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방임과 학대.
🙏🎋幸福한 삶🎋🎎🎋梁南石印🎋🙏
.....여러분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되짚을 것이 있습니다. 내 부모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당신도 예외 없이 누구나 처음부터 엄마 아빠는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둥지를 틀고 살면서 시행착오를 반복한 끝에 좋은 엄마•아빠를 한 묶음으로 불리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 부모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 여러분 자신의 분신으로 낳아 금지옥엽으로 품고 양육한 자녀에게 좋은 부모, 존경받는 부모로 자리매김 인정받고 계십니까? 저는 어리석게도 그렇지 못해 이런 글과 실갱이 하고 있음을 자인하겠습니다.
.....훈육이란 이름의 매가 혹시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해 화풀이•분풀이 대상자가 불행히도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대응력이 없는 아이가 선택된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묻는다면 난 아니오라고 자신 있게 단언하실 수 있는지 여운으로 갈음하며. ()() 넙죽.
.....누구나 처음부터 엄마 아빠는 아니었다. 살면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좋은 부모가 되어가는 것이다. 각설하고.
아 : 아이 아픈 것도 배고픈 것도 눈에 보여 알고도 그냥 두고
동 : 동네 PC방과 호프집에서 불륜 상대와 시시덕거리는 부모
방 : 방방곡곡 소문 자자할 만큼 모두가 알고 쑤군거릴 때
임 : 임계점에 다다른 아이 내면의 상처는 트라우마로 자리 잡아
과 : 과속 질주하는 순간에도 부모라는 가면의 포장지에 가려져
학 : 학교 내외 폭력과 왕따 학대조차도 관심 없어 모르쇠 하다가
대 : 대성통곡하며 피해자 코스프레 내 아이 불쌍해서 어떡하냐?
........보상금 많이 주면, 처벌불원 의사와 탄원서 두고 흥정하는
........이해당사자 부모를 어찌해야 하는지 난감한지고,…
........에이 몹쓸 세태여…
.....충격적인 것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부모 폭력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아동이 무려 5백 명이 넘는단다.
.....그간 지상에 오르내리는 완전범죄를 꿈꾸다 들통났거나 수년이 지난 사건, 찾지 못해 행방불명된 아동들까지, 방임•학대•폭력과 무관하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어리석은 나는 일부는 무관치 않다고 확신한다.
.....방임과 학대 폭력을 당한 아동을 비롯해 청소년, 일반성인, 가릴 것 없이 세상에 떠도는 지옥보다 매일 이어지는 현실 속 자력으로 벗어날 수 없는 방임•학대•폭력에 “노출된 지옥이 백배 천배 아니 만 배는 더 두렵고 떨릴 것이다.”
.....그들이 무자비한 학대와 폭력 집단적 괴롭힘에서 살아냈다면 학대 피해자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겠다. 오직 방임과 학대, 폭력과 집단 괴롭힘에서 살아남은 경이로운 생존자라고 나는 힘주어 단언하고 싶다.
.....그들은 살아생전에는 절대로 잊히거나 치유되기 불가능에 가까운 외상 후 성장 스토리를 오롯이 품은 “외상 후 트라우마”라는 깎아지른 절벽 난간에 매달려 살고자 몸부림치며 누군가의 관심과 도움의 눈길•손길을 애타게 찾아 피눈물을 씹으며 눈 빠지게 절규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주변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은 방임•학대•폭력 피해자 중 많은 수는 유기 불안 장애에 시달린다고 한다.
.....이유는 명료하다. 학대 피의자로부터 지속적인 세뇌, 심리적 지배, 가스라이팅으로 학습된 결과이다.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발가벗겨 내쫓는다. 누구에게 말하면 밥은 굶는다. 방에 가둘 것이다. 그러니 고분고분 말 잘 들어야 한다고 공갈•협박 끝에는 좋은 부모 흉내 내 아이를 현혹시키는 수단으로, 가슴으로 품고서 그래 넌 잘할 거야, 토닥이는 교활함에 속아 넘어가 당사자는 아, 날 사랑하는구나, 다 이렇게 사나 보다. 말을 듣지 않고 울거나 소리치거나 대꾸했다가는 날 버릴 것이다. 쫓아낼 것이다. 그때는 난 갈 곳이 없다고 하는 유기 불안 트라우마가 더해지는 것이다
.....그러던 중 이러다 죽겠다는 두려움이 밀려와 더 이상 감내할 수 없어 학대•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빈틈을 노려 밖으로 피신했다가 오갈 곳도 배고픔까지도 견딜 수 있으나 혹시 가해자가 그를 버리고 잊을지 모른다는 유기 불안 장애로 인해 스스로 지옥 불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나와 무관한 내 아이와 무관한 일이라고 외면해도 될까요, 아닙니다. 불확실한 시대의 답은 절대다수는 예비 장애인이자 예비 학대 폭력 집단 괴롭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이 펙트다.
.....폭력 피해자를 구하는 것은 거창한 영웅적인 행동만이 아닙니다. 평소와 다른 아이의 무표정, 반복되는 결석, 계절에 맞지 않는 옷, 설명하기 어려운 상처 하나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내 아이가 아니니까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아이일 수 있으니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시간도 어디에선가 침묵 속에 무언의 비명을 지르고 있을지 모를 방임과 학대, 폭력과 집단 괴롭힘을 당하면서 사지를 걷고 있을지 모릅니다. 아니지요, 모릅니다. 가 아닌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말할 수 없는 아이에게는 침묵이 동의가 될 수 없습니다.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것이 괜찮다는 뜻도 아닙니다. 어쩌면 그 침묵 자체가 가장 절박한 구조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점에 경각심을 가지고 주변 아이, 이웃 아이, 일가와 지인들의 아이, 심지어 엄마•아빠 중 한쪽 조차 눈여겨 살펴보는 일이야말로 지울 수 없는 암흑의 터널에서 일각이라도 구해낼 수 있는 징후를 사전 인지 최소화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기회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꾸벅.
.....추신 : 이 허접한 글을 접한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이 조금 덜 아팠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어 견딜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다면, 이 글이 작은 쓸모라도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에 쓴 글이다. 남에게 읽히기 위해 쓴 글이 아닌 나 자신이 살아내기 위해 쓴 글. 누군가에게는 2~3백 자의 글이 훌륭한 글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수천수만 자의 글이 이거 뭐야 외면받을 수도 있으리라. 이 글 총량은 대략 2천8백여,
첫댓글
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으로 인사를 드린답니다
한주간도 수고하셨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같이 하면서
감사함을 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