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드론 ZANO 원래 군용으로 개발하려던 제품. 그래서 크기가 아주 작습니다.
6.35cm 밖에 안해서휴대 가능. 무게는 544g.. DSLR 정도 . 무게는 좀 무거운편인데
그 이유는 카메라 모듈까지 기본 탑재
카메라는 720P해상도의 동영상과 500만 화소의 사진 촬영 가능. 해상도가 아주 좋다고
할 수 없지만업데이트를 통해서 1080p 60fps까지 촬영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
스마트폰과 바로 연동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콘트롤 가능.
심지어 스마트폰에 내장 된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의 기울기로 드론을 조정할 수도 있음.
콘트롤 모드에는 FOLLOW ME모드가 있는데 이걸 설정하면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주인 앞 또는
뒤에서 촬영. 홀드 포지션을 누르면 제자리에 떠 있는 호버링.
특히 FOLLOW ME모드는 내 뒤에서 나를 촬영하는 나만의 촬영기사로 데리고 다닐 수 있음.
장애물을 감지하고 피하는 장애물 회피 기능까지 탑재. 이렇게 아이폰으로 조종하다가 즉각적으로
아이폰으로 자노가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줌. 한번 충전으로 10~15분 정도 비행가능.
펀딩사이트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받고 있는데 이미 목표액 2억원 넘어섬.
가격도 저렴한 편. 선주문을 하면 220달러 약 24만원 정도
제품 동영상
출처 한류열풍사랑 글쓴이 바람소리
첫댓글 ㅎㅎ 24만원ㅎㅎ..
손목에차고 휴대하는 타입도 개발중인것 같더라구요. 상용화되면 서울 같은 곳은 드론들로 가득 찰듯 ㅋㅋㅋ
잠자리채 들고다니면서 다 훔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화가에서는 사용에 제한 있을 듯 인파많은 곳이나.. 다른 사람이 쳐서 부러질수도 있고
오오 가격도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 갖고싶다
와 좋다..가격도 저렴한것같은데 쓸일이 없겠죠 ㅠㅠ흑
여름 해운대에 나를 지켜보며 떠다니는 주인을 알 수 없는 헬리캠이 걱정되네요..
폰으로 찍는거는 아니군요
저 드론이란거 외국에는 많이 발달해서 음식배달도 드론으로 해준다고 하던데...
저거도 이제 그 요정처럼 날아가면 웃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
저도 그 생각 ㅋㅋ 조종 못해서 휭~~
심각하게 고민중인 1인...
동영상도 되면 좋겠다!
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다 찍고 오다가 누가 가져가는 거 아냐? ㅋㅋㅋ
헬리캠은 정말 무단사용시 항공보안법인가..그거 너무 무섭던걸요 실제로 헬리캠으로 경기영상 촬영하시던분도 정해진고도를 어겨서 신고들어가고 장난아넛는데
민간인이 이걸사용햇을시에..스토커들은 살판나겟네요ㅡ
남의집 엿보는건 아파트도 가능하게될테니ㅡㅡ
헐..그런 위험이...! 그건 좀 무섭네요ㅜㅜㅜ
허억......... 좋다...... ㅠㅠ 배터리만좀 한시간정도로 늘면 좋겠다 ㅠㅠㅠㅠㅠ
가지고 싶다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좋은데 악용될 소지가..
우와 이런 게 되다니... 원래 군용이었다고 하니 납득이 가기도 ㅋㅋㅋㅋㅋㅋㅋ
악용이 될까봐 겁나네 ㅠㅠㅠ 기술이 발전하는건 좋은데 ㅠㅠㅠ
난 방송에서 핼리켐쓰는것도 혹시 잘못조종해서 누가 맞을까봐 걱정스러웠는데 셀카봉처럼 일반화돼버리면 너무 위험할것같음 ㅠ
아이돌팬들 공연같은거 하면 하늘에 굉장히 많이 뜰것같네요....ㅋㅋㅋ
그래서 파는 사이트가 어딘가요! 내통장에 빨대를 꼽는게 더 생겼네
저거진짜... 악용될까 왠지.. 누가 채갈까도 두렵..기도 하고.. 왠지.. 하늘로 그대로 날라가버릴거 같기도 하고.. 돌아오지 못할거 같기도 하고.. ㅠㅠ 바람에 휭~ 사라져 버릴거 같기도 하고... ㅠㅠ
사람들 부정적의견이 대부분이네 그냥 쉽게 살면 편한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