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단독건물 로드샵 일할때 2층 불끄고 1층 불끄는데 항상 잘끄고 퇴근하는데 어느날 아침에 출근하니까 2층만 불이 켜져있는거야 ㅠㅠ 글서 씨씨티비 확인했는데 새벽에 혼자 켜졌음..버튼도 두곳으로 떨어져있어서 따로따로 켜야하는데 한번에 툭 켜지고 그래서 점장한테 말햇는데 종종 새벽에 혼자 켜진적 있데,,,그이후로 2층에 불끄러 못감 ㅋㅎ
나 예전 직장에서 일 할때 지하에 휴게실 진짜 작게있었는데 혼자 쉬다가 진짜 누가 귀에 속삭이듯이 뭐해? 해서 존ㄴㄴㄴ나 소리지르면서 튀어올라갔던적 있었는데.. 나중에 그만두고 다른직원이 말해줬는데 지하 휴게실 보관함 뒤에 부적 두장 붙어있었다고해서 개소름돋았던기억...
29만원밖에 없다던 그분 있자나... 이젠 죽었지만.... 난 그런 사람들 잘먹고 잘사는거보면 귀신없다구 생각했거든? 근데 1년에 4~5천짜리 굿 1~2번씩 하는거 어쩌다 알게 됨. 진짜 아무것도 없다면 굳이 굿을 왜할까. 또 매년 같은 시기에 하는거면 그냥 뭐 돈 잘벌라고, 건강하길 비는 그런 굿일수있는데 1년에 2번 할때있고 아예 안할때 있고, 1번할때있고 시기도 다 다르더라. 귀신은 진짜 있는게 맞나봐....
난 회사 야유회가서 본 적 있어... 바닥에서 자다가 불편해서 새벽에 깼는데 옆팀 사람이 건너편 바닥에 누워서 눈도 안깜박이고 나를 빤히 보고 있더라고 억지웃음 짓고 있는데 눈은 충혈될 정도로 부릅뜬 표정이었음...비몽사몽 살짝 잠들었다가 다시 눈 떴는데 그 표정 그대로 계속 보고 있어서 무서워서 뒤돌아서 잠... 담날 물어봤더니 자긴 침대에서 잤대...ㅎㅎ
나 수족관 일하는디 귀신 마니봄... 출구근무 마감하는데 어떤 흰 원피스에 단발입은 애기엄마랑 애기가 커플룩입고 막 돌아다니는거 그래서 아 아직 손님있는갑다 했는데 선배가 출구 마감해도됩니다 라고 무전하면서 내려왔음...안에 손님 아무도없었다고.... ㅠㅠㅠㅠㅠ 구리고 당직서는사람도 새벽에 자주 발소리+어린이들 말소리 들려서 후레시랑 망치 꼭 들고 당직선다했음
첫댓글 하 재밌다.. 더 주라
ㅠ나 얼마전에 새벽네시까지 야근했는디 ㅠ
이게 더 홍콩이다 여샤..
헐무서워...재미있다..회사귀신썰..
나전회사에서 들은이야기인데 촬영스튜디오가 따로있었는데
거기서 포토랑 보조가 촬영하는데
포토가 사다리위에 올라가서 높은곳에서 촬영하는데 밑에서 자꾸 위험하게 툭툭쳐서 보조하는애한테 아왜그래 그랬는데 보조는 멀리서 촬영다른거 셋팅중이였다고.. 촬영때마다 이상한일 있을때있다고했었는데 스튜디오에 귀신이있었나
와 물리적으로 건드내 ㄷㄷ
와 의사썰이 정말 신기하다 나는 지하2층에서 자주 일 하는데 귀신은 커녕 거미만 엄청 봄 울 회사는 왜 이런 썰이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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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이게 머야,,궁금해
@받은편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W17m/5890947?svc=cafeapp
나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건듯ㅋㅋㅋ 근데 댓글보니 주작이었나바,,
@누넨 여기 댓에 자분함 ㅠ 글 무서웠는데 팍 식드라,,
더 줘요..
일이나 대신 해줘 귀신놈들아..
정치인 저기 누구씨도 무당을 믿는데, 의사가 좀 믿을 수 있지 뭐...
존잼이다…흥미돋
나 단독건물 로드샵 일할때 2층 불끄고 1층 불끄는데 항상 잘끄고 퇴근하는데 어느날 아침에 출근하니까 2층만 불이 켜져있는거야 ㅠㅠ 글서 씨씨티비 확인했는데 새벽에 혼자 켜졌음..버튼도 두곳으로 떨어져있어서 따로따로 켜야하는데 한번에 툭 켜지고 그래서 점장한테 말햇는데 종종 새벽에 혼자 켜진적 있데,,,그이후로 2층에 불끄러 못감 ㅋㅎ
뭐야 오작동 이런거 아니고,,,? 호달달
나도 일할 때 그때 당직이라 새벽에 혼자였는데 여자무리들이 꺄르르 웃는 소리 들음 ㄷ ㄷ 더 웃긴 건 내 귀 바로 옆에서 ㅆㅂ못들은 척 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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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개소름
악 ㅜㅜ 나 담주부터 입원해야하는데ㅜㅜ수술해서ㅜㅜ 넘나 무섭네요ㅜㅜ
나 예전 직장에서 일 할때 지하에 휴게실 진짜 작게있었는데 혼자 쉬다가 진짜 누가 귀에 속삭이듯이 뭐해? 해서 존ㄴㄴㄴ나 소리지르면서 튀어올라갔던적 있었는데.. 나중에 그만두고 다른직원이 말해줬는데 지하 휴게실 보관함 뒤에 부적 두장 붙어있었다고해서 개소름돋았던기억...
헐 와 소름;;
29만원밖에 없다던 그분 있자나... 이젠 죽었지만.... 난 그런 사람들 잘먹고 잘사는거보면 귀신없다구 생각했거든? 근데 1년에 4~5천짜리 굿 1~2번씩 하는거 어쩌다 알게 됨. 진짜 아무것도 없다면 굳이 굿을 왜할까. 또 매년 같은 시기에 하는거면 그냥 뭐 돈 잘벌라고, 건강하길 비는 그런 굿일수있는데 1년에 2번 할때있고 아예 안할때 있고, 1번할때있고 시기도 다 다르더라. 귀신은 진짜 있는게 맞나봐....
헐 진짜..?? 여시 댓보고 좀 소름돋았어ㅜㅜㅜ
와ㅋㅋㅋㅋ저승에서라도 업보 돌려받길
시바 상구 좀 잡아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상구 홍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나 무서워요ㅠ
귀신들아 걸어다녀라 음침하게 기어다니지말고 ㅡㅡ
난 회사 야유회가서 본 적 있어...
바닥에서 자다가 불편해서 새벽에 깼는데 옆팀 사람이 건너편 바닥에 누워서 눈도 안깜박이고 나를 빤히 보고 있더라고 억지웃음 짓고 있는데 눈은 충혈될 정도로 부릅뜬 표정이었음...비몽사몽 살짝 잠들었다가 다시 눈 떴는데 그 표정 그대로 계속 보고 있어서 무서워서 뒤돌아서 잠...
담날 물어봤더니 자긴 침대에서 잤대...ㅎㅎ
뭐야..무서워...ㅠ
나 수족관 일하는디 귀신 마니봄... 출구근무 마감하는데 어떤 흰 원피스에 단발입은 애기엄마랑 애기가 커플룩입고 막 돌아다니는거 그래서 아 아직 손님있는갑다 했는데 선배가 출구 마감해도됩니다 라고 무전하면서 내려왔음...안에 손님 아무도없었다고.... ㅠㅠㅠㅠㅠ 구리고 당직서는사람도 새벽에 자주 발소리+어린이들 말소리 들려서 후레시랑 망치 꼭 들고 당직선다했음
ㅅㅂ ㅠㅠㅠㅠㅠㅠㅠ개무서워
@배가고프다너무무 아 그리고 하나더 여기가 좀 터가 안좋아서 통근버스타고 버스에서 자는사람들은 꼭 할아버지 귀신본대 통근버스 대는곳 터가 옛날에 문제가있던...근데 왜 제사 안지내는지모를
@손 석 꾸 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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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