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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버튼 가족 (9)
몇일전 밤비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썼고 오늘 그에게서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조나다는 밤비를 처음보는 순간부터 자석처럼 밤비에게 끌렸습니다.
그러나 멜리사의 고백을받고 연인관계로 발전했지만 마음속으로 여전히 밤비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밤비도 이제 더이상 조나다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습니다.
"거울아 거울아, 나 정말 어때보여?"
맨디는 늙어버린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틈만나면 마법의 거울앞에 섭니다.
그러나 거울은 맨디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안이쁘데요.
" 나 정말 이제 이쁘지않은건가요? "
오늘따라 유독히 팔자주름이 짙어보입니다.
여기 안이쁜사람 또있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흘러내리는 촛농같은 남자.
브레디는 맨디보다 채념이 빠릅니다.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이제 얼굴보다 뇌가 섹시한 남자가 되겠다고요.
그러나 오늘은 기다리던 그날입니다!
이렇게 즐거운 날에 책을 붙들고 있을수만은 없지요
램버튼 부부는 저번편 공원에서 브레디에게 키스를 날린 그 남자의 파티에 초대 되었습니다.
코스튬 파티니까 이정도는 입어줘야죠!
브레디 코스튬의 컨셉은 흘러내리는 턱을 감춘 숲속요정입니다.
맨디는 핫도그예요:-b
부디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요♥
한편, 이런 좋은날을 놓칠리가 없는 멜리사는 파티를 주체합니다.
" 자유복장이니 원하는대로 입고 오세요! "
" 파티할꺼야. 밤비 너도 어서 옷 갈아입어 "
" 지금 얘기해주면 어떡하니? 30분밖에 남지 않았잖아.."
밤비는 헐래벌떡 파티의상을 준비합니다.
시간이 흘러 파티개최시간이 되자 하나둘씩 방문자가 도착합니다.
조나다가 친구를 데려왔네요. 못생겼으니까 누군지 설명안할래요.
사실 이름도 기억안나요.
구스타! 구나르도 방문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답게 오늘의 파티를 위해서 반삭까지 감행하고 나타났어요ㄷㄷㄷ
" 오빠- 기다렸어요 "
" 초대해줘서 고마워 꼬맹이 "
둘의 모습을 본 조나다는 생각했습니다.
멜리사의 얼굴은 정말 사랑에 빠진 여자라고요!
파티가 무르익고 밤비와 조나다는 커플댄스를 춥니다.
그러나 뒤에 멜리사와 구나르는 어쩐지 심상치 않은 대화를 나눕니다.
" 정말 이러지않았으면 좋겠어 멜리사. 너무 부담스러워 "
갑작스런 키스를 시도한 멜리사는
구나르에게 까이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빠! 전 진심으로 오빨 사랑한다구요! "
" 그만 둬- 나는 어린애랑 연애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니까, 아.. 난 가봐야겠어 "
진심으로 싫어하는 구나르ㅋㅋㅋㅋ
" 오빠 제가 잘못했어요. 제발 가지마세요.."
끝까지 질척거리고 집착하고 매달리는 이여자...
멜리사는 손이 발이되도록 빌어보지만 구나르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인가봅니다.
"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구나르는 서둘러 집을 빠져나가고 말았습니다.
" 멜리사 널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어, 안녕! "
조나단도 떠나고 오싹한 날의 파티는 멜리사의 눈물파티로 끝이났습니다.
가엾어라..
이웃의 초대로 파티에 다녀온 램버튼 부부는 별을 봅니다.
이제 곧 겨울이 찾아오면 별을 보기가 힘들어질테니까요.
그렇게 해가 저물어갑니다.
다음날.
이제 나이가 조금 들었다고 잠이 조금씩 줄기 시작한 브레디가
이른새벽 상쾌한 가을공기를 맞으며 갈퀴질을 합니다.
이런 하늘은 처음봤는데 정말 청량하니 가을하늘같아요:)
맨디도 일찍 일어났습니다. 실내에 화분을 옮겨놓기를 잘한것같아요.
날씨가 많이추워졌는데도 작물들은 파릇파릇 잘 자라주고있습니다.
브레디는 맨디를 돕습니다.
그때!
이게머댜?
정원 돌보기를하다가 꽤 많이자란것 같은 식물을 수확했더니
아기같이생긴 무가 뽁-하고 뽑혔습니다.
" 맨디! 화분에서 아기가 태어났어!! "
아기는 무껍질을 벗고 번데기로 변신했습니다.
" 어머 세상에.. 하늘이 주신 아기인가봐요! "
맨디는 믿을수가없습니다. 식물심이라니요! 21세기에 말이나 되는 일인가요?
이 상황에도 브레디와 아이갖기를 원하는 맨디ㅋㅋㅋㅋㅋ
" 21세기에 마법사도있고 요정도있는데...아...일단 출근할께 맨디! "
브레디는 서둘러 출근했습니다.
맨디는 앞으로 식물심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인터넷에 검색해봅니다.
[식물심 재배법]
[식물심 육아법]
.
.
.
아기의 이름은 " 아몬드 " 라고 지어줬습니다.
파란포데기에 감싸진걸로 아들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램버튼 가족에도 한 식구가 늘었습니다 :)
아몬드를 얻은 기쁨도 잠시, 맨디는 틀어져버린 밤비와 멜리사의 관계를 바로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식구가 생겨도 원래의 가족의 사이가 나쁘면 어떻게 행복한 가족이라고 말할수가 있겠어요?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강력한 우정물약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맨디아주머니 "
" 조나다 오랜만이구나. 어쩐일이니? "
" 오늘 무도회가 있어서요 "
곧 졸업시즌을 앞두고 오늘밤 학교에서 무도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오싹한 파티때 참석해준 조나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밤비는 조나다에게 무도회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청했습니다.
조나다는 뼛속까지 밤비성애자인게 확실합니다.
거절하는 법이 없어요 훗-
그러나 집에서 뭘했는지 숯검댕이가 되어버린 밤비는 저꼴로 무도회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숯검댕이칠을 한 모습마져도 한남자에게는 사랑스러운여자에 불과한 밤비.
결국 조나다에게 고백을 받았고
멜리사는 역시 학교 퀸 답게 무도회의 여왕으로 뽑혔습니다.
그리고 여왕답게
파티에서 제커리를 만났고 그들은 가장 사랑스러운 커플로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퇴근 후 아몬드를 돌보는 자상한 브레디.
아몬드를 수확한것이 브레디인것을 아는지 브레디만 보면 생글생글 웃습니다.
브레디는 아몬드가 잠이들때까지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무도회가 끝나고 돌아오던 밤비에게로 앵글이 돌아갔습니다.
오늘이 밤비의 성장일이였군요ㅠㅠ
길거리에서 성장을 맞이한 밤비는 숯댕이에 가려져 이쁜지 못생겼는지 가늠조차 할수없습니다.
어서 집으로 돌아가 씻어야겠어요!
맨디는 무도회 여왕의 고고한 자태를 뽑내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아기네? 우쭈쭈 근데 왜 초록색이니? "
이제 놀라울 일도 없습니다.
이 집에도 마법사가 둘인걸요 뭐-
샤워를 하고 나온 밤비는 이제서야 성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 <
" 밤비야- 성인된 기념 선물이야.. 이제 멜리사와 화해를 했으면 좋겠구나.
이 선물이 너를 도와줄꺼야 "
" 고마워요 엄마 "
무도회에서 받아온왕관을 보며 흐뭇해하는 멜리사.
그녀의 뒤로 검은 그림자가 다가왔습니다.
쨍그랑!
멜리사에게로 초강력 우정영약을 내던진 밤비!
" 언니 내가 다 잘못했어. 못되게 굴어서 미안했어 "
갑자기 멜리사는 밤비에게 손이 발이되도록 빕니다.
'올ㅋ 영약효과 짱인듯'
갑작스러운 멜리사의 사과에 밤비는 어리둥절 하기만 합니다.
다음날 밤비의 졸업식이있어 가족들은 시청으로 향합니다.
이제 정말 가을의 끝이네요. 나무가 새 하얗게 얼어가고 있습니다.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밤비 램버튼
열심히 수업듣고 날마다 숙제하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야호!
한편 영약 덕분에 순둥순둥해진 멜리사는
'언니와 화해했어요'라고 블로그에 글을 개시했습니다.
자매의 난에 흥미진진해하던 이웃들이 떠났습니다.
또르륵- 나쁜사람들!!
성인이 된 밤비는 제이든과 소소한 데이트약속을 잡았습니다.
이제 둘은 어엿한 남자친구or여자친구 사이입니다.
왠지 밤비는 평생 연애한번 못할줄알았는데 다행히 졸업전에 남자친구를 갖게됬어요 XD
" 밤비 너무 이쁘다!! 이게 어른의 향기인가? "
벌써부터 팔불출 냄새가 폴폴나는 조나다 ㅋㅋㅋㅋㅋㅋㅋ
" 너도 빨리 졸업했으면 좋겠어 조나다 "
멜리사와 동갑인 조나다는 아직 미성년자입니다.
어서 자라서 약혼시켜주고 대학을 한번 보내볼까싶은데 빨리 자라주지를 않네요ㅠㅠ..
" 조금만 기다려줘 밤비. 곧 어엿한 남자가 되어올께 "
오늘따라 더 듬직해 보이는 귀염둥이 조나다에게서 남자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그래요, 여자는 확신을 줘야해요!
밤비&조나다 커플은 노을지는 해변에서 서로의 입을 맞추고 웃으며 즐거운 데이트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풋풋한 사랑이라면 여기는 노련한 사랑입니다.
밤비 졸업기념으로 부부셀카를 찍는 두사람:-* 이마키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았을지 의문인 멜리사도 빠질수없습니다.
무도회에서 만난 남자친구에게 러브레터를 보내는 멜리사는 또한번 사랑에 빠진 얼굴이네요.
" 여자는! 죽을때까지 ! 가꿔야해! "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는 멜리사.
왠지 성인이 됬을때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엄청 글래머일지도 모르니까요 :^)
오로라스카이즈에는 밤새 첫눈이 내렸습니다.
창문에도 하얀 성에가 생겼고 집 옆에 작은 호수도 조금씩 얼어붙기시작합니다.
진정한 겨울이네요!
멜리사는 창밖으로 집을 떠나는 가족들을 지켜봅니다.
멜리사 졸업때가 다 되서 그런지 오로라스카이즈에서는 또 꽁짜여행을 보내주네요.
덕분에 제 일도 좀 덜고 자식 또 낳을까봐요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멜리사를 두고 가족들은 떠납니다 %-)
" 다녀올때까지 집 잘보고 있으렴!"
뜬금없지만 오로라스카이즈 눈오는 풍경이예요;^(
이제 알았지만 오로라스카이즈는 겨울풍경이 이쁜 마을이였네요!
그러나.. 집을 떠난 가족들은 아몬드를 잊고있었나봅니다.
모두 여행을 가버리고 멜리사마저 학교로 가버렸어요. 혼자 남겨진 가엾은 아몬드 또르륵-
설상가상 벽난로에 불까지나서 집이 홀라당 다 타버리게생겼습니다.
어쩔수없이 멜리사는 수업받다가 집으로 뛰어왔습니다.
졸업이 코앞인데 숙제도 해간적도 한번밖에없는 멜리사는 큰일이네요 lol
" 오늘 우리집 비는데..케잌먹으러 올래? "
오늘이 아몬드 성장일이길래 겸사겸사 멜리사남친도 볼겸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거센 눈발을 뚫고 온 멜리사의 남자친구 제커리입니다.
그런데 잉? 성이 잉그버그네요? 조나다의 성도 잉그버그입니다.
조나다와 제커리는 가족인가요?
잘하면 겹사돈 맻게생겼네요*-_-* 하하
제커리는 조나다와 달리 그닥 똑똑한것 같지도 않고...
아몬드의 생일을 시작합니다! 하고 메세지가 날라오는데도 제할일만하는 눈치꽝 남자친구입니다.
에잇 맘에안들어
아몬드가 성장했습니다 :-(0)
아몬드는 사악함과 불평쟁이 특성을 갖고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섹시식물심을 상상했는데 아흑.
멜리사는 제커리와 키스를 했습니다.
조금 모자란 남자면 어떤가요. 제눈에 안경입니다!
이제 모든 집착은 제커리에게 향하겠네요..불쌍한 제커리ㅋㅋㅋ...
눈이 엄청나게 쏟아지는 오로라 스카이즈의 램버튼 하우스 입니다:D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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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읽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언제나 감사해요' 3'쪽쪽
조야님▶다행히도 졸업전날 남친이 생겼네요. 그것도 연하남친! 밤비가 선수예요 선수..
니아몬님▶저만큼이나 자매의 사이를 걱정해주시는군요. 자연스럽게 화해시켜보려했지만
그것은 제손에서 벗어난 일이였습니다 흑흑
VIVIRAAN님▶아마 구스타에서 뻥차였으니 이제 정신좀 차리지 않았을까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꼴랑 8편 연재하고 축하받다니 정말 부끄럽네요 허허
까불까까님▶저 흘러내리는 턱을 볼때마다 꽃받침해주고싶어요lol 근데 저 턱이 또 브레디의 매력이라 쉽사리 손이 안가네요ㅋㅋ
귤까기님▶차라리 친구사이라면 몇일 안보고 통화를하면 차츰 사이가 좋아진다고 하던데 가족이래놨더니 맨날 얼굴만봐도 으르렁거리고..휴 결국 맨디의 힘으로 자매의 난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호박타르트▶저는 딱 저만큼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성인이되면 상호작용도 늘어날텐데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XD
우뇽뇽님▶오홋! 심투유저분이신가봐요XD 삼즈도 매력만점입니다! 심4나오면 같이즐겨요*0*
메로니님▶보정덕분인지 집안내부가 어두워서 그런지 저도 늙어보이지않는데 한번씩 얼굴에 그림자 질때보면 흠칫합니다.
늙긴했어요..(속상)멜리사와 밤비가 적당히 싸우다말꺼라 생각해서 좀 부축였더니 밑도끝도없는 쌍마이너스가TT..제불찰입죠
지혜예용님▶칭찬감사해요X^D 저도 둘이 자연스럽게 풀어주려했더니 말만붙히면 삿대질에 베게싸움하기 누르면 또 삿대질ㅋㅋㅋㅋ.. 쌍마이너스는 노답이예요!
Anima님▶맨디얼굴이 동안이라서 좀 덜 늙어보이는걸꺼예요. 문제는 맨디가아니라 브레디가 문제죠ㅋㅋㅋ
흘러내리는 얼굴을 누가좀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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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막에 눈오는 장면 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아....계속보고있는데 다들 너무예뻐요!!
선리플. 후감상...^^
마치 웹툰을 기다리는것같아요.
그동안 눈팅만하다가 댓글남겨요.
특이하고 매력넘치는 심들의 얘기가 재미가 솔솔하네요.
오늘은 어떤일이 벌어졌는지..구경하러갑니다.
우리 자매님들..화해하셨나...ㅎㅅㅎ
겨울풍경 되게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규 님덕에 슈내질렀다는...... 넘넘 재밌어요 맨날 이거먼저있나봐요 ㅎㅎㅎㅎㅎㅎ
꺄~~역시 밤비가 성장하면 이뻐질줄 알았어요!!!
슈내가 있으면 식물에서도 아기가 태어나나봐요ㅠㅠ 신기방기!!
처음에 백설공주 거울 (?) 암튼 그거 보고도 신기했는데!!!
플레이 할 맛나시겠어요~~ 흑....ㅠㅠ 눈오는 장면도 너무 아름답네요
이번편 역시 넘넘 잘 보고갑니당!! ㅎㅎ
멜리사 집착 계속 보다보니 귀엽네요 ㅋㅋ 새 남친 재커리랑도 넘 잘 어울리는듯!! ㅎㅎㅎ
밤비는 작가스러운 예쁜 외모로 성장했네요 :) 성격과 외모가 넘 잘 어울려요 그나저나식물심은 처음 보네요 ㄷ ㄷ ㄷ ㄷ .. 플레이 화이팅 하세요!!
ㅋㅋㅋㅋㅋㅋ바나나솜님중간에멜리사가식물심안는장면밑에멜리사를맨디로잘못쓰셧어요!ㅎㅎ그나저나식물심도귀엽네요...나도한번키워볼까ㅏㅎ연하남친이그렇게좋다는데결국밤비가연하남친을겟햇군요...핳부러워라ㄸㄹㄹ멜리사는졸업파티에서퀸...!!부럽다ㅏㅏ!!!
멜리사 너무 이뻐요 ㅜㅜㅜ
와 근데 식물심이 저렇게 자라는군요
첨엔 무인줄ㅋㅋ
생각보다 식물심이 예쁘게 자라네여? 잉그버드 애들은 다들 얼굴이 꽤 괜찮은가봐요ㅎㅎ
헉 저 식물심은 어쩌다가 생기는 건가요? 저런건 처음보는..*_* 왕 신기하네요. 밤비는 성인이 되니 젖살이 쏙 빠지고 더 이뻐졌네요><
멜리사가 새 남자친구와 잘 지내길 바래요~ ㅎ
밤비 남자친구 이름이 조나다가 아니라 조나스인거 같아요!!두번째 사진에 조나스라고 써있는... 근데 이미 조나다라는 이름이 익숙하네요. ㅎㅎ
님의 플레이 일기를 죄다 검색해서 읽어봤어요. 이전의 다른 두 가족들 이야기도 재미있던데, 왠지 중간에 끝난듯한 느낌이 들어 아쉽... ^^; 그치만 이번 램버튼 가족이 제일 좋아요!
우와 식물심이 저렇게 생기는건가요? 너무 신기해요!!!! 뭘심어야 하는건가요 키워보고싶네요 ㅎㅎㅎㅎ
영약덕분에 사이가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이젠 다시 사이 안좋아 지는 일은없겠죠? ㅎㅎ
다음편도 어서 보고싶어요 + ㅆ+ 멜리사와 밤비의 사랑이 어떤결실을 이룰지 궁금하네요 ㅎ
저 수상한 씨앗이 식물심 씨앗이었군요 ㅋㅋ 그럼 수확한 브레디의 자식이 되는건가..?? 이제 자매들의 캠퍼스 생활을 볼수있겠네요!!
와 갑자기 셋째라니! 그것도 식물심이라니! 흥미진진해요ㅋㅋㅋ 인간에 마법사에 식물심까지 다종족(?) 가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