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귀 고막(?)등 연말 치료 후기

[유니콘^-^]

초갈이날 운좋게 치료를 받았는데요.

정식은 아니었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사실 초갈이 날 치료 받은 귀 관련 치료는 지지난주 어머니 치료때와 관련성이 조금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머니 10차 치료가 귀 치료(절 터 관련)와 연관성이 있었는데요.

그 때 귀가 폭발할 것 같이 압이 너무 높아져서 이상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는 이 문제가 제대로 드러나지는 않았고 당시에만 처리가 되었었던 것 같은데요. 이 번 초갈이날 찾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10차 치료를 받기 일주일 전쯤.. 원래 귀가 나쁘고 잘 안들리고 사오정이라서 그런지 듣는 게 넘 힘들때가 많았는데요

저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기도 했던 청력.
듣기능력. 모국어 언어 듣기도 안되는데 외국어 듣기는 당연히 안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바로 앞 전생 마님 시절에 죽을때 귀를 맞고 죽기도 해서 오른쪽(?) 청력이 유난히 안좋았습니다.. ㅠ

그래서 난청 센터의 병원을 지나칠 때면, 언젠가 나도 젊은 나이일지라도 보청기를  끼고 살거나
수술 등의 치료나 난청으로 괴로울거란 생각이 스치면서 불안하더라구요 

올해 유독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청력이 더 나빠지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올해는 유독 불길한 생각이 강하게 스쳤던 연말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물론 청력만이 문제가 아니기에
빙판길 걷듯이 조심하는 것은 필수 사항이지요.  

그런데 초갈이 날 당일,

법당에서 찌농님께 얘기를 하고싶어져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얼마전 어머님의 치료를 받을 당시 마치 내 옆에 큰 포탄이 날아들어 폭발음이 울려 고막이 터지는 느낌이 드는 정말 귀가 터져버리기 직전 한계까지 다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10차 어머니 치료는 귀 치료와 연관되었기에 당연히 연관성이 있는줄 알고 여쭸었는데요.

대사님께서는 관련이 없고 다른거라고 하셔서 더이상 여쭙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초갈이 날, 일주일간 지속된 고막의 팽창 증세에 괴로움을 느끼고 더는 안되겠다 싶은 답답한 마음에 찌농님께 얘기를 하게 되었고 할머니께서 어머니 곁가지 혼줄기와 제가 인연이었을 때의 문제같다고 얘기해주셨어요. 그리고 그시절 제가 그 곁가지 혼줄기의 뺨을 치게 되었는데 고막이 망가졌다고 합니다.. 

전생죄 참회합니다. 그리고 그분께도 넘 죄송합니다. 사죄드립니다..

몇일전, 사실 진호아빠가 형님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었는데요. 어머니 몸보신을 시켜드리면 좋겠다고 말하셔서 그럼 제가 준비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원래는 소갈비찜을 하려 했는데요. 장을 보러갔는데 국종류를 드셔야할거 같고, 대사님께서 오래전에 말씀하셨던 소꼬리가 떠올랐습니다. 소꼬리만큼 몸보신에 좋은 음식은 없다고 하셨었고, 살찌우는데에도 소꼬리가 최고라 하셨죠. 

그러고는 소꼬리와 잡뼈 아롱사태 총 5.6키로를 사와서 이삼일 동안 고우게 되었습니다. 

지금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보니, 제가 어머니 곁가지 혼줄기의 죄업을 씻을 길이 없어 어머니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갚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왠지 어머니께서 이걸 드시면 기력이 많이 회복되실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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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초갈이 날에는 제가 말을 못하게 막는 필라테스 운동하는 곳에서 따라왔던 관련 영가,

그리고 제가 애들 교육에서 난폭해지게 만드는 질투심을 유발하게 만드는 영가,

속을 안좋게 만드는 엄마 관련 영가들.. 그리고 엄마한테 과일을 보내라는 처방을 받았고,

초갈이가 끝날 무렵에는 뒷통수 오른쪽에 삼지창이 갑자기 박힌느낌이 들었는데 이것도 모두 

찌농님과 대사님의 도움으로 치료 받게 되었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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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어머니 곁가지 혼줄기의 전생연에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그리고 제가 전생에 죄지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속죄합니다.   

앞으로도 선한 마음 갖고 살도록 노력하면서 애들 잘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사님 귀치료 뿐만 아니라, 저희 엄마 위장 치료
머리 오른쪽 뒤통수 삼지창 박힌거 치료 등 넘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대사님 선신님들 조상님들 찌농님 할머님 회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현명]

청력 치료 축하드립니다 저도 빙의로인한 사오정으로 살아봐서 그 불편함이 공감이 되네요 선하게 사셔서 복받으시나봐요 축하드립니다

[양양]

저는 요즘 귀의 압이 높아서 잘 안들리고 멍하고 정신없기도 한대 이유가 궁금해져요

[각촬관음]

2022년 마지막 치료받으셨네요 좋아지셔서 다행이네요

[꽃마리]

참으로 여러가지 것들이
얽히고 섥혀서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네요 귀안좋은것도
그 오래전 전생의 한장면
때문이라니 ᆢ
앞으로는 건강하게 귀도
쌩쌩해지고 모든것이
다 술술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후기 감사해요

[저스티스d@b]

귀 치료받으셔서 축하합니다 ^^
대사님과 찌농님이 연말, 신년에도 쉬시지 않고 감사하게도 치료해 주셨네요
저도 현명님처럼 귀가 빙의로 인해 사오정으로 살고 있어서 알 것 같습니다

남은 치료도 무사히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선한마음으로 살고픈 소원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진진형제와 남편분과 웃을 일, 기쁜 일, 행복한 일이 많은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미리미리]

고생하셨습니다 눈이나 귀가 잘못되면 진짜 힘들죠 그래도 대사님과 찌농님 도움으로 많이 좋아졌다니까 너무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너지1]

지금껏 생각없이 살아왔는데 앞에 놓여있는 길이 빙판길임을 알게됩니다
허상인 생각과 악습의 행동을 바로잡아 가야 할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안정을 찾아 같으면 좋겠습니다

[수월심]

귀한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날이 건강해지길 바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