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참석한 봉사라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평소 온라인으로 줄기차게 이어져온 몇몇 회원님들의 목소리와 메시지만 익숙한 저에게..
오늘 하루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드디어 얼굴을 뵙고..악수도 나눌수 있는 기회😻
소장님 포함 이로하님 분이님 영이님 감자맘님
강풀님 파랑님 예삐맘님 가리느까님~~^^
복작복작하게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봉사타임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소장님께서 한 턱 쏘신 맛난 점심과
외출을 끊고 예쁜 노란원피스 입고 오신 예삐맘님과 문문님께서 준비해주신 럭셔리 디저트에
호강했답니다~감사합니다❤
작년에는 강쥐들이 제게 봉사 기념으로
선물해주던것을....이번에는 빠이랑 체다방에 감자 캐러 들어가보니
제게 줄 선물을 준비해놓았더라구요 ㅋㅋㅋ
뭐냐구요~^^;;
그것은...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당😅
오늘은 뽀뽀를 많이 예뻐해주었던 날이 되었네요.
앞뽕 너무 귀엽기도하고요.
본의 아니게 설거지하다...뒤에 있던 뽀뽀 발꼬락을 밟는 바람에 너무 미안해서...지금도 뽀뽀가 생각나네요..🤩 뽀뽀야 미안~~♡
좋은 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라서..너무 짧게만
느껴지고..아쉽기도 하고..그렇더라구용^^
미미네 보호소를 향해 모여주시는 모든 분들께
늘 감사드리고 더운 날씨에 자주 참석하시는 봉사자님들 또한 매우 감사드립니다😍🌷🌸
사진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미빠~~~😛
첫댓글 비록 얼굴은 첨 뵙지만~
워낙 오래세월 카페에서 소통한 사이기에
거리낌없이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지라~~
피곤하신 몸으로 고생하고 가셔서
지송스런 맘이🥲🥲
담에 또 편하게 즐건 시간 가져요잉~~
감사합니다🙏💖💖💖💖💖
드뎌 목소리의 실체를, 생각지도 않고 있다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요. 똑소리 나는 목소리신디 수줍고 앳된 표정 무엇? ^^ 오공님의 봉사 후기를 보니 반갑고 기분좋고 그렇습니다. 오공님의 생각과 감정이 들어있는 따뜻한 봉사 후기...또 만나고 싶어요~^^
오공님 뵐 수 있어 반갑고 감사했어요🤗❤️
맥스와 미미네 아이들 위해 한가득 사료와 음료수 후원해주시고 피곤하실텐데도 아이들 이뻐해주시고 열봉해주시고..❤️
웃음과 사랑이 넘쳐나는 수요일이었네요🥰🥰
또 뵐 수 있길 바라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공님 만나봬서 반가웠어요^^시간 되실때 맥순이 보러 또 와주세요~~🥰🙏😍
드뎌 우리 오공님을 만나뵈었네요 똑 부러지는 소견과 애들만 바라보는 의협심 오데로 가고 부끄부끄 어색하고 앳된 모습의 여자사람😆 날밤 새고 퇴근하신 길이라 고단하셨을텐데.. 그길로 또 일을 하셨겠지요 맘이 우선한다지만 몸을 잘 챙기시고 그득그득 사료를 또 후원해주신것도 그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