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소속 : 11중대, 3소대, 3분대, 178번
훈련병 이름 : 이하준 훈련병
보내는 사람 이름 : 이하준 훈련병 엄마
너무 보고싶은 우리아들 하준아
가장 바쁠거 같다고 걱정하던 이번주가 다 지났네 훈련은 힘들지는 않았어?이번주도 정말 고생 많았어 네가 없고 컴백한 하린이로 채워진 우리집은 조금씩 변화된 환경으로 바뀌고 있어 하린이가 본격적으로 입시를 준비하며 하루가 일찍 시작되고 학원에 매일 나가는 하린이는 너의 옷장에 손대는날이 많아졌어ㅡ.ㅡ 오빠가 어딜갔는지 알리 없는 배리는 어쩌다 한번씩 네방을 둘러보고 나와...무슨심리일까^^;;; 엄마는 이번주 부터 오전에 운동을 시작했는데 하준이 만날때까지 시간이 빨리 흐르길 바라며 하루하루 더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려고~하준이 수료때까지 살좀 빠져야할텐데 ㅎㅎㅎ이번주는 고맙게도 여친없은 하준이를 위해 긍휼이 많은 짱가 누나가 사랑의편지란에 이하준 이름을 도배해 주었네 역시 참으로 본받을게 많은 누나야^^휴가 나올때 px에서누나 선물 꼭 챙겨오도록해~~오늘은 할머니 팔순이셔서 저녁모임이 있었는데 추석에 이어 오늘도 하준이가 없다는게 너~~무 티가 나더라 늘조용하지만 임팩트가 강한 우리아들!!! 허전해허전해ㅠㅠ
장미연쌤이랑 하린이 레슨상담도 했는데 널 아시더라고~~레슨비 지인할인까지 해주시다니~역시 핵인싸 우리 하준이 최고야!!!
하준아 이제10월이야 우리가족이 곧 만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단거지~^^♡ 너 훈련소 들어간지 3주가 지났으니 너 미국 비젼트립 이후 제일 오래 떨어져 있는 시간이더라구....너무 보고싶고, 보고싶구나... 하준아 요셉처럼 너를 통해 네주변이 형통하고 복이 넘치길... 날마다 그분의 함께하심을 경험하며 감사와 기쁨이 가득하길 엄마가 매일 기도한다 듬직하고 속깊은 우리아들 많이많이 사랑해~♡ 오늘 외할머니 팔순기념 사진과 이번주 배리 산책한 사진 남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