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22일 아들에게서 기증받아 수술을 받고 아무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요.
1월1일날 허리를 구부린 자세로 왼쪽으로 몸을 틀었는데 오른쪽 겨드랑이선 맨 아래 갈비뼈 부근에 통증이 심하게 왔습니다.
자세를 바로 하니 괜찮아서 잊었는데 다음날 맨 아래 갈비뼈를 누르니 아픔니다.
안누르면 통증도 없고 아프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봐야 될까요.혹시 이런 상황을 접해보신분 안계신가요.
걱정이 되서 글을 올려 봅니다.
첫댓글 이식수술 받은 병원 담당의사에게 한번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수술할 때 어떤 영향이 없었는지 상세한 질문을 준비해서 가 보세요.아마 이식수술 할 때 갈비뼈 부분에 상당한 압력이 가해졌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도 그런 증상, 수술 절개선의 등쪽으로 통증과 양쪽 갈비뼈쪽으로 아프고 척추쪽으로 체한 듯한 통증이 있어 오늘 외래진료시 의사에게 말했더니 그냥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간단히 얘기해서 더 물어보지 못하고 왔습니다.한편으로는, (제 딸아이의 이야긴데) 수술시에 양쪽 갈비뼈를 잡아 당겨셔 복부를 많이 열어서 수술했을테니 휴유증상이 있을거라는 정보도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전 20일이 외래진료일인데그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도괜찮은지 아픈상태를 주시해야 겠어요경수님은 아프신지 얼마나 됬는지요 무단히 그런지요
저는 수술후 한달 되었네요밤에도 통증 때문 깨어 있는 날이 많았는데지금은 아픈게 많이 완화되는 듯 합니다.
그렇군요전 월요일날 진료 예약해 놨어요가슴 졸이느니 교수님 진료보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CT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첫댓글 이식수술 받은 병원 담당의사에게 한번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수술할 때 어떤 영향이 없었는지 상세한 질문을 준비해서 가 보세요.
아마 이식수술 할 때 갈비뼈 부분에 상당한 압력이 가해졌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도 그런 증상, 수술 절개선의 등쪽으로 통증과 양쪽 갈비뼈쪽으로 아프고 척추쪽으로 체한 듯한 통증이 있어 오늘 외래진료시 의사에게 말했더니 그냥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간단히 얘기해서 더 물어보지 못하고 왔습니다.
한편으로는, (제 딸아이의 이야긴데) 수술시에 양쪽 갈비뼈를 잡아 당겨셔 복부를 많이 열어서 수술했을테니 휴유증상이 있을거라는 정보도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전 20일이 외래진료일인데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도
괜찮은지 아픈상태를 주시해야 겠어요
경수님은 아프신지 얼마나 됬는지요 무단히 그런지요
저는 수술후 한달 되었네요
밤에도 통증 때문 깨어 있는 날이
많았는데
지금은 아픈게 많이 완화되는 듯 합니다.
그렇군요
전 월요일날 진료 예약해 놨어요
가슴 졸이느니 교수님 진료보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CT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