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주말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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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고요한 주말아침.

스샨 추천 1 조회 122 22.06.19 01:5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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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냇물
22.06.19 07:23

첫댓글 한국도 기름값 물건값
다 올라 야단이예요

넓은땅에 사시니 자연의 혜택도 많이 보네요
뒷마당에 호수가 있다니
정말 낭만적이고 근사하네요
그런데 토네이도는 정말
무섭겠어요

먹거리 풍족해 구경만해도
배가 부를 지경이예요
국제화 시대가 되다보니
음식도 국제화라 어디에
가던지 한국음식 맛볼수 있나봐요~ㅎ

마지막 검정바지 아랫단에
수가 있으면 제가 입었던 바지랑 비슷해요
가끔씩 화려하게 좋아요~ㅎㅎ
스샨
작성자 22.06.19 08:09

네,,,그동안 모시고 다니는분과도
뭣좀 사고 하느라고 장거리 많이 다녔는데
이제 좀 자제 해야 겠습니다. ㅎㅎ

소화제도 하나 사려고 하니
전에 5불 7불 한거 같은데
만원 이상 만오천원 넘게 붙어 있길래~~~

이제 먹는 것도 자제하고
과식해서 소화제 먹는것도
내 스스로 조절 해야 겠구나 생각 했어요!~~ㅎㅎ

검정바지 수놓은거 맞습니다!~~~
덥지 않고 좋아요,
다만 햇볕이 제 앞에 있는데
장거리 운전 하려니
에어콘 세게 트는게 싫어서

하얀 페퍼타월 크게 무릎위를
가리고 운전을 달렸습니다,,,,,,,ㅎㅎㅎ
감사 합니다!~~~~
스샨
작성자 22.06.19 08:16

아참,,,저희 호숫가는
보트를 탈수 있는 큰 호수 인데

저희집 근처는 끝부분 이라서
프라이비시 해서 이쪽으로 샀어요.

낚시도 라이센스를 내야 잡는데
저희물도 돈을 낸 개인 소유라
그런거 없이도 할수 있구요
작고 한가해 보이지만

보트타고 나가면 큰 모리나도 있고 해요

더 큰호숫가나 강으로 갈때는
근방에 더 큰곳으로 가기도 하지요..
감사 합니다!~~~
샤론~
22.06.19 08:22

뒷뜰의 평화로운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기름값이 올라서
모든 물가가 술렁이고
걱정이네요.

스샨님 요리도 잘하시고
살림 9단의 모습이
참 보기 좋으십니다.
스샨
작성자 22.06.19 10:34

샤론님...안녕하세요?
기름값 물가 가
언제나
안정 되려는지요...

요리 ㅎㅎ
직장다니다
늦게 결혼해서
해외로
오는 바람에

대충 양식 절충식.
ㅎㅎ
한정식은 잘 못해요.

샤론님 잘하시는
김밥도 사먹는걸요 ㅎㅎ
수 수
22.06.19 10:38

하여튼
이렇게 자세하게 써 주셔서
함께 누려보는
낙원의 아침 같아요.

아주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 넓은 뜰에서
가끔 바베큐 파티를 열어서
여성 휴게실방 회원
20명쯤 초대하면 좋겠다.. 그치 ?

어떻게
맜있는 햇마늘은, 요 윗집 샤론님 소개로 산
마늘저림은 내가 가져 갈 수 있는데..
수 수
22.06.19 10:39

뭐.. 아쉽지만,

스샨님 빼놓고.
우리끼리만 해야쥐. 한국에서..ㅋㅋ

그대신 하게 되면
사진 많이 올릴께요..
ㅋㅋ
스샨
작성자 22.06.19 10:41

ㅎㅎㅎㅎㅎ
그것 이....
바다가 육지라면~^^°

달려올텐데,,,
뛰어 올텐데~~
그노래 생각나요 ㅎㅎㅎ
언젠가는???

저희동네 좋아요.ㅎ
스샨
작성자 22.06.19 10:42

@수 수
사진이라도
많이 많이
보여 주세요~~~ㅎㅎ
아침구름
22.06.19 21:43

마치 천국을 미리 가서 사시는듯합니다
식단 도 정성껏 준비하신게 엿보이고넘 행복하게 지내시는것같어요
마니 부럽습니다
스샨
작성자 22.06.19 21:48

아...ㅎㅎ
감사 합니다!

서울에서 많이
지냈지만
지금은 대도시
보다는

중간도시 에서
감사하며 살아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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