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구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는
아침을 시작합니다.
이제 머지않아
단풍진 나뭇잎이 하나,둘씩 떨어지고
이름모를 들꽃들 조차도
찬이슬에 지쳐
스러져 가겠지요?
함께하는 기쁨으로 사랑이 있고
꿈이 있는 인연끼리 언제까지나
이렇게 웃으며
만나고 싶고
바다처럼
넓은 그대의 가슴에서
아름다운 우정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그리움이기 보다는
바라볼수록 느낄수록
좋은 인연이고 싶고
내 마음이
언제나 그대곁에 머물길 바랄 뿐입니다.
휴일입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사랑합니다.
해가 갈 수 록
시간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짐은
덧 없이 나이를 먹어감일까요?
항상 건강조심
감기조심 하시고
웃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되시고
활짝 웃으며 밝고 상쾌한 아침을 맞으시며 하루를 시작하시고
매일매일 쌓여가는 일상속의 스트레스와 하루하루 늘어가는 생활속의 힘든 근심걱정들
모두 털어버리시고 힘내시며
유쾌하고 활기차게 신나는일들만
생기시길 바라고
행운이 가득가득 찾아들어 웃음이 끝이질않는
축복받은 나날들
운수대통 만사형통 대박횡재 하셔서 미소지으시고
기분좋고 시원하게 잘보내세요.
카페 게시글
………해월 ˚ 사랑
2024년 9월 29일 일요일 아침 행복 편지 (9월의 마지막 휴일)
시인 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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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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