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연예*스포츠*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4월 19일 (목요일) |
“봄이를 연기하면 봄이가 되는 거 같아요”
★...MBC 수목 드라마 ‘고맙습니다’에 출연 중인 아역 탤런트 서신애. 깜찍한 연기로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동아일보 |
비, 매디슨 스퀘어가든에 다시 오른다 앞서 5월엔 일 도쿄돔서 공연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5)가 미국서 첫 공연을 펼친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또 한차례 공연을 펼친다. 6월 미국 애틀랜타, 뉴욕, 샌프란시스, L.A를 도는 월드 투어 일정 중 한 무대다.
앞서 5월25일에는 '꿈의 공연장'으로 불리는 일본 도쿄돔에서 약 3만5천 관객을 대상으로 무대를 꾸민다. 도쿄돔은 이승엽 선수가 뛰는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이며 팝스타 마돈나, 비욘세 등이 공연한 장소이기도 하다.
월드투어 주관사인 스타엠은 "6월 미국 공연 일정이 확정됐다"며 "6월9일 캐나다 토론토 더 몰슨 앰피시어터 공연 이후 미국으로 넘어가 6월15일 애틀랜타 필립 아레나, 2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27일 샌프란시스코 카우 팰리스, 30일 L.A 스테이플 센터를 돌며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겨레 |
결혼하는 김희수 아나운서
★...KBS 김희수 아나운서가 22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신부 안정민씨와 결혼한다. (연합뉴스)
부산일보 |
<사진작가 조세현의 스타 & 얼굴>우수와 감성이 스며있는 歌客
심수봉, 세월이 흐를수록 생명력 강해져
★...가객(歌客)이라는 단어는 운치가 있어서 참 좋아하는 말이다. 옛날에 시조를 잘 짓고 창을 잘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요즘으로 치면 노래뿐 아니라 노랫말과 작곡까지 모두 잘하는 일명 ‘싱어 송라이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가객이라는 한자어가 주는 의미는 사뭇 엄격하고 보통의 도를 뛰어 넘는 것처럼 느껴져서 감히 솜씨를 견줄 수 없을 만큼 걸출한 명인을 칭하는 듯하다. 그래서 가수라는 말보다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가객으로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아마도 남자로는 나훈아나 조용필이 있을 것이고, 여자 가객으로는 심수봉이 아닐까? 국민가수로 불리는 이미자나, 요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아, 혹은 이효리와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는 사람이 심수봉이다.
문화일보 |
“괴팍한 ‘블랙 스파이더’ 연기 힘들었죠”
★...16일 일본 도쿄 롯폰기의 도호 시네마에서 열린 ‘스파이더맨 3’ 시사회에서 주연배우 토비 맥과이어가 인사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
캐리 언더우드의 열창
★...캐리 언더우드가 16일 테네시주 내슈빌의 CMT 음악상 시상식에서 "그가 속이기 전(Before He Cheats)"이란 노래를 부르고 있다(연합뉴스).
부산일보 |
“린지 로한, 단짝과 레즈비언 관계”
★...남성 편력으로 유명한 여배우 린리 조한이 레즈비언설에 휘말렸다. 영국 연예 사이트 피메일 퍼스트는 18이(한국시간) 로한의 레즈비언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한은 단짝 친구인 사만다 론슨과 친구 이상의 관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로한의 화보 촬영차 일본에 가 있다.
“봄이를 연기하면 봄이가 되는 거 같아요”
★...MBC 수목 드라마 ‘고맙습니다’에 출연 중인 아역 탤런트 서신애. 깜찍한 연기로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동아일보 |
비, 매디슨 스퀘어가든에 다시 오른다 앞서 5월엔 일 도쿄돔서 공연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5)가 미국서 첫 공연을 펼친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또 한차례 공연을 펼친다. 6월 미국 애틀랜타, 뉴욕, 샌프란시스, L.A를 도는 월드 투어 일정 중 한 무대다.
앞서 5월25일에는 '꿈의 공연장'으로 불리는 일본 도쿄돔에서 약 3만5천 관객을 대상으로 무대를 꾸민다. 도쿄돔은 이승엽 선수가 뛰는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이며 팝스타 마돈나, 비욘세 등이 공연한 장소이기도 하다.
월드투어 주관사인 스타엠은 "6월 미국 공연 일정이 확정됐다"며 "6월9일 캐나다 토론토 더 몰슨 앰피시어터 공연 이후 미국으로 넘어가 6월15일 애틀랜타 필립 아레나, 2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27일 샌프란시스코 카우 팰리스, 30일 L.A 스테이플 센터를 돌며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겨레 |
결혼하는 김희수 아나운서
★...KBS 김희수 아나운서가 22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신부 안정민씨와 결혼한다. (연합뉴스)
부산일보 |
<사진작가 조세현의 스타 & 얼굴>우수와 감성이 스며있는 歌客
심수봉, 세월이 흐를수록 생명력 강해져
★...가객(歌客)이라는 단어는 운치가 있어서 참 좋아하는 말이다. 옛날에 시조를 잘 짓고 창을 잘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요즘으로 치면 노래뿐 아니라 노랫말과 작곡까지 모두 잘하는 일명 ‘싱어 송라이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가객이라는 한자어가 주는 의미는 사뭇 엄격하고 보통의 도를 뛰어 넘는 것처럼 느껴져서 감히 솜씨를 견줄 수 없을 만큼 걸출한 명인을 칭하는 듯하다. 그래서 가수라는 말보다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가객으로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아마도 남자로는 나훈아나 조용필이 있을 것이고, 여자 가객으로는 심수봉이 아닐까? 국민가수로 불리는 이미자나, 요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아, 혹은 이효리와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는 사람이 심수봉이다.
문화일보 |
“괴팍한 ‘블랙 스파이더’ 연기 힘들었죠”
★...16일 일본 도쿄 롯폰기의 도호 시네마에서 열린 ‘스파이더맨 3’ 시사회에서 주연배우 토비 맥과이어가 인사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
캐리 언더우드의 열창
★...캐리 언더우드가 16일 테네시주 내슈빌의 CMT 음악상 시상식에서 "그가 속이기 전(Before He Cheats)"이란 노래를 부르고 있다(연합뉴스).
부산일보 |
“린지 로한, 단짝과 레즈비언 관계”
★...남성 편력으로 유명한 여배우 린리 조한이 레즈비언설에 휘말렸다. 영국 연예 사이트 피메일 퍼스트는 18이(한국시간) 로한의 레즈비언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한은 단짝 친구인 사만다 론슨과 친구 이상의 관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로한의 화보 촬영차 일본에 가 있다.
어린이 자외선 차단 캠페인
★...봄철을 맞아 18일 서울 정동 시립어린이집에서 약국전용 화장품 비쉬 주최로 열린 '약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자외선 차단 캠페인'에서 어린이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과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등에 대해 배우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벌써 ‘자외선’ 판촉
★...자외선 강도가 높아지는 봄을 맞아 1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의 한 화장품 판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자외선 차단제와 피부보호제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 시내 각 백화점은 17일부터 자외선 차단제 할인 판매에 들어 갔다.이정아 기자
한겨레 |
"알뜰쇼핑하면 자선은 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8일 강남구청에서 대한어머니회와 함께 '빈곤국가 모기장 보내기 자선바자'를 열어, 의류, 잡화, 식품류 등 총 100여 브랜드 재고 및 이월상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촛불 40만개와 같습니다'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7 국제전력전자ㆍIT 및 전기설비전'에서 관람객들이 (주)폴라리온의 고광도 휴대용 탐조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 탐조등은 촛불 40만개의 밝기와 같으며 빛이 1.4km까지 뻗어나간다고 (주)폴라리온 측은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원산지 한눈에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한 여성이 이 백화점이 최근 도입한 ‘수산물 이력제’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생산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종덕 기자
세계일보 |
LG전자, DMB없이 이동 중에도 TV 시청
★...LG전자가 17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동 중에도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현재의 지상파 디지털 방송 신호로 이동 중에도 소형 TV를 통해 방송 수신이 가능하다. 사진 왼쪽 두 번째 CTA 백우현 사장, 오른쪽 두번째 CTO 이희국 사장.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삼성전자, 인천공항철도 역사에 체험관 오픈
★...삼성전자는 인천공항철도 신인천공항역 역사에 최신 디지털 제품을 무료로 체험하고 휴식도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체험관을 18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삼성전자, KIS 2007서 첨단 IT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IT 종합 전시회 'KIS(Korea It Show) 2007'에 참가해 첨단 IT제품과 이동통신 기술을 뽐낸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올림푸스, 최경량 DSLR E-410 출시
★...17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올림푸스 DSLR카메라 E-410을 출시했다.바디무게 375g,가로 12.95cm,세로9.1cm,폭 5.3cm로 지금까지 출시된 DSLR 카메라중 가장 가볍고,작은 E-140은 1000만화소에 가격은 번들렌즈 포함 80만원대이다./고영권
한국일보 |
“불화 보존 사명감에 18년간 전국 사찰 뒤졌죠”
★...전국 사찰과 박물관의 불화 3156점을 집대성한 ‘한국의 불화’ 40권을 완간한 석정 스님(오른쪽)과 통도사 성보박물관장 범하 스님이 활짝 웃고 있다.
동아일보 |
사도세자 영서(令書)
★...제12회 서울 고서전에 출품된 사도세자의 영서(令書). 영서는 왕세자의 명으로 작성된 공식문서로 대리청정중인 왕세자만 내릴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진도 2.8km ‘모세의 기적’
★...17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2.8km 구간의 바다가 40∼60m의 폭으로 갈라지자 관광객들이 바다 사이에 난 길을 걸으며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만끽하고 있다.
동아일보 |
39억 원짜리 매머드 뼈
★...시베리아에서 발굴된 선사 시대 매머드 뼈대가 16일(현지 시간) 파리의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31만 2000 유로(약 39억 원)라는 기록적인 가격에 팔렸다. 한 유럽 인 수집가에게 낙찰된 이 매머드 뼈대는 1만 5000 년 전의 것으로 높이 3.8 m·길이 4.87 m나 된다.
/파리ㆍAP=연합
한국일보 |
무도회 같은 파티장 곳곳서 “I am the Spiderman!”
★...일본 도쿄에서 ‘스파이더맨 3’의 월드 프리미어와 함께 열린 파티 현장에는 영화 속에 등장한 ‘블랙 스파이더맨’(사진)과 함께 주인공들의 모습이 인형으로 복원돼 있다.
동아일보 |
못 갈 곳 없는 미국… 어딜 가든 불편한 한국
★...16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조강수 씨가 활짝 웃고 있다. 어렵게 취업한 직장에서 더 활동적으로 일하는 것이 그의 소망이다.
동아일보 |
민노총 이석행위원장 “중앙 차원 파업 자제”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이 11일 오후 경북 경산시 경상병원에서 이 병원 노조 간부와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지도부의 올해 투쟁방침과 비정규직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아일보 |
“104일간 지지해준 학생들이 나의 힘” 교육부서 해임취소 결정 받아낸 손규한 선생님
★...“학생들의 격려가 104일 동안 저를 버티게 한 힘이었습니다.”
민주적 인사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하다 지난 1월 해직된 경북 포항의 사립 ㄷ중 손규한(44) 교사는 18일 교육인적자원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로부터 해임취소 처분 통지를 받고는 공을 모두 학생에게로 돌렸다. 손 교사는 “학교로부터 19일부터 복직해 수업하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또다시 시련이 온다 해도 사립학교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 교사의 문제는 완전히 끝난 게 아니다. 소청위의 해임 취소 이유가 ‘해임사유의 하자’ 때문이 아니라, 징계위원 기피신청 위원의 의결참여 등 ‘징계절차상의 하자’이기 때문이다.
손 교사는 “기본적인 문제도 잘 지켜지지 않는 사립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관리감독이 철저하지 못하다”며 “이번 사태에서도 도교육청이 인사에 개입할 수 없다며 전화로 몇가지 질문을 받은 게 전부”라고 답답해 했다.
한겨레 |
“헌혈증 내고 택시 공짜로 타세요” 개인택시 운전사 이성엽씨 헌혈증 모아 이웃돕기
★...“헌혈증 1장 내면 택시비 무료.”
전북 전주에서 7년째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이성엽(56)씨는 자신의 택시 안에 ‘헌혈증을 기증하시면 시내권은 무료 운행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기증함을 설치하고, 헌혈증을 내면 돈을 받지 않고 목적지까지 손님을 모신다.
그가 헌혈증 모으기에 나선 것은 2004년 6월부터다. 자신의 생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다가 헌혈증서 수집에 나섰다. 택시운전을 하기 전에는 고속버스 운전을 하면서 음악봉사대를 이끌었으나, 전직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되자 혼자서 봉사가 가능한 방법을 찾은 것이다. 그가 지금까지 모은 헌혈증은 500여장이다.
그는 헌혈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근까지 모두 64차례에 걸쳐 헌혈을 해, 적십자사가 30회 이상 헌혈자에게 주는 헌혈유공자 은장을 지난해 받았다. 올해는 금장(50회 이상)을 받을 예정이다.
“예전에는 혈액형을 에이형으로 알고 있었는데, 헌혈을 하고 나서야 1천명당 2명꼴이라는 희귀 혈액형인 아르에이치 음성(RH-)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는 그는 “저도 언제 도움을 받을지 모르는 만큼, 계속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박임근 기자
한겨레 |
재보선 D-7 표심은 어디에
동아일보 |
연금 내며 건강보험 ‘무임승차’ 수두룩 월소득 280만원이상 697명 등 건보 피부양자로 등록 제도 ‘구멍’ 2년 납부 회피할수 있어…보완 장치 시급
한겨레 |
★...이미지 클릭하시면 원안을 보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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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환규동기님 매일 수고 많이 하십니다. 조양선생님도 수고 하시고 모두 모두 감사하기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