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할 6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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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는 문화적 자유주의가 확대되던 시기고, 영화도 예외는 아니었다.
유럽 영화와 뉴 할리우드가 부상하면서(구식 스튜디오 시스템을 벗어났다),
관객들은 공상 과학에서 공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코미디, 드라마와 같은 전통적인 장르도 함께 발전하였다.
1960년대는 우리에게 많은 명작을 남긴 혁신적인 10년이었다고 할 수 있다.
60년대 영화에 관심이 있는가?
사진을 통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60년을 대표하는 영화를 만나보자!
'악마의 씨' (1968) -
미아 패로가 주연을 맡은 로만 폴란스키의 이 공포 영화는
태어나지 않은 자신의 아이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믿는
가톨릭 가정주부 로즈마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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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1963) -
히치콕 감독의 이 공포 영화는 실제 새와 가짜 새가 촬영에 사용되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촬영 중에 진짜 새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많은 배우들이 간 고기와 멸치를 손에 발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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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1967) -
더스틴 호프만과 앤 밴크로프트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젊은 여성과
그녀의 어머니 모두와 로맨틱한 사이로 얽힌 대학원생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사이먼 & 가펑클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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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포핀스' (1964) -
오늘날까지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상징적인 영국 보모를 누가 잊을 수 있겠는가?
줄리 앤드류스가 연기한 포핀스는 마법의 우산을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온
보모가 아이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뮤지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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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파트라' (1963) -
숨막히는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로마의 제국주의적 야망에 저항하는 이집트의 어린 여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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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러브' (1964) -
스탠리 큐브릭이 만든 이 블랙 코미디는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로 60년대 영화를 대표한다.
슬림 피켄스가 주연을 맡은 이 코미디 영화는
군사적 불상사를 지구촌 파괴와 연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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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1962) -
하퍼 리의 시대를 초월한 소설은 시대를 초월한 영화로 만들어졌다.
미국 남부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인종적으로 기소된 사건에서
적대적인 지역 주민들과 맞서는 변호사 아티쿠스 핀치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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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아침을' (1961) -
오드리 헵번을 대표하는 영화인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은
시골 출신 소녀 홀리 골라이틀리에 대한 이야기를
연대기적으로 다루고 있다. 6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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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의 로렌스' (1962) -
이 명작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아랍에 파견된 영국 장교 T.E. 로렌스가
터키에 대항한 게릴라 전쟁에서 원주민 부족들을 이끄는 것을 돕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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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1965) -
'사운드 오브 뮤직'은 감상적인 것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명작이다.
이 영화는 우리 모두가 노래를 부르며
오스트리아 알프스를 뛰어다니고 싶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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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어 레이디' (1964) -
조지 버나드 쇼의 희곡 '피그말리온'을 바탕으로하며,
언어학자인 헨리 히긴스 교수가 한 여인을 교육시켜
우아하고 세련된 귀부인을 만드는 계획을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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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1966) -
영화 '페르소나'는 초현실주의 악몽의 발판을
마련한 다양한 자아를 특징으로 한다.
리브 울만과 비비 안데르손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영화 자체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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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 -
영화 제작자 조지 로메로는 1968년 영화로 공포의 명작을 탄생시켰다.
몇몇 속편들과 함께, 이 영화는 좀비 하위 장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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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1967) -
페이 더너웨이와 워렌 비티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악명 높은 무법자 커플 보니와 클라이드와 관련된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
이 영화는 작은 마을의 웨이트리스와 그녀의 전 죄수 남자친구가
대공황 시대의 강도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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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 -
인류의 진화를 발전된 외계인의 힘의 결과로 묘사하면서,
스탠리 큐브릭의 공상과학 영화는 진정한 명작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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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무법자' (1966) -
세르히오 레오네가 감독한 이 영화는 서부 장르를 재정립했고,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할리우드의 톱스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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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 (1960) -
히치콕의 명작으로 남아 있는 이 영화는
오늘날까지 그의 가장 유명한 영화 중 하나로 꼽히며,
전세계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공포에 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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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1961) -
로레인 한스베리가 쓴 브로드웨이 연극을 기반으로 한 이 영화는,
예상치 못하게 보험금 지급의 수령자가 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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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1960) -
페데리코 펠리니의 명작으로 이 이탈리아 영화는
관중들을 로마의 상류층 세계로 안내하며,
마르첼로 마스트로이안니는 욕망있는 저널리스트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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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1963) -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독일 포로수용소에서 대규모 탈출을 계획한 연합군 포로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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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1960) -
스탠리 큐브릭이 감독한 이 오스카상 수상작 스파르타쿠스는
로마 공화국에 대한 반란을 이끄는 노예 스파르타쿠스
역을 맡은 커크 더글러스를 주연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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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허슬러' (1961) -
이 1961년 드라마에서 폴 뉴먼은 내기당구로 돈 뜯을 상대를 찾아
이 당구장 저 당구장 옮겨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펠슨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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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워커' (1962) -
앤 밴크로프트와 패티 듀크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앤 설리번과 헬렌 켈러의 실화를 다룬다.
켈러의 가정교사로서, 설리반은 장님이자 귀머거리인 제자에게
의사소통하는 법을 가르치는 임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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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1961) -
'두 여자'로 소피아 로렌은 오스카상을 수상한 여배우가 되었다.
비토리오 데 시카가 감독한 이 영화는 제2차 세계 대전의 공포로부터
어린 아이를 보호하려는 미망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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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계곡' (1967) -
재클린 수잔의 베스트셀러 책을 원작으로 한 '인형의 계곡'은
중독과 우울증 등 깊은 문제를 파고들며 진정한 60년대 미학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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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부르의 우산' (1964) -
알제리 전쟁을 배경으로 한 이 프랑스 뮤지컬 드라마는
캐서린 드뇌브와 니노 카스텔누오보가 주연을 맡는다.
이야기는 3부로 나뉘어 전개되며, 풍부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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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 (1963) -
이 영국 드라마는 부유한 귀족과 하인과의 관계를 다룬다.
이 영화는 종종 전쟁 후 영국의 쇠퇴에 대한 논평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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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 앤 짐' (1962) -
프랑스의 뉴웨이브 아이콘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이 영화는
두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삼각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제1차 세계 대전 무렵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여러 해에 걸친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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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자들' (1964) -
장 뤽 고다르 감독이 연출한 이 프랑스 범죄 드라마는
할리우드에 집착하는 두 명의 사기꾼들이
한 젊은 여성을 설득해 집을 터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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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전투' (1966) -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 영화 중 하나로 여겨지는
이 전쟁 드라마는 알제리 혁명을 다양한 시각에서 보여준다.
출처: (Newsweek) (Harper's Bazaar) (Coll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