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위] 지금은, 정호용 특검을 때려야 합니다.

[김태형]

안티 이명박 13,000명 한명 한명  모든 분에게 호소합니다.

발신: 안티이명박 카페 투쟁위원회 위원장 김태형

수신: 안티 이명박 카페 모든 회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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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지금은 특검을 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때리느냐가 문제이지만, 싸이버 상에선 마음껏 때려야 합니다.

가능하면 철저하게 때려야 합니다.

현 정국에선 믿을만한 정치단체나 시민단체가 없습니다. 이것이 87년 때 보다 더욱 암울한 상황입니다.

개별적인 분노 차원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린 개별적인 분노를 모아 의식적인 정치투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 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 지금 바로 오늘은

정호용특검팀을 공격해야 합니다.

1.       정호용특별검사는 스스로 3시간짜리 이명박 면담을 “진지한 수사”라고 표현하였습니다.

2.       이장춘 전 필리핀대사와 김경준 대 이명박의 진술은 절대적으로 상반 됩니다. 이럴 땐 반드시 대질신문을 해야 합니다.

특검의 발표는 반드시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야 하나, 일단 형식적 부분에선 분명 우리들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불만족을.. 국민적인 불만족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특검은BBK 검찰 수사 때와 같이 수사라는 것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절차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특검이 무엇이라 발표할진 모르겠으나, 이런 수사 진행은 국민들이 동의해서는 안 됩니다.  

이 점을 분명하게 확실하게.. 싸이버 상에서 정리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내일 특검 발표전까지 회원님들은  모든  노출된 사이버 공간을 이런 내용으로 채워 주세요.

그리고 아고라등에 이러한 입장

-         우린 지금 정호용 특검을 공격해야 한다. 라는 것에 대해 동의를 얻어내고 함께 사이버 상에서의 1일 전투를 진행 줄 것을 호소 해 주세요..

저는 지금.. 특검 사무실 바로 위에 있는 커피숍에 있습니다.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특검 사무실 입니다.  특검 사무실 밑엔 밀행스님과 경찰과의 대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티 이명박 카페 회원님

지금은 정호용 특검을 때려 주세요.

이 글은 심상님등이 법률적인 부분을 추가 하였으면 좋겠으며,

각각의 블러그 등에 옮겨 주세요, 아고라에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2008년 2월 20일 김태형

[쉬리]

이제 정호영 특검이 대한민국 제 1의 안티가 되었습니다.

[심상]

특검 비판이나 현재에 네티즌들이 떠들고 있는 것을 ..현재 이슈화 되어 잇는 것들은..다른 사이트에 옮기는 행위는 처벌 대상에서 제외 됩니다. 그러나 없는 사실을 있는 것 처럼 적시 하지는 제발~말아 주세요~

[북소리]

그렇습니다. 특검보 한 명 한 명의 이름과 담당사건 수사방법...자세한 내용을 알면 가능한 한 구체적이고 촛점 있는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희망찾기]

정확히는 한 시간 반동안의 조사...더 정확히는 곰탕정식이니...30분넘게 식사가능...그렇다면 한 시간여동안의 곰탕특검의 삼청각놀이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