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처음으로 유기견 사랑쉼터 다녀왓어요^^
마음은 있었지만 방법도 모르고 항상 다음으로 미뤘던 일..
다녀온 저녁밤 아이들과 가장 기억에 남는 강아지 이야기를 하며
다음주 봉사를 약속하며 잠들엇습니다..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 왜.. 버려져야 하는지... 그런데도 왜이렇게
사람들을 잘 따르며 --사랑해 달라고 하는지...
자꾸 마음속에 떠도는 예담이가 생각나네요..
봉사 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과 많이 고생하신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곧 기회 만들어 또 뵙고싶습니다.
위미나 위나영 엄마 최재희 ^^
첫댓글 그날 같이 봉사했던 박진이라고 합니다! ㅎ 최재희님도 수고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요 꾸준한 맘으로 늘한결같이 함께 해주시길바랍니다...
봉사해주시는 모든 분들 대단하고 멋지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 대단한 분들중에 최재희님도 한 분 이시죠... 고맙습니다 ^^
다들 멋진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꼭 같이 봉사하고싶어요
모두 멋집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