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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양주별산대놀이는 조선시대 양주목의 관아가 있었던 유양리를 중심으로 전래되어 온 탈춤이다. 양주에 사는 이을축이 서울의 사직골 딱딱이패를 본따 가면을 제작하고 공연하기 시작했고, 양주 땅에 정착하면서 양주별산대놀이가 되었다고 한다. 5월 단오, 6월 유두, 7월 백중 등의 명절과 기우제의 행사로 많이 공연되었으며, 전체 8과장 8경으로 되어 있다. 사단법인 양주별산대놀이에서는 1998년 4월부터 양주별산대놀이 상설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5월 5일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에 공연을 한다. 보통 10월까지 진행하며 한여름의 경우 공연을 잠깐 쉬기도 한다. 공연의 내용은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지는데 보통 3-4과장을 1시간 정도로 진행한다. 관람객들의 요청에 의해 시작할 때 약 20분에 걸쳐 탈춤을 배워보는 시간도 갖고 있다. 공연은 양주별산대놀이 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실내 공연이기 때문에 비가 와도 볼 수 있다. |
승용차이용시
송추 IC→ 100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한산국립공원|일영(송추) 방면으로 우측 고속도로 출구→ 의정부|일영(송추) 방면으로 우측방향 →39번 호국로 의정부|송추|감사교육원 방면으로 우회전→39번 백석|감사교육원 방면으로 좌회전→ 39번 가마골로 좌회전→ 부흥로 대성빌라사거리에서 39번 부흥로 동두천|남면|광적면사무소 방면으로 우측방향 →삼일로29번길 좌회전→ 양주 별산대놀이 상설공연 도착
대중교통이용시
지하철, 버스 이용시 ▶ 1호선 양주역 버스정류장 32-1번 버스 이용 →가래비주유소 버스정류장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