이 부도통 아문 (관청 경내도)
북만주의 대표적인 반일열사였던 소병문 장군 동상. 박물관 앞에 설치되어 있다.
호륜패이 시내도
수백킬로미터 평야지역을 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있었다.
박물관 내부
과거부터 몽골 상인, 시베리아 민족들, 만주의 여러 민족들, 러시아 상인, 일본인 상인을 가정한 밀정 등등이 활동한 지역이다.
도로건설, 주택건설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
중국의 최대 곡창지대인 흑룡강성과도 인접한 지역이다.
청나라, 러시아, 중화민국, 몽골 등의 교역
인근 지역에는 애혼(아이훈), 알바진, 알선동, 선비족, 북위, 징기즈칸, 네르친스크, 울란바타르 등 몽골, 북만주, 러시아 지명중 한국에도 상당히 알려진 지역이 있다.
박물관으로 꾸미기 전의 원래 모습
청나라, 중화민국 시대 관복
청나라 말기에서 ~ 중화민국 시대의 관리들
'부도통' 이라 하면 청나라 관리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관직이며, 북만주 몽골 일대에서는 상당한 고위 관리로 통하였다.
호륜패이 일대의 핵심관청중 하나이던 부도통 아문
오늘날에도 여러 민족과 부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징00칸 말씀?
기차역
오늘날에도 동청 철도(중동 철도)의 거점도시중 하나이다.
첫댓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만주쪽 역사도 재미있을꺼 같네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오지일거라 생각하고 관심없는 지역이었는데
도시도 융성하고 문화도 발달했네요
역시 견문은 넓고봐야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