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 에센스 샤이닝 미스트 후기
여름에는 땀이랑 피지가 폭팔하더니,,ㅠㅠ
가을이 다가오니까 건조해지기 시작했다.
내 피부타입은 수분부족형 민감성 피부
트러블이 여름에 너무 많이 나 스트레스 받아서
스킨케어를 확 줄였는데 이제 건조해지기 시작한다.
에센스도 사고 크림도 사고
미스트도 좀더 촉촉한걸 알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라비앙 미스트 체험단
수분과 보습 진정에 충실하고
성분도 화해어플 검색해보니까 알레르기 유발성분도 없고
20가지 주의성분에도 향료하나 빼고는 안좋은게 하나도 없었다.
피부타입별 성분에서도 안좋은성분이 하나도 없어서
당첨되고 너무 기대되었던 제품이다.
드디어 왔다
미스트 통이 삐까뻔쩍하다
첨에 이거 안읽어보고 썼다가 깜짝 놀랐는데
20cm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한다고 적혀있다.
그리고 흔들고 써야한다.
왜냐하면,
분사력이 장난아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얼굴에 바로 뿌렸다가
줄줄 흘렀다,, ㅎㅎ
근데.
진짜 촉촉하다
비록,, 카메라 어플이긴 하나
광을 내주지는 않자나요..?
여러분
광보세요
진짜 얼굴에 광이난다.
이건 손등에 반만 뿌렸을때!
생각보다 분사양이 많기 때문에
한두번 머어어언 거리에서 뿌리면
진짜 촉촉하고 좋다.
홈페이지 가니까
사용방법이 한번 더 명시가 되어있었다.
마지막으로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한
성분표
결론적으로,
나는 수부지라서 조금 무거운 감이 있긴 했지만
가을, 겨울에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정도 였고
건성이 쓰기에 최적의 미스트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촉촉함이 유지가 오래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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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활동을 통해 라비앙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