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륜》을 보면 사부님께서 정백체(晶白體 또는 淨白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더 앞으로 나아가면 世間法과 出世間法 사이의 과도 층차에 진입하는데, 정백체(淨白體)[정백체(晶白體)라고도 부름] 상태라고 한다. 왜냐하면 신체가 世間法 최고형식으로 수련되었어도, 사람의 육신이 최고 형식으로 전화(轉化)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진정하게 그 형식에 들어가면 온 신체는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구성된다. 왜 정백체(淨白體)라고 하는가?
그가 이미 절대적인, 고도의 순정(純淨)함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천목으로 보면 온 신체가 투명한데, 마치 투명한 유리와도 같아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이런 상태가 나타날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그는 이미 불체(佛體)이다. 왜냐하면 고에너지물질로 구성된 신체와 우리 자체의 신체는 이미 같지 않기 때문이다."
위의 가르침을 파룬궁 수련을 통해 실증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투명한 신체
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막 법륜대법(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을 때 천목(천안)으로 연공장의 많은 수련생들이 투명체를 가진 것을 보았다. 그 투명체는 육신(肉身)과 한층 공간의 차이가 있었다. 이들 투명한 신체의 투명도는 각기 달랐다. 어떤 것은 밝았고 어떤 것은 수정 같았으며 또 결백하고 부드러운 빛을 발산하는 이도 있었다. 그다지 투명하지 않은 것은 꼭 플라스틱 같았다. 그 투명한 신체 중 어떤 것은 신체와 달리 매우 컸고 어떤 것은 신체 크기와 비슷했다.
수련 초기에 교류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 당시 많은 수련생들이 하는 말은 에너지가 매우 컸다. 그 음성은 우레처럼 나를 진동시켰고 장시간 나의 머리에서 맴돌아서 나로 하여금 조용히 법공부할 수 없게 했다. 나는 머릿속으로 사부님의 음성이 메아리치기를 원했고 모든 시간을 사용해서 사부님의 설법을 듣거나 보았다. 그래서 늘 마음을 조용히 하여 법공부할 때는 사부님이 읽고 계셨으며 나는 경건하게 사부님의 말씀을 따라 읽었다.
얼마 전 나는 뉴욕 교류회에 참가한 수련생과 교류했다. 신성한 법회에는 사부님의 강대한 에너지가 있어 그로 하여금 항상 정념(正念) 속에 있도록 했다. 나는 그의 육신이 다른 공간에서 하나의 밝은 투명체로 연화되어 매우 크게 변한 것을 보았다. 나는 가능하면 높은 공간으로 올라가 보려고 하여 그 투명한 빛기둥이 구름을 뚫은 것을 보았지만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었다. 마치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출세간법(出世間法) 수련의 그 신체 같았다.
“천목으로 보면 온 신체가 투명한데, 마치 투명한 유리와도 같아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이런 상태가 나타날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그는 이미 불체(佛體)이다.”
투명한 신체에는 속인의 명예 이익 정(名利情)이 없고 속인의 사상 염두가 없다. 속인의 육신도 보이지 않고 다만 높고 투명한 빛기둥뿐이었다. 평소 사람이 집착하는 것도 매우 작고 담담하게 변한다. 이따금씩 일념(一念)이 튀어나오지만 단일한 명사 개념 같이 번쩍하고 지나며 다시는 집착하지 않는다. 아울러 주의식이 매우 강하고 법리에 뚜렷했다. 그가 나와 말할 때 발출한 에너지는 나를 눈부시게 했으며 그 음성은 나의 대뇌를 진동시킬 만큼 울렸다.
나는 타심통(他心通)이 있어 종종 다른 사람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볼 수 있다. 어떤 때는 매우 아득하고 깊이 숨겨진 일념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 나는 생각을 움직이지 않으며 그런 것을 보면 잘 제어할 수 있다.
육신이 스스로 지닌 작은 공능은 이 공간에서만 작용을 일으키므로 아래로 보면 일목요연하지만 위로 보면 이 경지를 벗어난 것은 하나도 모른다.
발표시간: 2014년 8월 17일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배우고 형성한 지식과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