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
내가 생각하는 뜻: 좀 이상한 것이 쫏아다니닌다.
사전 뜻: 비정상적이고 기이한 일이나 사물에 흥미를 느끼며 쫏아다니는 것
내가 틀린 점: 그냥 쫏아다닌다가 아닌 비정상적이고 기이한 일, 사물에 대한 흥미를 느끼면서 쫏아다니는 약간에 스토커(?) 였다.
내가 생각한 한자어: 쫏아다닐 엽( 위 뜻에서도 쫏아다니기 때문에) , 이상할 기( 왠지 이상해서..)
사전 한자어: 쫏아다닐 렵 , 기이할 기
내가 틀린점: 쫏아다니는 건 맞는데 엽이 아니라 렵 이었다. 하지만 같다고 생각함... 그 다음은 이상한게 아니라 좀더 고급진 말로 기이한 ^^)
동생에게 설명: 정상적이지 않은 아이가 보통가는 크게다른 일이나 물건에 재미를 들이며 쫏아다닌다.
사육
사육사라는 단어 궁금해진 이유는 SBS TV 동물농장을 보다가 사육사가 동물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말해주는데 왜 사육사는 사육일까? 라는 게 궁금해서 궁금해 졌다. 내가 생각하기론 사육사는 동물들의 밥을 먹여주고 동물 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 지를 체크해 주는 직업으로 알고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한자어는 먹일 사. 키울 육 이었다. 사전을 찿아보니 먹일 사, 기를 육 이었다. 키우다 기르다 빼곤 다 맞았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뜻은 동물을 먹이고 키른다 이다. 사전을 찿아보니 짐승을 먹여 기른다. 였다. ㅎㅎ 좀 틀리지 않아서 기분이 좋다. 내가 동생에게 설명하자면 동물원에서 일하는 사람의 직업에 뜻은 너가 보는 짐승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동물원에서 키운다 라는 뜻이야.
대칭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에 건축 동영상을 보다가 "지금 오른쪽 왼쪽 대칭이 안 맞아요!" 라고 해서 대칭이 뭘까...라는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뜻으론 건축을 할때 대칭이야기가 나왔으니 좌우가 쪽같다 라고 생각한다. 사전을 찿아보니 서로 마주 대하여 있으면서 잘맞음 이라고 나와있다. 살짝 무슨 듯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비슷한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한자어는 대할 대, 마주 칭 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한자를 잘 몰라서 잘 모르겠다. 사전을 찿아보니 대할 대, 맞을 칭 이었다. 살짝 아쉽다.
내각 동생에게 설명하자면 대칭이라는 뜻은 서로 마주하면서 좌우가 똑같다.라고 설명한다.
* 오래전 꺼 입니다. 늦게 올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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