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이 아니라 칸나바로는 솔직히 중요한 시기 예를 들면 월드컵 같은 대회에서 좋은 리더십으로 국가대항전을 잘 치르었으나 수비능력 자체는 네스타 등에게는 조금 비교하기 어려운 선수였습니다. 물론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고 재활을 잘하는 것도 실력이며 리더십도 실력입니다. 그래서 수비수로서 발롱도르까지 수상하였죠. 하지만 말디니와 라모스와 같은 급으로 보는 전문매체나 전문가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클럽에서의 커리어가 국가대항전에서보다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거든요. 특히 레알에서 등의 모습을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굳이 수비 능력 전체를 역대 줄 세우자면 베켄바워, 말디니, 무어, 바레시, 라모스 등 정도가 S급이고 칸나바로는 밑의 티어로 많이 분류되죠. 하지만 이것 또한 저의 관점도 들어간 글입니다. 주관적인 면이 들어가니까 커리님처럼 그렇게 보셔도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저는 라모스가 고평가라 봅니다. 중요한 극장골들을 종종 넣어주긴했지만 수비력만 보면 반다이크, 네스타보다 아래라고 보고요, 빌드업까지 포함해도 반다이크랑 자리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할 정도로 리버풀 우승시절 반다이크는 공격수에서 메시가 티어가 다르듯이 말디니 이후 수비수들 사이에서 압도적 넘버원이었다고 봐요
태클은 아니지만 2010년대 센터백으로 여러 언론에서 현역 베스트 11을 뽑으면 한 자리를 두고 다른 선수들이 경쟁하는 반면 라모스는 한 자리에 무조건 고정적인 구도입니다. 또한 2005년부터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챔스 3연패와 메이저 대회 3연패(유로 2008, 2010 월드컵, 유로 2012)를 포함해 총 25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커리어를 자랑하죠. 프랑스풋볼 주관의 발롱도르 드림팀에서도 현역 센터백들 중 유일하게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역대3위를 기록해 서드팀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최고의 수비수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역 수비수들 중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포지션별 역대 최고의 선수들을 논할 때 현역 선수가 언급되는 경우가 극히 드문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것이죠. 은퇴 이후 위상이 더욱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칸나바로, 네스타, 푸욜, 테리, 반다이크 이상의 위상을 가졌다고 공신력 있는 매체들(앞서 언급했듯이 프랑스풋볼, 골닷컴 등)에서는 대부분 평가합니다.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커리어가 범접할 수 없는건 맞죠. 하지만 레알, 스페인발 어드밴티지가 컸다고 보고요. 높은 레벨을 장기간 유지한건 플러스요인이지만 순수한 수비력의 고점을 봤을때 완전히 무르익기 전 전반부는 말디니, 네스타, 스탐, 튀랑에 밀린다고 보고 전성기 수비력도 말디니, 네스타 그리고 반다이크 같은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페어플레이 정신에 위배되는 깡패짓도 마이너스 요소로 생각하고요
@#8스프리웰스프리웰님 생각은 잘 이해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잘 가리기 어려운 문제들을 푸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을 적절하게 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바로 우리같은 일반인이 아니라 전문매체와 전문가의 평가와 그 기준 그리고 이유를 알아보는 것이죠. 그래야 사견보다는 사실에 좀 더 가까워진다고 봐요. 한준희 위원님은 우리나라 독보적 축구전문가인데 현역인 라모스를 무려 말디니 바로 아래로 티어까지 둘만 구분해서 초고평가를 하고 있고, 프랑스풋볼 주관의 발롱도르 드림팀 센터백 투표에서 2020년에 현역으로 유일하게 후보가 되어 말디니와 바레시 바로 아래인 역대 3위로 초고평가되었고, 공신력 최고 중 하나인 골닷컴에서도 2010년대 최고의 수비수 선정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생각을 다르게 할 수 있는데 굳이 결론을 내리려면 더 제대로 보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 스프리웰님과 저의 의견 제시 방법에 차이가 여기서 있는 것이죠. 일반인의 사견과 전문적 의견 참고의 차이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전문적 의견 참고는 거의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다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떤 말씀이신지 충분히 잘 이해했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에 비판을 하거나 제가 맞다고 주장하고 싶지도 않고 그러지도 않습니다. 스프리웰님 말씀에 상당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고평가되고 있다는 주장도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보며 리스펙합니다^^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그 평가는 결국 누적된 커리어가 이룬 것이라 봐야겠죠. 저는 전문가들도 수비력의 고점만 본다면 라모스가 최상위를 차지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델피에로, 지단이 뛰던 유벤투스 시절부터 수많은 경기를 봐오고 잠깐이나마 엘리트 생활도 해봤는데 라모스의 최고점이 말디니, 네스타, 반다이크의 최고점에 확연히 미치지 못한다고 봐요. 물론 누적 커리어는 인정하지만 그래도 말디니랑 같은 티어에 둘만큼 압도적인 수비력을 갖췄다고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8스프리웰스프리웰님 전 자꾸 리스펙을 해드리고 기분이 상하시지 않게 노력을 하는데 그걸 못 느끼시나요? 전 님과 생각이 달라서 동의를 모두 하지는 않아도 말씀드리는 매너를 지키려고 하고 제가 더 많이 안다는 식의 태도는 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계속 공격을 받네요. 저희가 나눈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제가 포용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경계하고 있고 스프리웰님께서 섭섭하시지는 않을까 매우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아실텐데 좀 아쉬움이 큽니다.
@#8스프리웰라모스 문제가 아니라 스프리웰님과 저의 관계 문제로 엇나가고 있습니다. 전 라모스가 어떤 평가를 받든 사실 아무런 관심이 없어졌어요. 스프리웰님께서 저 때문에 혹시 마음이 상하셔서 힘드시거나 그런 걱정을 오히려 하면서 조심스럽게 대하는데 이 이상의 리스펙은 저도 힘듭니다. 라모스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전문매체들의 발표 등에서 라모스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공격적으로 혹은 반박의 연속으로 글을 남기는 것을 피하며 배려하는 것이 저희가 라모스 얘기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저는 메시님 존중하고 의견도 리스펙하고요 다만 제 댓글이 공격적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라모스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도 그냥 생각이 다를 뿐이라고 느끼고 전혀 감정적이지도 않고요. 전문가들이 라모스를 높게 평가하는건 압도적인 커리어가 기반이고 많은 경기를 보며 느낀 수비력 자체는 언급했던 선수들과 동급이라 생각하지 않는게 제 의견입니다. 굳이 사족을 붙이자면 한준희 위원은 많은 축구 전문가 중 한명이지 딱히 권위있는 전문가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많은 주제에서 메시님 의견이 한준희 위원보다 훨씬 객관적이라 생각해요
첫댓글 하나같이 빡쌘 선수들만 있네요 ㄷㄷ
네 다들 엄청난 선수들인데 조금씩 차이들이죠^^;
21세기 기준인데 말디니가 풀백과 센터백 모두 1위로 놓였습니다. 퍼디난드가 조금 낮은 것 같고 나머지는 많이 공감되네요^^
칸나바로는 s로 놓여야 할거 같은데요
태클이 아니라 칸나바로는 솔직히 중요한 시기 예를 들면 월드컵 같은 대회에서 좋은 리더십으로 국가대항전을 잘 치르었으나 수비능력 자체는 네스타 등에게는 조금 비교하기 어려운 선수였습니다. 물론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고 재활을 잘하는 것도 실력이며 리더십도 실력입니다. 그래서 수비수로서 발롱도르까지 수상하였죠. 하지만 말디니와 라모스와 같은 급으로 보는 전문매체나 전문가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클럽에서의 커리어가 국가대항전에서보다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거든요. 특히 레알에서 등의 모습을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굳이 수비 능력 전체를 역대 줄 세우자면 베켄바워, 말디니, 무어, 바레시, 라모스 등 정도가 S급이고 칸나바로는 밑의 티어로 많이 분류되죠. 하지만 이것 또한 저의 관점도 들어간 글입니다. 주관적인 면이 들어가니까 커리님처럼 그렇게 보셔도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제가 축구를 잘 모르지만 말디니 어마어마하군요
베켄바워 바로 다음의 수비수죠^^
갠적으로 여기에 포르투갈 카르발류가 언급 자체가 없는 건 다소 아쉽더라고요
이스타TV에서 후보를 정하고 한준희 위원님이 그 명단을 검토해서 실행한 것이기에 예상하셨던 선수가 아쉽게도 언급이 없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네요;;
영국내에서도 테리와 퍼디난드는 비슷하게보는데 준희옹은 다소격차있이 보내요
퍼디난드를 좀 올리는게 어떨까 저도 생각해보네요^^
반다이크 발롱 2위가 아니라 수상했으면 한티어 위였을텐데ㅠㅠ
수상까지 했으면 정말 S급에 들어갔을 것 같네요^^
말디니 정말 대단힌 거 같아요. 인성도 좋다던데...
20세기 21세기 걸쳐서 활동한 선수인데 나이 든 상태에서 뛴 21세기 순위 매기기에서 풀백과 센터백 모두 1위를 한다는 것은...^^;; 축구 외적인 부분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는 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FM에서 네스타와 칸나바로가 정말 좋았네요
둘 다 너무 멋진 선수들^^
저는 라모스가 고평가라 봅니다. 중요한 극장골들을 종종 넣어주긴했지만 수비력만 보면 반다이크, 네스타보다 아래라고 보고요, 빌드업까지 포함해도 반다이크랑 자리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할 정도로 리버풀 우승시절 반다이크는 공격수에서 메시가 티어가 다르듯이 말디니 이후 수비수들 사이에서 압도적 넘버원이었다고 봐요
태클은 아니지만 2010년대 센터백으로 여러 언론에서 현역 베스트 11을 뽑으면 한 자리를 두고 다른 선수들이 경쟁하는 반면 라모스는 한 자리에 무조건 고정적인 구도입니다. 또한 2005년부터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챔스 3연패와 메이저 대회 3연패(유로 2008, 2010 월드컵, 유로 2012)를 포함해 총 25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커리어를 자랑하죠. 프랑스풋볼 주관의 발롱도르 드림팀에서도 현역 센터백들 중 유일하게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역대3위를 기록해 서드팀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최고의 수비수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역 수비수들 중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포지션별 역대 최고의 선수들을 논할 때 현역 선수가 언급되는 경우가 극히 드문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것이죠. 은퇴 이후 위상이 더욱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칸나바로, 네스타, 푸욜, 테리, 반다이크 이상의 위상을 가졌다고 공신력 있는 매체들(앞서 언급했듯이 프랑스풋볼, 골닷컴 등)에서는 대부분 평가합니다.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다만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전문매체들이나 전문가들이 모두 위와 같이 평가하는 것도 아닐 것이고 스프리웰 님의 말씀을 그 누구도 확실하게 틀렸다고 할 수 없다고 본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고 리스펙합니다^^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커리어가 범접할 수 없는건 맞죠. 하지만 레알, 스페인발 어드밴티지가 컸다고 보고요. 높은 레벨을 장기간 유지한건 플러스요인이지만 순수한 수비력의 고점을 봤을때 완전히 무르익기 전 전반부는 말디니, 네스타, 스탐, 튀랑에 밀린다고 보고 전성기 수비력도 말디니, 네스타 그리고 반다이크 같은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페어플레이 정신에 위배되는 깡패짓도 마이너스 요소로 생각하고요
@#8스프리웰 스프리웰님 생각은 잘 이해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잘 가리기 어려운 문제들을 푸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을 적절하게 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바로 우리같은 일반인이 아니라 전문매체와 전문가의 평가와 그 기준 그리고 이유를 알아보는 것이죠. 그래야 사견보다는 사실에 좀 더 가까워진다고 봐요. 한준희 위원님은 우리나라 독보적 축구전문가인데 현역인 라모스를 무려 말디니 바로 아래로 티어까지 둘만 구분해서 초고평가를 하고 있고, 프랑스풋볼 주관의 발롱도르 드림팀 센터백 투표에서 2020년에 현역으로 유일하게 후보가 되어 말디니와 바레시 바로 아래인 역대 3위로 초고평가되었고, 공신력 최고 중 하나인 골닷컴에서도 2010년대 최고의 수비수 선정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생각을 다르게 할 수 있는데 굳이 결론을 내리려면 더 제대로 보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 스프리웰님과 저의 의견 제시 방법에 차이가 여기서 있는 것이죠. 일반인의 사견과 전문적 의견 참고의 차이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전문적 의견 참고는 거의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다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떤 말씀이신지 충분히 잘 이해했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에 비판을 하거나 제가 맞다고 주장하고 싶지도 않고 그러지도 않습니다. 스프리웰님 말씀에 상당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고평가되고 있다는 주장도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보며 리스펙합니다^^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그 평가는 결국 누적된 커리어가 이룬 것이라 봐야겠죠. 저는 전문가들도 수비력의 고점만 본다면 라모스가 최상위를 차지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델피에로, 지단이 뛰던 유벤투스 시절부터 수많은 경기를 봐오고 잠깐이나마 엘리트 생활도 해봤는데 라모스의 최고점이 말디니, 네스타, 반다이크의 최고점에 확연히 미치지 못한다고 봐요. 물론 누적 커리어는 인정하지만 그래도 말디니랑 같은 티어에 둘만큼 압도적인 수비력을 갖췄다고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8스프리웰 스프리웰님 전 자꾸 리스펙을 해드리고 기분이 상하시지 않게 노력을 하는데 그걸 못 느끼시나요? 전 님과 생각이 달라서 동의를 모두 하지는 않아도 말씀드리는 매너를 지키려고 하고 제가 더 많이 안다는 식의 태도는 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계속 공격을 받네요. 저희가 나눈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제가 포용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경계하고 있고 스프리웰님께서 섭섭하시지는 않을까 매우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아실텐데 좀 아쉬움이 큽니다.
@#8스프리웰 라모스 문제가 아니라 스프리웰님과 저의 관계 문제로 엇나가고 있습니다. 전 라모스가 어떤 평가를 받든 사실 아무런 관심이 없어졌어요. 스프리웰님께서 저 때문에 혹시 마음이 상하셔서 힘드시거나 그런 걱정을 오히려 하면서 조심스럽게 대하는데 이 이상의 리스펙은 저도 힘듭니다. 라모스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전문매체들의 발표 등에서 라모스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공격적으로 혹은 반박의 연속으로 글을 남기는 것을 피하며 배려하는 것이 저희가 라모스 얘기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저는 메시님 존중하고 의견도 리스펙하고요 다만 제 댓글이 공격적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라모스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도 그냥 생각이 다를 뿐이라고 느끼고 전혀 감정적이지도 않고요. 전문가들이 라모스를 높게 평가하는건 압도적인 커리어가 기반이고 많은 경기를 보며 느낀 수비력 자체는 언급했던 선수들과 동급이라 생각하지 않는게 제 의견입니다. 굳이 사족을 붙이자면 한준희 위원은 많은 축구 전문가 중 한명이지 딱히 권위있는 전문가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많은 주제에서 메시님 의견이 한준희 위원보다 훨씬 객관적이라 생각해요
@#8스프리웰 스프리웰님 밤이 많이 깊었네요. 대화하면서 많이 배웠고 즐거웠기에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는 것이고 스프리웰님 생각을 존중합니다. 평온한 밤 보내시고 또 다음에 즐겁게 대화하도록 해요. 안녕히 주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