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코브라 에바 루팡을 사랑하는 시라스나 입니다.
근래 비자받아 일본에 가시는 분들을 보니
자제시키고 있던 일본가고 싶은 마음이 요동치네요.
그래서... 혼자 희망회로를 돌리며 6/22~25 일정으로 호텔검색을 해 봤습니다.
전 호텔 찾을 때 기준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텐진 근처 (텐진 프라자를 좋아합니다)
2. 하얀시트를 매일 갈아주는 곳
3. 조식이 맛있는곳
호텔을 검색해서 예약완료까지 하다보니 오랜만에 여행가는 느낌도 들고 마음이 들뜨네요.
가격도 6월꺼를 예약해서 그런지 많이 싸고요 (숙박 2틀 전까지 무료 취소도 가능하지요...)
보시다시피 글 내용은 별 내용이 아닙니다ㅠㅠ
그냥 호텔을 예약하면서 오랜만에 여행가기 전 기분이 들어
기분좋은 마음에 한 말씀 드리게 되었네요.
아~ 오늘 예약할 때 부킹닷컴으로 했는데 다른 분들은 애용하는 사이트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어느 지역을 기준으로 숙박을 하시나요?
이상입니다.
모두들 하늘길이 열리는 그날까지 건강 잃지마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전 요즘 모 좀 살려고 할 때 되새깁니다.
일본 갈 돈 모아야지~~!!!
첫댓글 저도 요즘 아고다 보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희망고문ㅠ
하아~~~ 호테루~~~예야꾸
호테루 예야쿠 오네가이시마스
요야쿠 데키마시타~
6월22일 즈음이면
저는 녹보류 예상해보게되네여ㅋㅋ
꼭 아타리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실 못갈것같아요 ㅎㅎ
저도 한계에 부딛히네요..빨리가고싶다 ㅠㅠ
요즘 유튜브에서 루팡이랑 에바 보니까 더 가고 싶네요ㅠ
저는 아고다가 좋더라구요 앱은 서너개정도 깔아놓고 다 비교해보고 예약합니다 가끔 특가가 뜨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저도 시작은 아고다 였네요.
요즘 부킹닷컴 하는데 지도에 호텔표시되면서 가격이 나와 보기 편해서 쓰네요.
쟈란넷이 익숙해지기만하면 가격이나 방여부에따라반영이제일빠른것같습니다 일본친구도그리얘기하구요
한 번 들어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