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그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
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
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모셔온 글
첫댓글 네 맞는 말씀입니다..
농부는 그래도 잡초을 원수같이 여기니..
방문 지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우리밭도 제초제를 안쳐서
잡초 땜애 밭을 포기할 정도 임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