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22년이 제 앞에 턱하니 섰습니다.</p><p>해야 할일들이라며 생각들이 머릿속을 채우려고 합니다.</p><p>의무로 주어진 일들은 이미 무사히 다 마쳤기에 천천히 놀듯이 하루에 한가지만 만나겠다고</p><p>나와 약속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며 일상을 해 나가기를 언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p><p>바삐 서둘지 않으니  다름이  걸리지 않고 정답게 다가왔습니다.</p><p>누구를 만나도 이해하려 하니, 웃음짓는 일들로  가득 채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p><p>용맹하고 조상으로 대변되는 호랑이 해이니 더욱 더 천천히 발밑을 보며 살아가자고 새해의 일출을 보며</p><p>다짐 했습니다.</p><p>한자루의 향이 스스로를 태우며 주변을 향기롭게 하듯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배우고 익혀 언제 어디서나</p><p>부처님 가르침을 배운대로 사는 불자로써  정도로 사는 방법을 주변과 이야기 나누며 임인년을 살아가겠습니다.</p><p>가르침을 새기며 고요한 마음으로 삼보에 귀의하고 5계를 수지합니다.</p><p>자애경과 큰행복경. 보배경을 의미를 되새기며  독송했습니다.</p><p> </p><p><오늘의 경전은 ></p><p> </p><p>재화 경(S1:73)</p><p>[천신]</p><p>“무엇이 인간의 으뜸가는 재화이며</p><p>무엇을 잘 닦아야 행복을 가져옵니까?</p><p>무엇이 참으로 가장 뛰어난 맛이며</p><p>어떻게 살아야 으뜸가는 삶이라 부릅니까?“</p><p>[세존]</p><p>“믿음이 인간의 으뜸가는 재화이며</p><p>법을 잘 닦아야 행복을 가져오느니라.</p><p>진리가 참으로 가장 뛰어난 맛이며</p><p>통찰지를 구족한 삶을 으뜸가는 삶이라 부르노라.“</p><p> </p><p>비 경(S1:74)</p><p>[천신]</p><p>“무엇이 솟아오르는 것 가운데 으뜸이고</p><p>무엇이 떨어지는 것 가운데 최상입니까?</p><p>무엇이 걸어 다니는 것 가운데 으뜸이며</p><p>무엇이 말하는 것 가운데 최상입니까?“</p><p>[다른 천신]</p><p>“씨앗이 솟아오르는 것 가운데 으뜸이고</p><p>비가 떨어지는 것 가운데 최상입니다.</p><p>소가 걸어 다니는 것 가운데 으뜸이며</p><p>아들이 말하는 자 가운데 최상입니다.“</p><p>[세존]</p><p>“명지가 솟아오르는 것 가운데 으뜸이고</p><p>무명이 떨어지는 것 가운데 최상이로다.</p><p>승가가 걸어 다니는 것 가운데 으뜸이고</p><p>깨달은 분(붓다)이 말하는 자 가운데 최상이로다.“</p><p> </p><p>오늘의 이 기도가 보리원의 불사가 잘 성취되도록 회향되기를 발원합니다,</p><p>오늘의 이 기도가 두 분 스님께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도록 회향되기를 발원합니다</p><p>오늘의 이 기도가 우리 가족들이 어디에 있던 자기일에 성취가 있고 행복하길 바라며 회향되기를 발원합니다</p><p>오늘의 이 기도가 보리원의 법우들의 수행이 잘 성취되도록 회향되기를 발원합니다.</p><p>오늘의 이 기도가 생명있는 모든 존재에게 행복하기를 바라며 회향되기를 발원합니다.</p><p> </p><p>사두 사두 사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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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두~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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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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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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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사두사두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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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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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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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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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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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늘 밝은 웃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시는 부회장님.
새해에도 밝고 행복한 기운 나누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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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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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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