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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나푸르나. 등불 아래서 지도를 펴놓고 가슴설렌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꼭 한번이라도 안나푸르나에 갔다 올 일입니다. 가더라도 쓰레기는 버리지들 마시고...ㅋㅋ 그리고 트레킹은 무슨 시합하는 게 아니니 천천히, 느릿느릿 걸어서 무리하지 말고 즐기며 가시기를... ㅎㅎ
아침 해가 뜨면 안나푸르나의 8천미터급 고봉이 햇살을 받아 오렌지빛으로 잠에서 깨어난다. 해가 뜨는 시간에 하늘에 달이 걸려 있다.
무티나크라고 부르는 곳이다. 좀솜에서 더 올라가야 잇는 곳으로 힌두교의 성지다.
서킷코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8천미터급 연봉들. 랏지(민박집) 지붕에 트레커들이 모여 차도 마시며 쉬고 있는 풍경. 지붕모양으로 봐서 티벳족의 집으로 보인다.
지형과 풍경을 볼 때 캐그베니에서 좀솜으로 내려오는 계곡으로 보인다.
좀솜 아래쪽 사과나무가 많은 지역으로 보인다. 가을이어서 단풍이 곱게 들었다.
서킷코스에서는 이런 고봉들을 거울에 얼굴 비춰보듯 가까이에서 마주 볼 수 있다.
스롱 라 패스로 오르는 길인 스롱 페디. 여기가 대개 해발 4천5백미터다.
경치로 보아 무티나크에서 캐그베니로 내려오는 길에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캐그베니에서 오른편으로 꺽어서 더 깊숙히 들어가면 무스탕왕국이다.
무티나크에서 마나슬루봉쪽으로 보고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서킷코스에서 스롱 라 패스를 넘어서 하산하면 무티니크를 지나게 된다.
무티나크에서 하산하면서 보게되는 캐그베니(오른편에 보이는 마을) 캐그베니 마을 뒷편으로 깊숙히 더 들어가면 무스탕왕국이 있다.
좀솜에서 타토파니와 캘로파니 쪽으로 내려오면서 보게 되는 풍경이다.
서킷코스의 피상~마낭 사이에서 계속 보게되는 대 설벽(GRANDE BARRIERE)이다. 숨이 턱 막힐 만큼,통곡할 만한 풍경이다.
아, 다시 가고싶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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